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카 (문단 편집) === 서포터 === 소라카는 원딜이 딜을 잘 넣게 해주는 강력한 CC기나 상대를 견제하는 딜도 없다. 오직 힐이라는 유틸기 하나만을 가진 서포터다. 물론 힐은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나미]],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 [[잔나]], [[바드(리그 오브 레전드)|바드]], [[알리스타]], [[밀리오]],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등도 있지만, 아군을 빈사 상태에서도 순식간에 풀피로 만들어 전장에 되돌려보내는 능력, 위급한 상황에서도 엄청난 힐량으로 아군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힐러]] 역할로서는 소라카가 단연 독보적이다. 문제는 이 힐에 집중한 나머지 다른 유틸형 서포터들도 하나씩은 갖고 있는 변수 생성기, 힐 외의 다른 보호기가 처참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똑같이 원딜 의존도가 심하다고 평가받는 잔나나 바드, 나미 등은 하드 CC기가 있어서 능동적으로 변수를 창출할 수 있지만, 소라카는 힐밖에 없다. 상황에 맞게 힐도 되고 이니시를 걸 수 있는 다른 서포터들과는 다르게 소라카에겐 힐이라는 수동적인 운영밖에 없는 것. 비슷한 잔나와 비교하면, 상황이나 실력을 가리지 않지만 한계가 훨씬 더 명확하다. 우선 라인전이건 한타건 공통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소라카가 물리거나 상대의 공격에 노출돼선 '''절대'''[* 단, 극초반 라인전의 경우 초반 Q선을 하여 상대방과 딜교를 하여 똑같이 맞았는데 피흡으로 딜교에 이득을보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물론 블리츠크랭크의 그랩같은 맞으면 안 되는 스킬은 피해야 하고, Q를 전부 맞춰야 하기에 숙련도가 따라줘야 한다.]안된다는 것이다. 아군은 물리더라도 강력한 CC와 폭딜 때문에 한방에 짤리는게 아니면 소라카의 힐과 침묵으로 버텨내고 맞딜로 이득을 낼 수 있지만, 소라카의 체력은 아군의 체력과 생존력을 올려주는 보급창고나 마찬가지고 소라카 자체의 생존력은 낮기 때문에 웬만한 딜러 챔피언보다 더 조심스럽게 운용해야한다. 라인전은 극초반을 제외[* Q 별 부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소라카는 극초반 라인전이 굉장히 강하다. 이걸 잘 이용하면 후에 서술할 체력 격차를 미리 더 벌릴 수도 있다.]하면 소라카 본인은 사리고 아군 원딜이 죽지 않을 정도만 딜교환을 한 후, 소라카의 힐을 받는 식으로 적 듀오와 체력 격차를 만드는 식으로 운영한다. 어지간히 불리한 딜교도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힐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소라카가 왜 바텀 라인전의 악몽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다. 라인전 단계에서 일어나는 소규모 교전에서 소라카는 패시브 덕분에 합류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맵리딩을 꾸준히 하다가 교전 시 합류하여 스노우볼을 만들 수 있다. 한타에서는 초중반 라인전에서의 운영법과 180도 다르게 수비적으로 플레이 해야한다. 라인전에서는 과감하게 견제하고 교전을 자주 단발적으로 낸 후 소라카 쪽에선 힐로 체력 격차를 만들며 주도권을 쥐어나간다면, 한타에서는 원딜과 주요 딜러 근처에서 힐을 줄 수 있는 거리 내에 있으며 힐링으로 보조하며 진입하는 적을 방해하기 위해 침묵을 적절한 타이밍과 위치에 잘 깔아야 한다. 다른 유틸 서포터들과 마찬가지로 중후반으로 갈수록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승률이 우상향하는 챔피언이다. 또한 첫 귀환 전 라인전이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극초반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고, 그 이득으로 라인전 단계를 잘 풀어나간 후 안정적으로 한타 페이즈로 진입하는 식의 운영이 요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