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시민 (문단 편집) == 소시민과 서민 == 원래 소시민은 상술했듯이 부유층과 서민층의 중간계급에 해당하나, 근래 대한민국에서는 서민과의 접점이 많아졌다. 소시민과 서민의 접점이 커진 계기는 [[IMF 외환위기]]와 [[양극화]]다. 외환위기 이전만 하더라도 국민 다수의 경제계층은 명실공히 중산층이자 소시민이었으나 IMF 외환위기 이후 중산층은 사실상 해체되어 극히 일부는 상류층으로 상승, 대다수는 서민층, 심한 경우 빈민층으로 떨어졌고, 그 수가 많은 서민이란 단어가 소시민의 자리를 이어받은 것이다. 또한 남들이 하류로 떨어졌는데 자신이 중산층임을 내세우는 것에 대한 무의식적 죄책감이나 거부감 같은 것도 2000년대 초반 한동안 존재했다. 결국 소시민이라고 해도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사실상 서민인 시민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러나 정보와 정보능력의 확산 등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중류의식, 다소 중산층에 가까운 소시민적 마인드가 나타나면서 서민층, 빈민층과 다소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간혹 교양 중시, 능력주의적인 소시민적 마인드와 교양보다는 당장의 생존을 중시하는 빈곤층, 저소득층의 가치관 간에 갈등이나 대립, 반목도 곳곳에서 보이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