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비에트력 (문단 편집) == 방식 == 7요일의 종교적 색채를 지우기 위해 7요일제 대신 5요일제를 도입했다. 일요일은 폐지되고, 색깔 이름을 붙여 [[노란색|황요일]](黃曜日), [[분홍색|도요일]]([[복숭아|桃]]曜日), [[빨간색|적요일]](赤曜日), [[보라색|자요일]](紫曜日), [[녹색|녹요일]](綠曜日)이라고 하고, '''국민 전원에게 각자의 휴일을 배당'''해 자기의 휴일에 쉬도록 했다. 단 1905년 혁명기념일, 노동절과 러시아 혁명일에는 모두가 [[공휴일]]이었다. 각자에게는 휴일을 늘리면서 생산이 완전히 멈추는 일요일을 폐지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게 목적이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못했고, 오히려 기계가 혹사당하면서 고장이 잦았다. 그리고 사람마다, 심지어는 가족 안에서도 휴일이 다른 바람에 여가와 사회생활에 지장이 주는 불편함이 생겨나버려서 불평을 샀다. 결국 시행 2년 만인 [[1931년]]에 주 6일제로 바뀌었다. 주 6일제는 매월 6, 12, 18, 24, 30일을 휴일로 하고, 제1요일~제6요일로 불렀다. 아무 요일도 아닌 31일은 평일로, 공장은 가동하지만 상점이나 관공서는 쉬기로 했다. 2월은 휴일인 30일이 없어서 몇몇 공장은 2월 25일~3월 5일까지 9일 연속으로 일했다.[* 단, [[윤년]]인 [[1932년]], [[1936년]], [[1940년]]은 10일 연속으로 일했다.] 공휴일은 주 5일제 때의 것을 답습했지만, 1936년에 사회주의 헌법절이 추가되었다. 주 7일제보다 휴일은 늘었지만, 불평은 여전했다. 비공식적으로도 주 7일제가 여전히 쓰였기 때문에, 결국 [[1940년]]에 주 7일제로 되돌아갔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태양력, version=486, paragraph=2.9)] [[분류:1929년 출시]][[분류:1940년 폐지]][[분류:역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