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차 (문단 편집) == 설명 == 대한민국의 경우 지역별로 소방서가 있고 하위에 [[119안전센터]][* 구.소방파출소]가 있으며, 행정구역마다 흔히 보는 소방서가 바로 119안전센터이다. 대부분의 안전센터에는 펌프차와 구급차가 기본으로 주차되어 있으며, 물탱크차, 사다리차[* 이삿짐 트럭처럼 슬라이드식 바스켓이 달린 고가형과 신축하는 암 끝에 바스켓이 달린 굴절형 두 가지가 있다.], 화학차를 해당 지역의 시정에 맞게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시/군/구 본서 직할 안전센터가 [[119구조대]]와 함께 운영되고 있고, 이곳에서는 구조대가 사용하는 구조공작차, 배연차, 조명차 등 안전센터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많은 종류의 소방차를 볼 수 있으며, 차량의 종류가 많은 만큼 건물의 규모도 크다. [[러시아]] 등 험지가 많은 나라에는 전차나 장갑차를 개조해서 만든 소방차도 있다. 돌파력이 일반 차량들과는 남다르기 때문에 일반 차량으로는 진입이 불가능한 곳까지 들어가서 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화액이 들어있는 탄약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불을 끈다.] 특히 러시아에 많이 있다. 그 외에 항공기의 제트엔진을 이용한 소방차도 있는데, 제트엔진의 배기 가스를 이용해서 물이나 소화액을 고압으로 분사하는 것이다. [[http://youtu.be/uyGDxglTVgA|영상]]을 보면 그 위력이 기존의 소방호스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특히 이 전차 기반의 소방차는 [[걸프 전쟁]] 당시 이라크군이 쿠웨이트의 유전에 불을 지르고 퇴각하는 바람에 [[T-34-85|T-34]] 차체에 [[MiG-21]]엔진 2개를 개조 탑재한 무시무시한 놈을 사용해서 겨우 진화에 성공했다. 현재는 [[쿠웨이트]] 등의 유정 화재진압대에 많이 배치되어 있다. [youtube(eKSC8gB8RJ8)] 출동할 때 모터 사이렌[* '왜애애애앵~'하고 길게 이어지는 사이렌 소리] + 전자 사이렌[* '모터사이렌과 에어혼을 제외한 모든 사이렌 소리'] + 에어혼[* '하이로우' 경적음]의 시너지 효과로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내뿜는다. 이것도 미국의 소방차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조용한 수준이다. 뉴욕처럼 복잡한 시내에서는 [[https://youtu.be/wdVjGdb3Tyo|보행자들이 괴로워할 정도.]] 일부 사람들은 이 사이렌 소리와 경적 소리를 지금보다 엄청 크게 내야 얌체 운전자들이 소방차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긴급자동차라는 점 때문에 눈에 잘 띄기 위해 시인성이 강하도록 대체로 붉은색으로 도장을 하는 편이다. 그러나 붉은색은 야간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노란색+흰색+붉은색으로 도장을 한 소방차도 늘어나고 있다. 물론 대세는 주황색, 연두색 도색에 연두색과 주황색의 반사시트가 더해지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