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설작법 (문단 편집) === 참고 문헌 === 진심으로 글을 써 보고 싶은 사람, 또 기본기를 튼튼히 갖추고 싶은 사람이라면 '''검증된''' 참고서를 읽기를 권장한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작가들이 쓴 책이니만큼 훨씬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에 따라선 작법 그 자체보다 개인사와 글쓰기 스타일에 치중하기도 하니, 읽기 전에 현재 자신이 어떤 문제에 봉착했는지 알아두는 게 좋다. *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작법에 원류가 되는 서적. 다만 예시로 든 사례들이 현 시점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렵고, 번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다. * '''스토리텔링의 비밀 - 마이클 티어노'''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쉽게 풀이한 책 *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 시나리오 워크북 - 시드 필드''' 시나리오의 3막구조를 체계화한 바이블. *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 로버트 맥기''' 영화 시나리오 작법서지만 소설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 영화 시나리오 라이터들에게는 기본서로 여겨진다. 다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론을 설명하진 않는다. 영화 시나리오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주옥같은 조언들을 나열하고 있다. 다른 책과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 '''DIALOGUE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2 - 로버트 맥기''' 보기 드물게 대사 쓰는 법에 대해서만 깊게 파고든 책이다. 영화, 소설, 연극 분야에 모두 통하는 대사 쓰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만화나 [[비주얼노벨]]에도 대사가 무척 중요하므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Save the Cat! : 흥행하는 영화 시나리오의 8가지 법칙 & 모든 영화 시나리오에 숨겨진 비밀 - 블레이크 스나이더''' 현 시점에서 가장 실용적인 작법서로, 핵심적이고 매우 간결하다. 또한 번역도 준수한 편. * '''시나리오 가이드 & 시나리오 마스터 - 데이비드 하워드''' 로버트 맥기의 저서와 같이 시나리오 작법서이다. 소설 쓰기와 시나리오 쓰기는 목적이 다르지만,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면 두루 도움된다. * '''스토리 : 흥행하는 글쓰기 - 오기환''' 앞서 언급한 시학, 스토리텔링의 비밀, 로버트 맥기의 작법서, Save the Cat! 시리즈, 시나리오 가이드 & 시나리오 마스터를 총망라하여 한국형 시나리오 작법서로 재구성한 책. 예시 영화들도 접근성이 좋고, 쉽게 씌어져 가독성이 훌륭하다. *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 로널드 B.토비아스''' 플롯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이론과 함께 플롯의 20가지 유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 역시 업계 종사자들에게 나름 유명하다. * '''동화 쓰는 법 - 이현''' * '''글쓰기의 항해술 - [[어슐러 K. 르 귄]]''' * '''문장강화 - [[이태준(소설가)|이태준]]''' 소설가 지망생들의 필수도서. 소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용문도 예시로 들고 있다. 저작권이 만료되어 다양한 출판사에서 나온다. 주의할점은 어떤 판본[* 창비 등]은 현재의 어문규정으로 편집되어 있으나 어떤 판본[* 필맥 등]은 과거의 문장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는 것. 목적에 맞게 잘 살펴보고 사자. * '''소설과 카메라의 눈 - 앨런 스피겔''' 이론서이다. 작법에 대해선 일언반구가 없으나, 소설의 구조에 대해선 중요한 힌트가 있다. 글을 쓴다면 어려운 책 읽기를 주저하지 마라. *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본문에서도 몇 번이나 인용되었는지 셀 수도 없는 작가 워너비들의 베스트셀러. 스티븐 킹은 대중소설과 순수소설 양쪽에서 인정받는 작가이다. 개인사와 소설가의 지침에 대한 분량이 더 많다. 작법 분량은 적지만 알차다. 다만 문법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은 영문법을 기준으로 대하니 이 점 유념하면서 읽자.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작법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설가로서의 지침은 새겨들을만하다. 유려한 문체로 재미도 있다. * '''이야기 체조, 스토리 메이커, 캐릭터 메이커 - [[오쓰카 에이지]]''' 일본의 편집자, 스토리 라이터 출신으로 장르 문학, 만화에 대한 다양한 작법을 제시한다. 서양과는 확연히 다른 일본 서브컬쳐쪽 작법을 공부하고 싶다면 일독할 만하다. 물론 이 내용들도 작법 고전들의 심도있는 이해 위에 쓰여졌다. * '''[[GURPS]] 캐릭터북 - 스티브 잭슨 게임즈''' * '''글쓰기 좋은 질문 642, 글쓰기 더 좋은 질문 712 - 샌프란시스코 작가 집단''' 작법서라기보다는 아이디어로 쓸만한 소재들이 사전처럼 배열된 책이다. * '''라이팅 픽션 - 재닛 버로웨이''' *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리사 크론''' * '''할리우드 스토리 컨설턴트의 글쓰기 특강 - 리사 크론''' *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 [[아즈마 히로키]]''' 창작이라기 보다는 소비되는 과정에 관한 분석이지만 창작자의 입장에서는 이를 역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캐릭터 소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상단의 오쓰카 에이지가 쓴 "이야기 체조"와 함께 읽는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 - 몬티 슐츠''' * '''신화, 영웅, 그리고 시나리오 쓰기 - 크리스토퍼 보글러''' 영웅의 여정 12단계로 유명한 책이다. *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골드|GOLD]]) - [[아이작 아시모프]]''' *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 [[조지프 캠벨]]''' 원래는 소설작법서라기보다는 신화학 서적이다. 상당히 딱딱한 인문학 서적을 연구하는 느낌으로 봐야 한다. 이것을 현대적으로 작법서화, 공식화 시킨 것이 바로 위쪽의 보글러의 책이다. TED에서 영상으로 간략하게 설명했다. [[https://www.ted.com/talks/matthew_winkler_what_makes_a_hero?language=ko|#]] * '''캐릭터의 탄생(45 Master Characters) - 빅토리아 린 슈미트''' 캐릭터를 유형화하는 것에 집중한 책이다. * '''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소설가)|조정래]]''' 한국의 대표적 소설가가 쓴 책으로 자전 에세이에 가깝다.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되어 있다. *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 [[안정효]]''' 자전 에세이를 포함해서 작법의 모든 분야를 전체적으로 다룬다. 저자의 다른 책처럼 주관이 다소 강한 부분이 툭툭 튀어나오는 게 있다. * '''작가 수업 - 도러시아 브랜디''' * '''소설가 - 박상우''' * '''[[국어사전]], 유의어사전''' [[강원국]]의 경우 특히 유의어사전, 정확히는 단어를 전자사전에 검색하면 나오는 유의어를 대입하여 써보는 것을 강조했다. *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 것인가 - 최시한''' 소설, 영화, 웹툰 등등 이야기를 꾸미는 일 전반을 다룬다.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 각잡고 어느정도 학술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문제집처럼 작법과 관련한 문제를 직접 풀 수도 있으며 그룹스터디나 강좌 교재용으로 적절하게 되어 있다. * '''전상국 교수의 소설 쓰기 명강의 - [[전상국]]''' '당신도 소설을 쓸 수 있다'라는 이름으로 92년 처음 출판되어 두 차례 새로 이름을 단 책이다. 드물게도 한국 소설가가 쓴 작법서 중에서 많은 이들에게 오래 읽혀 온 책이기도 하다. * '''매혹적인 스토리 텔링의 탄생 - 김태원''' 소설의 플롯과 스토리를 구상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도움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2964421|되는 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