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차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소방차 하면 당연히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지휘체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총괄은 대한민국 소방청] 소속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드물게는 민간용 소방차도 존재한다. 민간 시설이라도 중요시설이나 화재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발전소, 정유시설, 조선소, 대규모 산업단지, 문화재(사찰) 등의 경우 소방차와 자체소방 인력과 자체 신고 번호(1119, 2119, 3119, 7119 등)를 갖추고 있다.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면 시설의 크기나 특성상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에 소방서에서 소방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대응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안전교육시에도 119에 전화하기 전에 먼저 자체 신고전화로 신고하라고 교육하고 있다.[* 이는 아무리 빨리 출동해 봤자 자체 소방대보다 늦게 오기 때문에 초기 대응을 더욱 빨리 하기 위함이지 절대 사건 은폐나 자체적으로 대충 처리하려는 그런 이유가 아니다. 조선소의 경우 선주사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3분 이내 대응인력 도착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자체 소방대와 자체적인 사고 신고망을 보유하지 않고서는 결코 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 그리고 [[의용소방대]]용 소방차도 있다. [[파일:external/www.brcity.kr/50881_1336_2652.jpg]] 충남 보령시 주교면 전담의용소방대에서 쓰는 소형 소방차. [[파일:external/milgyonews.net/21(49).jpg]]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소속의 소방차. 차종은 [[쌍용 SY트럭]]. 이 차량은 [[동국대학교]]에서 기증받아 몽골에 소방설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조되었다. [[파일:external/cfs7.tistory.com/48bbffda543bc&filename=소방차~1.jpg]] 일부 대학교의 경우 소방관련 학과에서 소방차를 연구하고 학습용으로 구비하고 있다. 사진 속의 차량은 한동대학교에 있는 소방차로, 차종은 [[기아 타이탄]]이다. 실제로 [[http://www.hg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8|2번의 교내 화재사건당시에 화재를 진압했고]], 평소에는 교내 도로청소등의 물운반 차량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항상 교내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저 모형(?)으로만 생각한다고 한다. 사용 연한이 지난 차량을 민간에 판 것을 250만원을 주고 산 것인데, 전용차고를 지을 경우 '''8000만원'''의 추가 예산이 지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문서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한동대는 산속 오지에 있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소방서에서 소방차가 출동하면 한참 걸린다.] [[파일:external/blog.s1.co.kr/5882506340.jpg]] 대한민국에 민간 구조단인 삼성 에스원 소속의 3119 구조단이 있다. 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민간 구조단인데, 1995년에 설립되었다. 전국에 8개의 지역대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식 구조공작차[* SM510 모델을 기초로 한 차량이다. --삼성 계열사 아니랄까봐 트럭도 삼성 꺼다--]를 비롯해 구조헬기까지 보유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소방당국에서 실시하는 훈련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https://www.s1.co.kr/s1/welfare04.do|구조단 소개]] || [[파일:external/www.gndomin.com/24260_18724_5405.jpg|width=100%]] || [[파일:external/kookbang.dema.mil.kr/21122.jpg|width=100%]] || || 해군 군수사령부 유류지원대의 소방화재 진압 훈련 || [[소방구조|공군 소속의 소방대]]가 진화 훈련을 하는 모습 || 군 부대에서도 대규모의 자체 소방차를 보유 중이다. 육군 항공대나 공군(미군의 경우는 해병대도 포함)은 항공기를 운용하기 때문에 항공기 화재용 차량도 보유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군용 차량이라고 하면 보통 녹색이지만 소방차만큼은 빨간색이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http://www.piercemfg.com/en/trucks/federal-government/tactical-military.aspx|올리브 드랩으로 도장된 차량]]도 있기는 있다. 심지어 사막용 도색도 있다. 한국군에는 없는 듯 하지만.] 그리고 [[미군]] 및 [[주한미군]]도 자체 소방인력과 소방차를 구비하고 있다.[* 한 외국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영군 공군 소속 소방차와 영국주둔 미 공군의 소방차가 대결을(물 뿜기, 사이렌 소리 크기 등) 했는데, 두 차량 모두 붉은색 도장이었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1081201930_0.jpg]] [[한국프로야구|프로야구]]에서 2번이나 구원 등판한 적이 있다(...). 