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사구 (문단 편집) == [[뉴타운]]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했으나[* 김문수가 경기지사이 취임하기 전 국회의원 지역구가 바로 이 곳이었다. 그의 뒤를 이은 [[차명진]]은 김문수의 보좌관 출신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실채권 및 경영상태 악화로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시행이 늦어지고 있다. 하루에 은행 이자가 1-2억씩 쌓인다는 후문이 돈다. 일단 빚을 얻어 시공하고 중도금 및 [[분양]]대금으로 때우려던 기존 경영방식이 현재 집값 하락을 바라보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미분양]]사태로 번지면서 부실이 확장되는 현상 때문인 듯 하다. 소사뉴타운의 인프라인 도로망 구축부터 문제가 있어서, 한동안 서해안로(구 명칭 계수대로) 공사를 추진하지 못했다. 2011년 말 서해안로가 개통되면서 교통 인프라 문제는 해결되었다. 무엇보다 보수적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도하여 김문수를 비난하며 재개발을 결사 반대하여 정치적으로 보수를 표방한 김문수가 낭패에 빠졌다. 부천 [[순복음교회]]같은 규모로는 무시 못할 교회들이 김문수 지사를 향하여 비난성 방송까지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재개발 관련에 중립적인 지역 언론까지도 이런 것까지 정치적으로 몰지 말라고 한기총을 비난한다. [* 사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06년 지방선거]] 때에도 [[조용기]] 목사는 서울시장 후보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아닌 [[민주당(2005년)]] [[박주선]] 후보를 지지하는 등, 본인 성향은 명백히 보수이긴 하지만 무조건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는 않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35006|박주선 민주당 후보 "조용기 목사가 박주선밖에 없다'고 하더라"]] ] 덕분에 민주당 출신 [[김만수(정치인)|김만수]] 부천시장[* 여담으로 김만수도 시장이 되기 전 국회의원에 도전한 지역구 역시 소사였다.]은 별다른 비난을 받지 않고 있다. 되려 부천시장이 막으려고 해도 더 힘이 센 경기도지사가 강행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한기총 관련 부천 교회들은 '김문수가 [[천하의 개쌍놈]]이 되어버렸다.'고 차타고 다니면서 확성기로 방송하고 다닌다.[* 그 방송내용이 김문수 장관을 친북으로 모는 가관이란게 개그였다. '잘 살자고 뽑아줬더니 자기만 잘 살고자 서민을 죽이려 드는 것이 북쪽의 [[김정일]] 위원장과 차이가 뭡니까?'라든지 '실패한 뉴타운을 밀어붙이는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북한의 독재자같은 이름으로 역사에 남지 않으려면 제발 재고해 주십시오' 등의 말을 아주 점잖게 방송하며 다닌다.] 이에 김문수 측은 뉴타운 신문이라는 무가지를 곳곳에 뿌리며, 무슨 일이 있어도 재개발을 하고 말겠다면서 교회 보상비 액수문제라며 무시했지만 교회들은 부천시청 앞에서 신도들을 데리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 결국 이런 반발 속에 차례로 재개발이 [[주민]]투표에서 반대표로 무산되면서 경기도청도 시민들의 뜻에 따라 백기들을 들었다. 그러나 한기총 관련 재개발 반대 정보지들은 김문수의 도지삽니다까지 거론하며 계속해서 김문수 반대 움직임을 보이는 등, 앙금은 풀리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