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름(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남자 주인공을 맡은 [[김명민]]은 이 영화 촬영 당시 무명이었는데, TV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우연히 본 감독이 캐스팅했다고 한다. 김명민은 100을 기대하면 140를 보여줬다고 연기를 잘해서 감독이 만족했다고 한다.[* 별개로 김명민은 팬미팅에서 지금도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영화라고 밝혔다. 사실 감독 지시 따라서 열연을 펼치고도 배우가 전체 내용 이해를 하지 못하는 케이스는 의외로 흔한 편이다.] 한편 여자 주인공을 맡은 장진영은 이 영화로 연기력을 크게 인정받아 주연급 여배우로서 싱글즈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사실 당시 장진영은 초짜 배우라서 실수도 많고, 마지막 영화가 될꺼라고 생각해서 초조해진 윤종찬 감독이 심하게 갈궈대서 갈등이 심했다고 한다.[* 윤종찬 본인도 그땐 자신이 어쩔수 없었지만 지나치게 갈궜던 것 같다고 후회한다고 밝혔다.] 결국 촬영 끝나고 장진영은 윤종찬과 마주치기 싫어할 정도로 사이가 벌어졌으나 성공 후[* 소름 때문에 소속사도 정해지고 단칸방 생활 정리하고 청담동 고급 주택으로 이사갔다고 한다.] 이런저런 경험을 하면서 앙금이 가라앉았는지 윤종찬이랑 화해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uvellevague&no=401497&page=1|출처]] * 윤종찬 감독은 이후에 [[청연]]을 감독했으나, [[장진영(배우)|장진영]]이 역할을 맡은 [[박경원]]의 친일 논란이 터지는 바람에 영화사가 망할 정도로 흥행에서 크게 실패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딱히 이 작품을 뛰어넘을 만한 영화도 만들지 못했다. * 사실 이 영화에는 감독의 사감이 많이 개입되었는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에 아내를 잃었던 개인적인 경험이 영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감독 자신이 밝힌 바 있다. * 한국 DVD 초창기에 나온 영화라 DVD 퀄리티가 그닥 좋지 않았다. 장르 특성상 암부 표현 같은 화질이 상당히 중요한 걸 생각하면 꽤 치명적인 부분. 화질 뿐만이 아니라 음성해설 트랙 음질도 썩 좋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하자가 많았다고. 그나마도 절판돼서 2013년 9월 이전까지는 유료 다운로드로밖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다행히도 2013년 9월에 블루레이 출시가 되었다. ~~적어도 HD 리마스터링 정도는 하겠지...~~ * 20주년을 맞이한 2021년 4K 리마스터링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회고 상영을 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