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변 (문단 편집) === 배뇨에 영향을 주는 요인 === 배뇨 방식은 직업, 나이, 인종 등에 관계 없이 평생에 걸쳐 남녀의 일상 생활에 엄청난 차이를 부른다. 보통 [[여성]]의 경우가 [[배뇨|소변을 보는 일]]로 [[남성]]에 비해 화장실에 가는 빈도수가 높다. [[남성|남자]]는 [[요도]]가 대체적으로 긴 편이라서 오줌이 마려우면 어느 정도 참을 수가 있지만, [[여성|여자]]는 요도가 짧은 편이라 참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다. [[성전환 수술]]을 거쳐 [[트랜스여성|여성이 된 사람]]들이 [[https://youtu.be/jDKnkhml0SU?t=90|소변을 참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곡선형에 길었던 요도가 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15784?sid=103|4cm]]이 되어 1/4 또는 1/5로 짧아지면서 직선형으로 변했기 때문. 여성이 소변을 참기 힘들다는 말은 사실이나, 그 원인이 요도의 길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괄약근(Sphincter)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데다 방광 자체의 크기가 작고, 방광 주변에 근육량이 적기 때문이다. 남자는 [[방광]]의 출구를 죄고 있는 괄약근 구조에서 [[전립선]]을 사용하기 위해 강한 근육이 존재한다. 즉 남자는 전립선이 존재한다는 사실 및 이를 사용하기 위해 붙어있는 근육이 소변을 잘 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셈. 또한 남성의 [[요도]]는 여성의 요도에 비해 지름이 조금 작다고 한다. 이런 이유들로 보아 남자는 소변볼 때 근육을 사용하여, 오줌이 힘있게 배출된다. 물총을 바닥에 겨눈다고 생각해보자. 반면 여자는 배뇨 관련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아래로 힘을 받았던 소변 줄기가 [[표면장력]]에 의해 피부(허벅지, 질 등)나 [[음모(신체)|음모]]에 [[https://youtu.be/PS1rqB2ZZl8?t=505|달라붙어]] 힘을 잃어버린다. 요도구가 [[음렬|안쪽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앉아서 소변 보는 일은 힘을 주기에 적합한 자세가 아니다. 앉아서 소변 볼 때 다리를 벌려 소변이 신체에 덜 묻게 유도해야겠지만, 허벅지 사이에 [[팬티]]라는 장애물이 있어 두 무릎이 붙는 등 다리는 모인다. 결국 여성의 소변은 중력의 흐름에 따라 아래로 떨어지는 셈이다. 컵에 담긴 물을 바닥에 붓는다고 생각해보자. 남자는 싸기 위해 힘을 주고, 여자는 참기 위해 힘을 준다고 말할 수 있다. 결국 같은 양의 소변을 배출하는 속도에도 차이가 발생하는 셈이다. 단, 작정하고 단련(...)할 경우 최대 출력은 여자가 더 강하다. --애초에 그걸 왜 단련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줌 멀리싸기 세계 기록은 2018년에 [[이탈리아]]에서 여성이 세웠다. [[https://en.wikipedia.org/wiki/Pissing_contest|링크]]. 여자가 서서 오줌을 누는 방법에 대해서는 [[FUD]] 문서를 참고. 이어 가정용 [[변기]]에서 남자가 소변 보는 방식과 여자가 소변 보는 방식은 결국 [[퍼텐셜 에너지|위치 에너지]]의 차이(질량 x 높이)를 부른다. 선 채로 배출한 소변 줄기가 앉아서 배출한 소변에 비해 몇 배 긴 만큼, 위치 에너지에 따른 충격량에도 차이가 있다.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는 [[물]]이 고여있지 않아, 소변을 볼 때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성은 좌변기나 양변기에 앉을 때, 소변은 전방에 부딪힌 후 벽을 타고 아래로 흘러 고인 변기물에 섞인다. 그리하여 소음이 적게 발생한다. 반면 여성은 변기에 앉아도 소변의 방향을 조준하지 못하기에, 소변은 변기에 고인 물에 수직으로 떨어지고, 변기에 앉은 남성에 비해 비교적 큰 소음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도 사람마다 다르다. 