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서리안 (문단 편집) == 개요 == [[니혼 팔콤]]에서 제작한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1987년 12월 20일 [[PC-8801]]로 최초로 발매되었다.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Sorcerian.gif]] 4명으로 구성된 파티를 조종하는 ~~슈팅~~ [[ARPG]].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15개의 개별 시나리오를 플레이 하는 게임으로 자유도가 높은걸로 유명하다. 참신한 형태의 RPG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각종 잡지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소서리안은 작중 시대의 모험자를 부르는 말로 도시국가인 펜타와에 모여들고 있는데, 플레이어도 그 중 하나이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전사, 마법사, 엘프, 드워프의 4가지 종족의 남녀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종족, 성별에 따라 공격력이나 지력 같은 초기 패러미터의 차이가 있다. 이후엔 각 캐릭터의 직업을 선택한다. 직업엔 종족, 능력치에 따른 제한이 있으며 능력치가 변화해 요구 능력치를 맞추지 못하게 된 경우 해고당한다. 직업이라는게 다른 RPG같이 사용할 수 있는 특기나 마법이 달라지는 그런건 아니고 모험에 나가지 않은 동안 그 일을 한다는 설정. 직업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직업에 속한 상태로 아무것도 안하고 1년이 지나면 능력치, 소지금이 상승한다. 특정 직업, 성별, 종족이 아니면 진행이 불가능한 시나리오도 있으므로 초기에 종족과 성별을 적절하게 섞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여성만 갈 수 있는 퀘스트 등) 캐릭터는 연령과 수명이 설정되어 있어서 일정 연령이 지나면 도트 그래픽도 청년, 장년, 노년의 3단계로 변화한다. 캐릭터가 사망하면 소지금, 일부 능력치를 이어서 세대교체를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키운 캐릭터가 아까워서 [[불로불사]]로 만드는 유저들이 많았다고. 다행히 마법 목록에 젊어지게 하는 능력이 생기고, 이걸 사용할 경우 캐릭터 유지가 가능했다. 특이하게 시나리오 진행중에는 경험치를 아무리 획득해도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적을 잡고 성장해서 보스를 클리어 하는 기존의 RPG와는 다르게 시나리오를 클리어 해야만 경험치가 분배되고 성장하게 된다. 마법도 레벨을 올리면 자동으로 입수되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서 아이템에 화성, 수성, 목성, 달, 태양, 금성, 토성의 7가지 속성을 조합해 부여받으면 초창기 버젼의 경우에도 120종 이상의 마법 사용이 가능했다. 유저에게 마법의 선택권을 준다는 점에서 매우 참신한 시스템이었다. 이중 최강의 마법이라고 불리는 'NOILA-TEM'은 [[그라디우스 2]]의 주인공 메탈리온(METALION)을 패러디 한 것(METALION → NOILATEM → NOLIA-TEM). 두 작품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 아니고 단순히 [[키야 요시오]]가 [[코나미]] 팬이어서 그렇다. 원작에 수록된 15개의 시나리오 이외에도 발매 후 추가 시나리오와 유틸리티라는 기능 확장 디스크를 발매했다. [[확장팩]], 추가 시나리오, 추가 기능 [[DLC]]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작품. 추가 시나리오로 나온 시나리오를 합치면 총 50개의 시나리오를 자랑한다. 당시 이스를 기점으로 RPG 난이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소서리안에 수록된 15개의 추가 시나리오는 파격적인 볼륨. 추가 시나리오도 다른 게임 하나 정도 되는 분량이었다. 덧붙여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3편인 [[로맨시아]]도 15개 시나리오 중 하나로 수록되어있다.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입문하기 어렵긴 하지만 80~90년대엔 [[이스 시리즈]]와 함께 팔콤의 양대산맥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엔 [[영웅전설 6]]을 시작으로 신규팬의 유입에 성공한 [[영웅전설 시리즈]]에 밀려서 찬밥신세. 더군다나 팔콤의 성향도 2000년대 중반부터 뒤집어지면서 팔콤이나 팬들에게나 모두 외면받게된 작품이다. [[코시로 유조]]와 [[이시카와 미에코]] 등이 참여한 음악은 엄청난 고평가를 받아[* 타이틀 음악의 MIDI 어레인지판이 세계적 규모의 정보력을 가졌던 한국의 [[MSX]] 팬사이트인 MSX Zone에 쓰였을 정도. 그러한 MIDI 음악이 있었던 것도 소서리안이 MSX로도 발매된 덕분이다.] --음반회사-- 팔콤의 밥줄중 하나였다. 이시카와 미에코는 소서리언이 첫 데뷔작이었던데 반해, 코시로 유조는 이후 [[이스 2]]까지 참여한 후 팔콤을 퇴사하였다. 즉 이 시기를 전후하여 팔콤 게임 음악의 첫번째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넥슨]]의 대표 [[MMORPG]]인 [[마비노기]]가 사실 이 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본래 마비노기는 소서리안 온라인으로 계획되었고 팔콤을 직접 찾아가서 계획을 알렸으나 당시 온라인 게임을 만들 여력도 없던데다 지식도 부족했던 팔콤은 이 계획안을 거부하였고 결국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게 되었고 현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모양으로 마비노기 온라인이 나오게 되었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6178955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