이 사진은 [[삼성 라이온즈]]의 소방수 [[오승환]]의 세이브를 축하하기 위해 폭죽을 터트린게 불이나서 진짜로 소방차가 출동한 것이다. --삼성화재-- 영어권 국가에서는 욕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욕을 하고 싶은데 차마 하진 못할 상황에서 '''F'''IRE TR'''UCK'''이라고 외친다. 한국어로 치자면 [[4X2=8|수박'''씨발'''라먹을]] 정도. [[소방차 게임]]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Smosh]]가 이것으로 [[http://f-planet.tk/2693092|노래를 부르기도 했었다.]] [youtube(sBrx2r1J62E)] [[대한항공]]의 [[A380|A380-861]] 항공기가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 첫 취항하였을 당시의 환영 퍼포먼스. 공항 소방차의 경우 신규 취항하는 항공사의 항공기를 환영하는 퍼포먼스인 워터 살루트(Water salute)에 동원된다. 보통 소방차 짝수 대[* 일반적으로 2대가 동원되나, [[https://youtu.be/vanKP02hAqM?t=1m6s|이 영상]]의 경우 6대가 동원되었다.]가 유도로(경우에 따라서는 게이트 앞에서도 한다) 양옆으로 선 다음 서로를 향해 비행기의 꼬리날개보다 더 높이 포물선을 그리며 물을 발사하여 유도로 위로 아치 형상을 한 물줄기를 만들고 그 아치를 항공기가 지나가도록 한다. 신규 취항뿐만 아니라 노후 항공기의 [[종운식]] 혹은 국가대표팀 차터편 환영 행사 등에서도 워터 살루트를 하며 미국 같은 경우는 기장이 은퇴할 때도 해준다고 한다.[* 다만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태운 일본항공 787이 템파 공항에서 소방차 붐에 윙팁을 부딪혀 날개가 파손되는 등 워터 살루트 도중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며, 물 대신 이산화탄소 폼을 뿌린다면 엔진도 고장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일부 공항에서는 워터 살루트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또한, [[유나이티드 항공]] [[보잉 747-400]] 종운식 당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전체에 발생한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워터 살루트를 하지 못했다.] 만약 소방차나 구급차가 출동하는 중 사고를 낸다면 경미한 접촉사고는 일단 긴급 상황이 끝난 뒤 적절히 보상하거나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같은 12대 중과실 사고에서는 소방관을 보호할 법적 제도가 너무 없다는 지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X9_ttFgItA|#]]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소방관들 또한 너무 급한 나머지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상황상 그 무거운 소방차로 때려밟고 다녀야 할 때가 매우 많다.] 또한 가끔이지만 소방차나 구급차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어 브레이크를 밟거나 그런 사고를 내놓고 되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진상들도 존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CQBD2_qtY|사례]] --[[haha ha/등장 동물/고양이#s-2.4|길고양이도 소방차 오면 알아서 피한다]]-- 예전에는 소방차를 비롯한 긴급자동차가 출동할때 막혀 있는 도로에 갖추어 지체되는 문제가 자주 있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인식이 바뀌며 [[모세의 기적]]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만큼 소방차에 대한 길 터주기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파일:unna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med (1).jpg|#]]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차는 상주의용소방대가 운영했던 포드 트럭이다.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2=&ccbaKdcd=79&ccbaAsno=03990000&ccbaCtcd=31&ccbaCpno=4413103990000&ccbaGcode=NE&ccbaBcode=01&ccbaMcode=01&culPageNo=3&header=div&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DivList.do&pageNo=2_4_1_0&pageNo=1_1_1_1|#]] 안타깝게도 1960~1970년대에 운영됐던 소방차의 경우 '''단 한대도 보존되어 있지 않다''' [[https://youtu.be/E6X4dGsLnW0|#]] 사진 조차도 찾으면 나오기야 하지만 얼마 남아있는 않은 것이 현실이다. [[http://www.uljinnews.com/news/view.php?no=3460|#]] 그래도 2020년대 들어 늦게나마 소방박물관을 개관하는 등 소방유물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문화재 보존에 대한 인식이 미약했던 20세기 동안 잊혀진 소방유물들에 대해서도 소방청 차원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9063200004|#]] [[캘리포니아]]의 한 [[스트립]] 클럽 앞에서 정차한 소방차 한 대에서 [[비키니]] 입은 여성이 내리자, 당국이 조사에 나선 적도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28356|한국 기사]] 사용기한이 다 되어서 일반에 팔린 소방차량을 광고판으로 써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https://cm.asiae.co.kr/article/2018050209594591648|#]]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