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신여객 (문단 편집) === 2013년 ~ 2018년 === 2013년경부터 소신여객 경영에 [[경원여객(안산)|경원여객]]의 입김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경원여객의 대표이사가 소신여객의 주주로 존재하긴 했다. 하지만 3.5%의 지분율로 경영권을 행사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다 2008년부터 경원여객이 1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고, 2011년에 [[시흥교통]]이 추가로 8%의 지분을 소유하였으며, 2013년부터 시흥교통이 28%의 지분을 소유하며 대주주가 되었다.[* 경원여객 관계자들의 지분까지 더하면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그에 따라 경원여객의 입김이 들어가면서 2013년에 경원여객의 전무이사가 소신여객의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 그래도 아직 방계회사 관계로 있을 뿐 지배권을 행사하지는 않았었다. 그러다 2015년부터 주주 구성이 거의 다 경원여객 측근 인물이나 법인으로 이루어지면서 소신여객은 확실하게 경원여객의 [[특수관계자]], 피지배회사가 되었다. 이 때 기존 소신여객자동차 법인은 소신홀딩스로 상호명이 변경되고 업종도 바뀌었다.[* 부동산, 토지업종 업체. 소신여객의 차고지, 토지, 건물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소신여객이 이 업체에 토지사용료, 임대료 등을 지불하는 구조. 소신홀딩스는 경원여객 계열에서 분리된 소신여객과 달리 여전히 경원여객의 계열사로 남아있다. 그래서 소신과 경원이 계열이 분리됐어도 61번 차량이 춘의차고에서 주박이 가능한 것.]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신규 법인을 만들어 기존 운송사업부문을 현재의 소신여객자동차로 이전하였다. 그래서 소신여객이 '''90년 가까이 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여러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업력이 8년밖에 안 된 신생회사로 나온다. 악명 높은 경원식 운영을 거치면서 소신여객의 모습이 많이 변했다. 일단 단순 외연적으로 봤을 때는 현대자동차 버스로 도배가 됐다는 점. 하지만 경영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의 변화가 훨씬 크다. 안 그래도 주말 및 공휴일 감차가 심했던 소신여객인데 그보다 더 심한 감차가 이뤄졌다. 꼭 쉬는 날이 아니더라도 저수익 노선은 대놓고 파행 운행을 했고, 사람이 많은 노선이어도 인가대수가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다. 또한 사람이 많든 적든 노선이 짧거나 조금이라도 수익이 안 나면 무조건 중형화를 하여 비정규직 기사의 비중을 크게 늘렸다. 이는 고스란히 근무 환경 악화와 안정성 하락, 종사자 유출로 이어졌다. 기사 복지가 괜찮기로 꽤나 이야기가 많았던 회사에서 한 순간에 아오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게다가 회사 자체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축소시키면서도 시흥교통과 경원여객의 규모는 불렸다. 이 과정에서 12번과 7-4번, 220번 노선이 넘어갔고 무려 약 33대의 차량도 시흥교통과 경원여객에 넘어갔는데, 이 중 7-4번과 220번은 폐선되고 12번만 살아남았는데, 정말 엄청난 파행 운행을 하고 있다. 이 때 넘어갔던 차량들은 현재 절반 정도가 말소되었고 살아남은 차들도 모두 대차되긴 했지만 인가는 그대로 살아남아 31-7번, 12번 노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차량은 부천과 전혀 관련 없는 노선에서도 운행 중이다. 이렇게 차량을 한번에 크게 줄인 탓에 현재까지도 소신여객은 경원여객 계열이 되기 이전과 같은 배차로 증차를 하기에는 차가 턱없이 모자라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