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믈리에 (문단 편집) == 소믈리에를 소재로 한 만화 소믈리에 == [[파일:attachment/97_5.jpg]] 원작 조 아라키, 그림 [[카이타니 시노부]], 감수 호리 켄이치, 전 9권 완결. 프랑스 소믈리에 콘테스트에서 우승하였으나 자격을 거부한 29살의[* 1968년 생이라고 작중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연도는 1997년~1998년 정도이다.] 일본인 천재 소믈리에 '''죠 사타케'''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같은 원작자의 만화인 [[소믈리에르]]와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같은 소재를 다룰 뿐, 전혀 다른 만화다. 굳이 따지면 남성형이냐 여성형이냐의 차이. 국내 정발판 홍보 [[띠지]]에는 1990년대 중반 [[일본]]의 [[와인]] 붐에 일조한 만화라고 한다. 일본에선 꽤 오래 전에 나온 만화인데도 불구하고 국내 정발이 되지 않다가 [[신의 물방울]]과 [[라이어 게임]](아마도)의 영향 탓인지 2008년 초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되었다. 국내에서 와인을 다룬 만화 하면 제일 유명한 게 신의 물방울이지만 소믈리에를 지망하거나 와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본작이 낫다. 다루는 와인의 범위가 훨씬 넓고 아황산, 서비스, 재배자, 온도 등 여러가지 주제를 다룬다. 고정관념 파괴도 더 많다. 신의 물방울이 와인 중심이라면 소믈리에는 그 와인을 마시는 사람이 중심. 이것은 이후 같은 원작자의 작품인 '[[바텐더(만화)|바텐더]]'에서도 계승된다. 다만 정발이 늦게 되다보니 나오는 와인들의 빈티지의 영빈, 올빈 기준이나 시대상이 좀 차이나기도 하며, 같은 와인이라도 현재와는 가격차이도 상당히 심하다. 신의 물방울처럼 실존하는 와인들만 나오는 건 아닌데 작가가 의도적으로 집어넣은 것이라고 한다. 스토리는 분명 1권은 죠 사타케가 어머니의 와인을 찾느니 어쩌구 하며 다양한 인물을 만나는 약간은 옴니버스식 구성이었으나 2권부터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와인과 그것을 마시는 인간을 다루는 스토리로 바뀌지만 마지막엔 여차저차 잘 해결된다. 여담이지만 1권이 유독 수위가 높다. 죠 사타케는 같은 그림작가의 작품인 (원작 만화) [[라이어 게임]]의 [[의자뺏기 게임]]에서 예시로 등장하지만 번역가가 착각한 것인지 '사타케 죠'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사실 원작 표기가 "佐竹 城"이므로 '사타케 죠'가 맞고 라이어 게임의 번역이 옳다. 즉 소믈리에 쪽이 잘못된 것. 같은 원작가의 작품인 [[소믈리에르]]에서는 이름만 살짝 바꾼 듯한 천재 소믈리에 캐릭터 '카타세 죠'가 등장하는데 자체 패러디일지도. [[분류:동음이의어]][[분류:포도주]][[분류:직업]][[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요리 만화]][[분류:프랑스어 단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