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공무원 (문단 편집) === 내근직 및 소방설비 감사직의 부패 === [[대한민국 소방청|소방청]]도 결국은 사람들이 모인 조직인지라 천사같은 사람들만 존재하는 게 아니고 부패공무원도 섞여있다. 주로 내근직과 소방설비/시설 심사 과정에서 뇌물 문제가 끊이질 않는데, 소방법을 악용해 업소 순례를 다니며 뇌물을 받다가 발각되는 소방공무원들도 적지 않아 숭고한 희생에 먹칠을 하기도 한다. 내근직의 경우 그야말로 [[관료제]]의 병폐가 아주 선명하게 드러나는 문제인데 그렇다고 소방업무를 민간화해서 효율성을 높이자고 말할 수도 없는 거고. 민간 쪽에 소방검사를 넘기려는 논의가 있었지만… 부산 사격장 화재로 리셋. 뇌물비리도 내근직 근무 중에 나온다. 비상구를 창고로 쓴다든지 무리한 배선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데 업주나 건물주로부터 뇌물을 받고 눈 감아주는 것이다. 심지어 소방공무원으로 위장하고 뇌물을 받아가는 사기꾼들까지 존재할 정도다. 그래서, 내근 고위직의 경우는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진짜로 하는 일이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가 않는다. 다만 최근추세는 내근 고위직인 소방령에게 현장대응(지휘)단장이란 직책을 주고 서장이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지휘를 하게 하고 있다.[* 이는 대형재난 한정이다. 일반 화재는 지휘팀장이 지휘를 맡으며 대다수 구조, 구급출동은 지휘팀장이 출동하지도 않는다.] 또한 과거 센터에서 큰 역할이 없던 센터장은 펌프차에 선탑하여야하고 50중반이 가까운 나이에 공기호흡기까지 모두 착용하고 현장에서 지휘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졌으나 최근 현업근무자가 아닌 관리직 개념으로 정립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현장출동은 팀장이 펌프차에 선탑하고 탱크차에 센터장이 탑승하는 식으로 변하고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소방공무원에게 내근과 외근은 번갈아가며 하는 순환근무의 성질을 띄기 때문에 무작정 '내근직=뇌물쟁이/외근직=숭고한 영웅'으로 이분법적인 속단을 해서는 안된다. 물론 어느정도 짬이 되면 어느 한 쪽에 눌러앉는게 가능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