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림사 (문단 편집) == 현재 == [[http://www.shaolin.org.cn/|홈페이지]] 현재는 [[중국 정부]]의 공인 [[체육]] 교습 기관이자 전투승 자격을 가진 스님들에게 [[중국 인민해방군]] [[군종 승려]]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 주요 사찰들 중 하나이다[* 인민해방군 군종 승려는 전원 전투승 출신으로 비전투승 출신은 군종 승려가 될 수 없다. 다른 사찰 전투승들도 군종장교로 복무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나 대부분 [[군종 승려]]의 스님들은 이곳 전투승들이 많이 배출된다.] . 그것도 최고 담당자인 주지[[스님]]이 정부와 바로 닿아있는 탓에 생각보다 파워가 세다. [[중국]] 각지에서 학생을 받아서 3가지로 문파를 나눈다. 하나는 말 그대로 전통적인 방식의 [[승려]] 양성 코스. 다른 하나는 [[무술]] 수련 코스, 나머지 하나는 바로 무술 시범단이다. 이중에서 흔히 말하는, 무술을 할 줄 아는 소림사 [[승려]]가 2번과 3번 부류다.[* 1번인 전통방식 코스는 개방되어있지 않아서 보기 어렵다.] 이들은 체력유지 차원에서 불교 교리에 어긋나지않게 삼정육.오정육.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도 먹을 수 있다. 3번의 경우도 대체로 화려한 동작이나 시범용 기술들을 주로 수련하기에, 실제로 격투기로서 무술을 배우는 쪽은 2번 부류다. 이러한 승려들이 설법 등의 승려생활도 하지만 무술 연마쪽으로 활동이 많은 편으로 무술 연마와 설법 등을 모두 가능한 전투승들이 중국 인민해방군 [[군종 승려]]로 많이 진출하는 편이다. [[중국]] 절이라 중국 무술만 배울 것 같지만, 소림사를 취재한 여러 다큐멘터리를 보면, 하룻동안 수업시간에 따라 중국무술도 배우고, 그 다음엔 [[복싱]]을 배우고, 그 다음엔 [[태권도]]를 배우고, [[가라데]]를 배우는 식으로 돌아가면서 다양한 무술을 배우기 때문에 실은 종합무술 수련반이다. [[무에타이]]나 [[유도]]나 [[삼보(무술)|삼보]] 같은 그래플링도 배우긴 배우는데 이것은 2번의 무술수련 코스만 배운다. 무술 시범단은 태권도, 공수도까지는 배우지만 무에타이나 그래플링류 격투기는 배우지 않는다. 우리나라로 치면 [[태릉선수촌]] 비슷하게 엘리트 체육인 양성코스라 졸업생들은 대개 스포츠계[* 주로 격투기 종목]나 군인,[[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 사설 경호업체, 영화배우 등으로 진출한다. 영화배우가 되면 주로 액션 장르에서 맹활약하게 된다.[* 대표적인 배우가 소림사 32대 무승으로 10년을 수련했던 [[석행우]]. 용호문을 통해 그 까다롭다는 [[견자단]]에게 실력을 인정받고 도화선, 일개인적무림, 엽문 등에 함께 출연했다.] 그래서인지 무술 이외에도 와이어 액션도 가르친다. [[해외여행]]을 가도 체험할 수 있다. 소림사찰 주변의 수많은 무술도장에서 달러 기준 30달러 정도를 지불하고 2시간 정도의 인스턴트식 교육을 통한 공인 4급 무술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으면 근처 무술도장에서는 2015년 현재 월 60만 원 정도 (숙식 포함) 정도가 들어간다. 봉술과 검술은 보험 작성으로 인해 1시간 더 시간을 끌며 무기대여료가 들어간다. 어지간하면 [[형의권]] 계통 코스를 밟길 추천한다. 가격대가 싸고 시간도 비교적 적게 먹으며 증명서라고 오는 패와 카드가 제법 폼난다. 또한 근처에는 각종 무기를 팔고 있다. 없는 게 없다. 단, 세관에서 걸리니 주의. 소림사 근처를 지나가는 외국인을 보면 그럴듯한 옷차림을 한 지역주민이 갑자기 나와서 "비장의 소림 무술을 가르쳐주겠다..."라고 무술 강습 삐끼를 하는 경우가 가끔 보고되고 있다. 심지어 영어로 권유하는 경우도 있다고. 따라가지 말자. 사기다. 2009년, 금녀의 공간인 절 내에서 수영복 차림의 여성 모델들이 세계관광대사 선발대회를 위해 모이고, 또 2007년에는 9명의 여성 무림고수가 탄생했다.[[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820601001|#]][[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918601004|#]] 의외라면 의외로, 2010년에 들어서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됐다고 한다. 2010년 12월 14일 [[이룽]]이라는 입식 격투가 겸 소림사 고수가 중국 허난성 방송국의 주최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무림풍 무술대회에 나갔다가 북미 [[해병대]] 출신 복서 에이드리언 그로티에게 KO로 뻗은 것 때문에 소림사가(?) 