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묘 (문단 편집) == 기본기로서의 위치 == 대다수의 미술학원에서 원생이 하려고 하는 분야를 불문하고 일단 들어오면 소묘 연습부터 시키는 경우가 많다. 사실 빛과 명암, 덩어리 같은 기본기를 익히는데 소묘만한 것도 없긴 하지만 지나친 획일화로 문제가 되어왔다. 허나 소묘는 기본기를 보는 좋은 실기로서 평가되어 디자인 입시를 비롯해 고려대, 이화여대 실기나 세종대 서양화 등지에선 아직도 소묘를 입시에 포함시키는 등 위상은 여전히 높다. 소묘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옮기는데 치중한다지만 위에서 보듯이 화가의 의도에 따라 그림체나 화풍이 묻어나오기도 하나, 입시미술을 거친 소묘는 아무리 기본인지라도 바로 입시미술티가 난다. 이는 강사가 학원 특성상 학생들을 일일이 못 대해주니 획일화 시키는 악순환과정에서 생성된다. 다른 디자인전공 지도교수도 소묘는 모든 미술, 디자인의 기본임을 알고있어서 직접 소묘를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예:도예과 전임교수도 소묘를 가르치는 경우도 있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