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소련 (문단 편집) === 복지 === 복지제도는 공산국가라는 특성답게 잘 갖추어져 있었다. [[탁아소]]는 전국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었으며 [[임산부]]에 대한 배려도 매우 잘 되어 있었고[* 임산부-어린이 전용좌석이 형식적이었지만 '''법적으로''' 효력을 가졌던 국가였다 ], 아이를 기르는데에도 보조금을 충분히 지급해주어 적어도 아이를 기르는데 부담이 크지 않았다. "노동자"의 나라답게 노동자들의 복지가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휴가도 충분히 보장되었다. 소련은 세계 최초로 유급휴가 보장을 법에 명시한 나라였다. 이 당시에 연차일이 12일로 그리 긴 것은 아니었지만, 그 이전에는 연차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지라 정도만 해도 획기적이었다. 이후 연차일은 1967년부터 연장되기 시작했고, 최종적으로 24일의 유급휴일이 보장되었다. 이 때부터 보통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걸쳐 연차를 써 약 1달 정도 휴가를 보내는 편이었다. 단순히 휴가를 보장하는 수준을 넘어 휴가 비용까지 국가에서 보조해주었고, 필요하다면 [[별장]](다챠)도 공짜로 지급되었다. 이러한 여유로운 휴가제도 덕택에 여름 내내 텃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휴식을 취하는 [[별장]](다챠)문화가 활성화되었다. 게다가 [[사회주의]] 국가여서 명목상으로는 부의 분배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기에, [[의식주]]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생활, 여가 생활[* 장기 근로자의 경우에는 여름 별장도 주어졌다.]과 같이 인간적인 삶을 위한 기본적인 복지가 보장되었다. 국가 차원에서 노동자들을 위해 만든 요양원도 곳곳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위 말하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산속에서 쉬라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Nu1_iYbeIns|#]] 연금은 남자는 만 60세 여자는 만 55세부터 받을 수 있었다. 연금액수는 임금의 절반 정도 받는 식이었고, 그렇게 많이 받는 것은 아니었지만 대신 서방 국가들보다 훨씬 일찍 받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소련 남성 평균수명이 60대 중후반 정도였기에 긴 연금 수급 기간은 여성에게나 해당되고, 남성 평균 수급기간은 그렇게까지 길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