나름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제법 요란하게 열린 행사였으나 떡밥급의 상대에게 관광을 당했고, 급기야 소림사 측에서도 '이룽은 정식 승려가 아니다'라는 식의 뻥으로 수습에 진땀을 뺐다..고 하지만 사실 이룽은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 정식 승려라기보단 이미 입식 격투가라고 봐야 된다. 이룽은 2015년 10월 기준 25승 1무 7패로 제법 괜찮은 전적을 가지고 있다. 결국 입식 격투가가 격투에서 진걸로 소림사가 망신 어쩌고 하는 것도 어찌보면 좀 과장된 것. 애초에 소림사 무술이 현대 격투술보다 실전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려우니.. 참고로 이룽이 2013년 8월 10일 [[쁘아까오]]와 매치를 벌여 KO 패배를 안겨주었다는 식의 [[가짜뉴스]]가 돌기도 했지만, 이때 무에타이 파이터는 쁘아까오도 아니었다. 애초에 경기 분위기도 코믹에 가까운 이벤트성이었다. 쁘아까오가 정말로 [[산타]]의 고수와 싸우는 경기에서는, 쁘아까오가 산타 고수를 보기 좋게 작살냈다. 그러다 2015년 6월 6일에 '''실제''' 두 선수가 경기했는데, 의외로 꽤 접전을 벌이다 쁘아까오가 판정승을 거뒀다. 이룽은 한국 선수 몇 명도 꺾은 경험이 있고, 본인에게 굴욕을 안겼던 에이드리언 그로티에게 판정승하면서 리벤지에 성공하기도 했으니 사실 이룽도 마냥 무시할 격투가는 결코 아니다. 소림사는 대부분의 다른 권법들을 교습하는 방식과 전통 단련법들을 지도하곤 하는데 무당산처럼 그 전래의 권법이라고 할 만한 것은 많지 않다. 꼽자면 소림 [[심의파]]와 [[소림72예]]라는 단련법, 그리고 [[소림곤법천종]] 정도다. [[소림72예]]는 신체를 단련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모은 공법이 72가지라서 붙은 이름인데 요즘 [[헬스클럽]]에서 하는 웨이트 같은 방식부터 일지선 같은 초능력 같은 공법, 건강체조에 눈 좋아지는 수련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수영도 있다. 뭐 옛날에는 군사훈련 때 무술 다음으로 많이 한 것이 수영이었다는 카더라도 있으니. 서림 문화사에도 나온 책이 있으며 [[중국]]에서도 출판된 적이 있다. 소림 일지선의 경우는 만화 [[권아]]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공법이다. 소림 [[심의파]]의 경우는 해당 문서로. [[소림72예]]와 [[심의파]], [[소림곤법천종]] 정도가 소림의 원류 무술이라고 볼 수 있다. 뭐 사실 소림 72예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철비박, 쌍쇄공처럼 다른 유파에도 있는 수련법들도 많다. [[소림곤법천종]]의 곤법 같은 경우도 유대유에게 다시 배운 것이 확실하다. 다만 그 후 세월이 오래 흘렀고 새롭게 손도 본 만큼 소림사 무술이 아니라고 보기도 어렵긴 하다. 2014년, [[백두산]]에 소림사 사찰 건립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801966|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떴으나, 이후 잠잠한거 보면 그냥 지나간듯. 후술할 주지[[스님]]의 추문과는 별개로, 허난성의 소림사가 [[축구]]선수 양성에도 나섰다고 한다. [[중국 정부]]와 허난성은 소림국제축구학교를 건립하는 등 20억 위안(4710억여 원)을 투자하여 소림사를 무술의 메카이자 축구의 메카로 만들어 중국판 메시를 발굴, 양성하려는 계획이라고 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718999&code=61161311&sid1=spo&cp=nv2|2015-08-05 "2000명 소림사 메시가 몰려온다", 국민일보]]. 2019년, 소림사 무술학교들이 중공의 공산주의 노선을 취하도록 강요받는다는 식의 기사가 나왔다.[[https://ko.bitterwinter.org/shaolin-martial-arts-schools/|#]] 현재 소림사라는 이름은 브랜드로 등록되었다.이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소림사가 등장하려면 저작권료를 내거나, 다른 이름으로 개명해서 내야 한다. 만화가 [[채지충]]이 2020년 11월 17일 소림사에서 머리를 깎고 석연일(釋延一)이라는 법명으로 출가해 사미가 되었다. [[https://youtu.be/KYpb4DtrZWg|출저]]. 소림사가 거액을 투자해 상업용지 사용권을 낙찰받았다.[[https://m.yna.co.kr/view/AKR20220407100200083?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