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닌 (문단 편집) == 상세 == 한국에서는 팀 멤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근성]]의 아이돌, 놀랄 정도로 깊은 [[애국심]]을 보여준 재일교포 가수라는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려져 여러 응원과 코어팬들을 얻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솔로 가수로의 경력이 유명하며, 현재는 [[뮤지컬]]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탤런트[* 일본에서는 엔터테이너의 의미로 이 단어를 쓴다.]로써 배우, 버라이어티쇼 진행자 등으로도 광범위하게 활동했다. 한국에는 2006년에 드라마 [[천국의 나무]]에 출연한적이 있으며, 데뷔싱글이자 대표곡 카레라이스의 여자를 리메이크한 '후애'란 노래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적이 있다. 2007년에는 [[하울(동음이의어)|하울]]과의 듀엣곡 '사랑이야기'도 발매하였다. 최근 일본 내에서는 뮤지컬로 성공하여 그러한 이미지가 강하다. 방송에 출연하면 뮤지컬 스케줄이 3년 후까지 꽉 차있을 정도로 활약 중이라는 소개가 따라다닐정도로 안정적으로 활동중이다. 하지만 가수로써의 정체성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뮤지컬로 바빠지기전 2010년까지는 오리지널곡을 내며 라이브 이벤트를 스스로 열정도였으며, 뮤지컬배우로써도 활약할 당시에도 뮤지컬 넘버를 가지고 진행하는 라이브 이벤트에 항상 참여했으며, 20주년 이벤트중 하나로 온라인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상당히 '''깊다.''' 어느 정도냐면, 영화 촬영을 위한 판문점 세트장을 보고 괴롭다고 '''울어버릴 정도'''로. 그것도 일본 방송 중에. 당연 다른 출연자들은 왜 우는지 모르고 '왜 또 우는거야?'라고. [[최홍만]]의 일본 경기때 관객석에서 울음을 터트려 '최홍만의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스캔들이 터진 적도 있다.[* 원래 감수성이 풍부해서 잘 감동하고 잘 우는 편이기도 하지만, 이전에 최홍만을 인터뷰한 적이 있기도 하고, 이 경기에 대해서는 '최홍만씨가 우승하는 것을 보니 저절로 눈물이 났어요. 그 때 확실히 느꼈죠. 역시 (자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 어릴 때는 가수로서 성량이나 음역대로 승부하는 타입은 아니었다. 발성도 비음이 섞여서 조금 갑갑한 느낌이 남아있고 음역대도 폭발적으로 넓지는 못하다는 평. 한국이었다면 대중적으로 높은 평가는 받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일 뿐이고, 아이돌이 아닌 가창력 중심 솔로여가수 기준으로 한 얘기다. 데뷔 초기 아이돌 시절에도 팀 유일한 멤버가 래퍼라 노래를 혼자서 거의 쉼 없이 다 불러야 했는데 춤추면서도 라이브를 잘 소화했다. 어찌됐건 솔로 시절 당시 단점들을 전부 다 씹어먹는 무기는 바로 표현력과 감정선[* 비록 아이돌 시절에는 [[층쿠]]의 해괴망측한 가사들 때문에 묻힌 감이 있으나, 인디즈를 거치면서 '사실은요.'나 'I love you'같은 제대로 된 발라드곡들을 통해 애절함을, '직소 퍼즐' 같은 락을 통해서 무대 장악력을 증명했다.]. 때문에 중저음역대로 진행되는 발라드나 락발라드에서 진가가 발휘되곤 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게 된 이후부터는 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무대 경험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공부하며 발성을 바꾸는 등 노력을 많이 들였다. 힘있고 카랑카랑한한 보컬의 장점을 살려 뛰어난 가창력과 뮤지컬 배우 특유의 박력있는 성량을 뽐내고 있는데, 뮤지컬 무대 뿐만 아니라 TV 방송과 가요제에 출연하여 뮤지컬 OST를 부르기도 할 정도다. [[http://pann.nate.com/video/12260967|한국 내한 당시 '후애' 공연영상.]] 이런 사람을 아티스트가 아니라 [[아이돌]]로 팔았으니…역시 [[층쿠]]를 까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