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메우츠시 (문단 편집) ==== 결말 ====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발생한다."'''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츠미의 어머니인 하루코는 L5에 발병한다. 나츠미의 할머니 역시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발병과 발전 속도가 남달랐지만 이쪽은 주술을 행하기 위해 집 주변에 기묘한 장식을 하는 행동만을 보인다.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폭발하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던 나츠미의 할머니는 가장 먼저 하루코에게 살해당한다. 하루코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다."라고 말하며 나츠미의 할머니를 살해하고 나츠미와 나츠미의 아버지에게 시체를 산 속 깊은 곳에 보이지 않게 숨기라고 시킨다. 그리고 일단락되어 가정이 돌아온 듯 했지만 나츠미의 주변에서 사건이 발생한다. 우연히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병원에 입원한 할아버지 한 명이 히나미자와 출신이었다. 이 할아버지가 L5로 발병한다. 여기서 [[미나이 토모에]]와 나츠미가 첫 만남을 가진다. 토모에로부터 히나미자와 출신의 어른들이 일본 전역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전해듣는다. 토모에에게 자신이 이 할아버지와 같은 지역 출신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히나미자와 출신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해버리게 된다. 할아버지는 정신과 병동으로 옮겨진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남을 팔았다는 의식이 강하게 자리잡게 되고 나츠미는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워지게 된다. 그리고 정신과 병동에서 탈출한 히나미자와 출신의 할아버지가 소화기로 나츠미에게 진로에 대한 격려나 걱정거리 등을 들어주었던 선배를 살해한다. 그리고 목을 긁어 자살하면서 히나미자와를 대하는 나츠미의 생각이 완벽하게 틀어지게 된다. 토모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히나미자와에 대해서 모든걸 이야기 해주고([[오야시로님]], 마을의 금기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 이상 자신 주변에 히나미자와 관련으로 나타나 주지 말기를 당부한다. 그렇게 일상생활이 다시 조금 돌아온 듯 했으나 또다시 사건이 터진다. 산 속에 숨겨두었던 할머니의 시체가 발견되어 뉴스에 보도된다. 사체의 신원이나 키미요시 일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시체가 발견됐다는 것을 깨달은 나츠미의 어머니가 또다시 L5로 발병한다. 시체가 발견된 것은 나츠미의 아버지가 시체를 발견되기 쉬운 장소로 옮겨두었기 때문이다. 나츠미의 아버지는 시체를 산 속에 숨겨두고 비밀로 한다면 나츠미의 가족이 정말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죄를 저지르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만 했다. 죗값을 치루기 위해서 나츠미, 자신의 아내는 집에 남기고 자신만이 경찰에 출두해서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수하고 혼자 감옥에 가겠다고 한다. 나츠미는 이를 납득하며 아버지를 향해 눈물을 흘리지만 나츠미의 어머니는 자신의 행복을 방해하려 했다는 이유로 남편을 식칼로 살해한다. 하루코는 나츠미 마저 살해하려 했지만 손에 든 식칼을 뺏으려고 달려든 나츠미에게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되려 자신의 손에 쥔 칼에 찔려서 사망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학교 옥상에서 [[히나미자와 대재해]]나 나츠미가 히나미자와 출신이라는 등의 정보를 알게 되어 고뇌하고 있던 아키라 앞에 나츠미가 나타난다. 아키라는 다시는 나츠미를 놓아주지 않겠다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나츠미를 지켜주겠다고 맹세한다. 나츠미는 눈물을 흘리며 아키라에게 기쁘다고 말하며 포옹한다. 하지만… 아키라의 마음을 확인한 나츠미는 L5로 발병한다. 같이 죽어 달라는 말을 하며 아키라의 목을 조른다. ||{{{#green 나츠미 :}}} ..나를 좋아한다면...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버리거나 하지 않을거야? 그럼- ...나랑 같이..........죽어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아키라군,...날 좋아하는거지? 그런거지? 틀림없는거지...?! 응? 이제 끝인걸, 나 혼자 남아버렸어 어디론가 가버릴것 같아 아키라군의 곁에 있을 수 없게 돼 그런거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그러니까 같이 죽자 아키라군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 그러니까 응응? 좋잖아!! 날 좋아하잖아? 그렇잖아? 그렇지? 나 지금 행복해 그러니까 더 이상 놓치고 싶지 않아 절대로 절대로 떨어지고 싶지않아! 나를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같이 죽어줘 같이 죽어줘 같이 죽어줘어어어!!!!!!!! 나를 좋아하잖아 내 이야기 들어줄거잖아 내 힘이 되어줄거잖아 나를 행복하게 해줄거잖아 좋아하잖아? 그럼 내가 말하는걸 들어줘 나를 위해서 나를 행복하게 해줘! 아키라군과 죽는거야 내 바램이야 나를 위해서인거야 내 행복이야!! 그러니까 응 부탁이야 부탁이야 부탁이야아!!! 부으타아아기라그오오오오오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앗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딜 가는거야아아아아, 아키이이라아아아아구우우운...!! ...어딜 가아...?! 아키라구우우운...?! ...도망치려고 하다니...읏흐후후후후후...! 술래잡기라도 하려고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훗후후후후훗후후...!! 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키라군...읏후읏후후후후후훗후후후후후...잡았다아아...!! 스을퍼어...어째서...모두 나를 두고 가버리는거야아...나는... 당연한 행복을 지키고 싶었을 뿐인데에...!! ...내가아...귀신이라서어...?!...내가아...귀신이라서...?!...귀신이라서어어...!! ...역시...거짓말이야 거짓말이었구나 날 좋아한다는 것 따위 거짓말이었구나아아아아!!! 모두 싫어 모두 미워미워미워미워 다 미워!!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키라는 나츠미로부터 떨어지는 바람에 가벼운 찰과상으로 살았지만 나츠미는 자신의 목을 긁고 자살해버린다. 신고와 함께 나타난 토모에는 나츠미를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오열한다. 토모에는 [[히나미자와 대재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걸 직감적으로 깨닫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