여성도 소변 시 소음이 비교적 적게 발생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오줌발이 강한 사람은 소변이 벽을 타고 흐르더라도 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결국 소리를 듣고도 오줌을 남성이 누었는지 여성이 누었는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다. 한편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은 용변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1/01/23186/|소리를 감추기 위해]], 배뇨하면서 물을 같이 내리거나 [[에티켓벨]]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에티켓벨을 사용하는 행위 자체가 '나 오줌누고 있어요.'라고 벨소리를 화장실 전체에 울려대며 광고하는 꼴이라, 대부분의 여성들은 에티켓벨 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에티켓벨]]이 [[일본]]에서 발명되었기에 동양만 용변 소리가 남에게 불쾌감을 줄 것이라고 여길 것 같지만 서양도 마찬가지이고, 결혼 생활에서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유지하기 위해 아내가 소변을 볼 때마다 남편에게 나가라고 하고, 나중에는 남편에게 귀를 막으라고 말하기도 한 [[https://www.cosmopolitan.com/lifestyle/news/a57806/moms-share-painfully-awkward-moments-during-childbirth/|사례]]가 있다.] 참고로 [[위기탈출 넘버원]]의 [[https://blog.naver.com/bluen0609/110131313840|2011년 12월 5일 방송분]]에 따르면, 앉은 채로 변기 물을 내리는 걸 권하지 않는다. 변기의 물을 내릴 때, [[https://www.mimint.co.kr/bbs/view.asp?strBoardID=know&bbstype=8&bidx=6306|변기 위로 솟구쳐 오르는 세균들]]이 엉덩이와 항문에 스미게 되어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은 엉덩이와 항문, 질, 요도 등이 밀접해 있기 때문에 더욱 쉽게 감염될 수 있다. 이런 이유들로 유아들의 [[기저귀]] 떼기, 즉 [[배변 훈련]] 난이도 또한 [[여자아이|여아]]가 [[남자아이|남아]]보다 조금 더 높다. [[여성]]의 소변은 신체적 특성상 성인이 되어도 조절이 남성 대비 훨씬 힘든데, 평균 만 2세에 시작하는 [[배변 훈련]] 또한 성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평균 만 2세 시작이라는 것도 [[육아]] 문화가 바뀐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이후 얘기로, 1990년대 유아들의 [[배변 훈련|배변훈련]]은 괄약근이 다 발달하지도 않은 '''16개월''' 전후로 해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배변 훈련]]의 방식도 느긋하지 않고 스파르타(?) 식이었다. 고로 1990년대 때 [[아기]]였던 사람들이 기억은 못 해도 유아기에 바지에 오줌을 지겹도록 지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론 기능적인 얘기이고, 남자라도 [[과민성 방광]]이나 전립선 질환 등으로 참기 힘든 [[변의|요의]]를 자주 느껴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도 있다. [[남자아이]]의 경우 [[신생아]]일 때부터[* [[산후조리원]]에서부터 [[물총]]발사를 당했다는 증언이 있다.] [[기저귀]]를 가는 중 오줌을 눌 때 물총이 발사되듯이 부모의 얼굴이나, 몸에 소변을 뿌리는 일이 잦다. [[http://m.slrclub.com/v/hot_article/253382|링크]]. [[여자아이|여아]]는 기저귀에다가 오줌을 흘릴 뿐이기 때문에 오줌 테러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물론 남자나 여자나 오래 참으면 건강에 안 좋은 것은 똑같으니 참지 말고 바로바로 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https://youtu.be/l6YA8XOhD1A?t=400|KBS 알약톡톡 영상]]. [[월경]] 전~[[월경|생리]] 기간 동안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기도 한다. 