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설판 (문단 편집) == 특징 == 소설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만화나 영상 같은 다른 매체에서 제대로 표현 못하는 부분을 자세히 묘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인물의 자세한 심리 묘사나 섬세한 장면 묘사, 세세한 설정 등을 상세히 묘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스팀보이는 극장판에서 휙휙 넘어간 묘사나 등장인물의 생각 등이 소설판에선 빠짐없이 나온다. 그러나 필력이 부족하면 [[불쏘시개]]라며 되려 욕 먹을 수 있다. 캐릭터의 내면 묘사라는게 섬세하게 따지기 어렵다보니 작가가 제멋대로 하다가 결국 캐릭터를 [[마개조]]해버리는 영역에 도달하기도 한다. 가끔 있는 일로 소설작가가 작품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설정파괴]]를 일삼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아르타니스]]''' 사실 소설판에서는 전반적으로 이런 식의 '파격적인 전개'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매체의 특성상 자극적인 묘사도 어느 정도 용납되고, 무엇보다도 어마어마하게 스케일이 크고 굉장한 묘사를 해도 비용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이다. 백만 대군을 묘사하려면 영화라면 적어도 몇천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하거나 CG를 써야 설득력 있는 묘사가 나오고, 만화나 애니라면 엄청난 작화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소설에서는 '[[백만대군]]'이라고 써주면 되니 참 쉽다. --물론 백만대군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면 [[영지물|그건]] [[양판소]]다.-- 또한 삽화가 들어가있지 않는 한, 오로지 글로만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는 점을 이용한 [[서술 트릭]]도 소설판의 묘미다. 하지만 파워 묘사에 드는 비용이 가장 적다보니 보통 [[파워 인플레]]가 가장 심한 것은 소설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은근히 [[미디어 믹스]] 계의 무법지대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소설판에는 주의가 필요(...). 실제 소설판 작가들에 따르면 특별히 더 벌거나 그렇진 않지만,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 영역이라고 한다. 그래서 생업으로 정착한 작가들도 많다고 한다. 미디어 믹스의 갈래 중에서는 외국어를 모르는 해외 독자들에 한해 접근성이 가장 낮은 종류이다. 활자 매체라는 특성상 언어 장벽이 가장 큰 장르이기 때문. 어느 정도 유명한 작품이 아니고서는 [[정식발매]]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