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붐 (문단 편집) === 굉음과 소동 === 이 소닉붐 현상 때문에 민간 항공기건, 군용 항공기건 평시에는 사람이 사는 육상지역에서는 초음속 비행이 금지되어 있다. 사실 바다로 나가서도 먼 바다에서나 가능하다. 높은 고도로 날아도 지상에까지 굉음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미 해군이 [[F-4 팬텀 II|F-4]] 개발 당시 동부 체사피크 만 근해에서 소닉붐이 터져서 해안가 동네 유리창들이 박살났다고 [[알레이 버크]] [[해군참모총장]]이 직접 [[존 영|범인]]을 갈궜던 사연이 전해진다. 한국에서는 [[2009년]] 경에 주한 미군 소속 전투기 한 대가 규정을 어기고 전주지역에서 초음속 비행을 한 탓에 굉음이 발생, 지역 주민을 놀라게 한 사례도 있다.[* 이 당시 굉음의 원인이 소닉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서 온갖 억측과 루머가 난무했다. 거기에다가 하필이면 문제의 굉음이 발생한 그 날짜가 4월 1일이라 혹시 [[만우절]] 장난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대전광역시]]에서 관측된 [[2012년]] 1월 4일 7시 15분쯤 발생한 굉음은 소닉붐 때문으로 밝혀진데 이어[* 공군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께 대전 인근에서 모의훈련을 하던 KF-16 전투기 편대 2대 중 1대가 수 초간 음속을 돌파해 비행했다고 한다. 조종사 [[지못미]](..)], [[2013년]] 3월 13일에 다시 소닉붐으로 인한 소음이 들려 시민불안이 가중됐다는 기사가 [[http://news.donga.com/3/all/20130314/53693450/1| 보도]]됐다. [[2014년]] 건너뛰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12115515146945&outlink=1| 2015년 1월 21일 또 대전 전역에서 펑(...)]] ~~이 쯤되면 익숙해진다... 불기둥 안 보이면 소닉붐.~~ 날짜를 보면 [[겨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데,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는 공기 밀도가 커져 저고도로 음속과 비슷하게 비행하는 것만으로도 충격파를 지면으로 전달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2016년]] 11월 9일 또 전주에서 주한 미군 소속 전투기 한 대가 규정을 어기고 초음속 비행을 한 탓에 굉음이 발생하여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4391926612844080&DCD=A00703&OutLnkChk=Y| 보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