이는 [[https://lovelywoman.tistory.com/431|황체 호르몬과 체내 수분 증가가 원인]]이다.[* 이 시기에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체내 수분이 많아지면 자연히 몸이 붓고, [[방광]]이 평소보다 더 빨리, 더 자주 반응해서 소변 보라는 신호를 느낀다. 문제는 [[방광염]]도 빈뇨 증상을 동반하기에 둘의 구별이 필요하다.] [[임산부]]나 [[비만]]인 사람은 [[화장실]]을 자주 간다. 전자는 [[자궁]] 속 [[태아]]가, 후자는 뱃살 속 지방이 방광을 눌러 쉽게 배뇨의 압박감을 받기 때문이다. [[임신]] 12주(약 3~4개월) 때 [[태아]]의 [[콩팥|신장]]과 [[방광]]이 형성되고 임신 16~18주부터 소변을 볼 수 있게 되는데, 성인과는 달리 [[요도]] 반대쪽으로 뚫려있는 요막관으로 하루에 650㎖씩 배출한다. 태아의 요막관은 태어나는 즉시 막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오줌은 생식기를 통해 배출된다. 태아가 영양분과 산소는 탯줄로 공급받더라도 주위에는 먹을 게 없기 때문에 주위의 [[양수(신체)|양수]]를 먹고 그걸 소화시키고 다시 싸면서 임신 후기 때에는 양수의 대부분이 태아의 오줌으로 이뤄져 있다. 태아의 소변은 무균 상태이다. 태아는 수분이 부족하면 양수를 많이 먹고 오줌을 덜 싸며, 수분이 많으면 양수를 덜 섭취하고 소변을 많이 보면서 양수의 양을 [[https://www.momq.co.kr/board/board.html?code=2020nemomq_board1&type=v&num1=9999253&num2=00000|조절]]한다. 또한 임신 중 복부 [[초음파]]를 받을 때 다른 초음파 검사와는 달리 소변을 보지 않은 상태, 즉 [[물]]을 마셔서 [[방광]]을 채운 상태에서 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는 [[임산부]]의 방광을 오줌으로 채우면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가리고 있던 [[자궁]]을 잘 볼 수 있게 하고, 소변이 복벽과 자궁 사이에 초음파를 잘 투과 시키면서 검게 나오기 때문에 두 조직 사이를 잘 구분되게 하기 [[https://www.chamc.co.kr/health/guide/default.asp?ct_id=328|때문]]이다. [[커피]]나 [[녹차]] 등을 많이 마시면 다른 액체를 마셨을 때보다 유독 [[변의|요의]]가 많아지는데, 이는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장실]]을 자주 가기 힘든 상황에서는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주류 내 알콜이 체내 수분을 뺏어가고 이뇨 작용을 촉진하지만, 유독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854152|맥주가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데, 여성들은 [[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술집, 식당 등에서도 여성 손님들이 맥주를 먹고 일찍 [[변의|요의]]를 느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된다.[* 하지만 술에 너무 취해 화장실에 재때 가지 못하고 오줌을 지리는 경우가 있다.] 다음은 도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94476|닥터U의 여자의 물]]』의 3장 중 '맥주가 여자 몸을 망친다'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소주]]나 [[양주(술)|양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아서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많이 마시지도 않지만, 맥주는 부드럽고 시원하다는 인식으로 여자들이 선호합니다. 몇 잔을 마셔도 쉽게 취하지도 않아서 많이 마시게 됩니다. 게다가 그렇게 마신 맥주의 1.5배의 물이 몸에서 빠져나가지요. 2000cc의 맥주를 마시면 3000cc의 물이 몸에서 빠져나갑니다. 맥주를 마시고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린 경험은 다들 있을 겁니다. 