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름(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 expert=???, audience=???, user=7.25)]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 expert=없음, user=7.6)]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m1ED5, user=3.1)] 흥행은 실패했지만(전국 관객 60만 수준) 꽤 호평을 받았다. 직접적인 호러 신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음침한 분위기의 아파트와 배우들의 호연이 만들어낸 냉랭하고 서늘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편이다. [[컨저링]]의 캐치프레이즈였던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가 잘 들어맞는 영화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여고괴담]],[[장화, 홍련]], [[알 포인트]], [[불신지옥(영화)|불신지옥]], [[기담(영화)|기담]]과 같이 한국 호러영화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 [[한겨레신문]]에서 [[영화평론가]] 및 업계종사자 3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44655.html|한국 영화 30선]][* 1988년부터 2018년까지의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에서 독립영화 '파업전야'와 함께 23위로 선정되었다.[* 또 다른 대표적인 한국 공포 영화 [[여고괴담]]은 공동 30위로 선정되었다.] [[허지웅]]은 "미금 아파트는 흡사 <[[샤이닝(영화)|샤이닝]]>의 오버룩 호텔처럼 한국 영화 속 그 어느 살아있는 살인마보다 압도적이다"라고 평했고, 허남웅은 "현대인의 심연 깊숙한 곳에 자리한 불안 심리를 초자연적인 존재 없이 지극히 한국적인 풍경에 구현한다"고 평했다. [[이동진]]은 [[왓챠]]에서 별 5개를 매겼으며, '21세기 20년간 한국 호러는 결국 두 작품이죠. 소름과 [[곡성(영화)]].'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부기영화]]의 작가 급소가격은 평소에 공포영화에 몰입하지 못해 무서움을 별로 못 느낀다면서도 이 영화만은 "정말 무섭다"라고 평가했다. 촬영지였던 아파트는 1969년 4월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냉천동에 준공되었던 [[금화시민아파트]]로, 복도식으로 지어진 5동 건물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촬영 직후 재개발 문제로 철거되었다(완전 철거는 2015년 9월). 준공될 당시 서울에서는 아파트가 별로 지어져있지 않았고, 짓는 계획도 흔치 않아서 건축업체들마다 아파트를 설계하는 경험이 적었던 시기였었고, 건축법의 제한마저 자유로웠던 시기였던지라 현재의 시각으로 볼 땐 구조가 매우 특이하게 지어져서 꽤나 으스스한 배경에 큰 몫을 했다. 촬영 당시 일부 주민들만 재개발 협상 문제로 남아 있었는데, 가뜩이나 보상 문제로 예민해진 주민들이 아파트가 호러 영화의 촬영지가 된다고 하자 매우 불쾌해했던 관계로 실랑이가 종종 있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