그때 맥주의 수분만이 아니라 내 몸의 물까지 내보내느라 그리 바빴던 겁니다. 평소 물은 안 마시면서 맥주를 즐겨 마시는 여자라면 이 또한 만성 [[탈수]]를 피해갈 수 없지요. 한편 계절에 따라 배출 주기가 달라지는 [[오물|배설물]]이기도 한데, [[여름]]에는 배출 주기가 길어지는 반면[* 다만, [[여름]]에는 [[수박]] 등을 통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므로 그다지 체감되지 않는다.] [[겨울]]에는 매우 짧아진다. 그렇기에 전체적으로 겨울에 [[화장실]]에 더 많이 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여름철에는 [[땀]]의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므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오줌의 생성이 늦어지기 때문이고,[* 오줌이 늦게 배출되니 몸에 [[암모니아]]가 많이 쌓이는 게 아닐까 싶지만 걱정하지 말자. 암모니아는 상기한 대로 수분 섭취가 용이할 때, 즉 몸에 [[물]]이 많이 들어올 때 잘 생성되므로, 이미 [[땀]] 등으로 몸에서 물이 많이 빠져나간 상황이라면 암모니아도 그만큼 늦게 생성된다. 즉, 오줌이 느리게 생성되면 암모니아도 그만큼 늦게 생성되니 큰 문제는 없다는 얘기다. [[사람]]의 몸은 생각보다 매우 치밀하고 과학적이다.] 반대로 겨울의 경우 땀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갈 일이 없으니 오줌을 통해서라도 열심히 배출하기 위해 오줌 생성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겨울에 [[공중화장실|여자 화장실]] 대기열이 길어질 수 있으니, 여성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여학생은 수업이 끝날 때마다 화장실에 가는 게 안정적인 방법이다. 만약 여학생이 제때 화장실을 가지 못하면 수업 중에 생지옥을 할 수도 있다. 오줌이 너무 마려운데 당장 배출하지 못한다는 절망감에 너무 두려운 나머지 오줌을 지리는 여학생들도 있다. 건강을 위해 [[https://youtu.be/XHwgXyY9txA?t=515|물을 많이 마시는 걸]] 권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화장실에 자주 간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그리고 겨울에도 수분이 손실되므로, 특히 여성들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실 수 밖에 없다. 그로 인해 화장실에서 애로사항을 더 많이 겪어야 하는 태생적인 문제가 있다. 몸에 달라붙도록 설계된 여성용 의류를 여러 겹 껴입었는데[* 예: 팬티 + 스타킹 + 속바지 + 바지/치마 + 벨트] 이걸 벗고 다시 입어야 하기 때문. [[불장난]] 하고 잠들면 [[야뇨증|오줌으로 이불에 지도를 그리게 된다]]. 이것도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은 이유의 과학적인 원리가 있다. 불장난을 하고 자면 불장난을 하는 동안 불을 쬐면서 체온이 올라간다. 그대로 잠들게 되면 '''체온이 오른 상태에 대개 이불까지 덮고 자니 너무 올라간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뇌는 오줌의 방출을 명령'''하게 된다. 참고로 한창 성장기인 4 ~ 8세의 어린 아이들에게서나 나오는 증상이다. 또한, 오줌 싸는 [[꿈]]을 꾸거나 '''[[물]]'''과 관련된 꿈을 꿔서 이불에 오줌을 싸는 불상사도 있다 카더라.[* 만화를 보면 이런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 [[꾸러기와 맹자]]에서는 주인공 꾸러기가 자기한테 [[물총]]으로 물을 끼얹은 깍두기에게 복수 차원에서 마당의 [[호스#s-1]]를 끌어다가 깍두기한테 물총보다 더 강한 호스를 쏴서 복수에 성공해서 꾸러기는 시원하다면서 기분 좋게 기상했는데, 어째 [[이불]] 속이 뭔가 축축해 보이고 느낌도 좋지 않길래 이불을 걷어보니 글쎄 자다가 오줌을 싸버린 것이었다.] 공포감에 휩싸여 [[지리다|오줌을 지리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도 남녀 차이는 발생할 것이다. 여성들은 요도가 짧기에 이런 상황에서, 지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