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아청소년과 (문단 편집) === 현재: 몰락 === 그러나 최근 들어서 저출산이 지속되고 후술할 고충까지 겹치면서 선호도가 많이 감소해서 인기의 등락이 심한 편이다.[* 참고로, 2023년 기준 소아청소년과 지원율은 16.6%인 데 반해, 저출산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산부인과는 79%이다. 산부인과는 2022년 비교해서 9% 상승했다. 저출산의 영향으로 산과는 현재와 미래가 모두 어두운 반면, 부인과는 부인과 질환과 성병 환자는 증가 추세라 저출산의 영향을 덜 받았기 때문.] 1990년대까지는 그래도 1994년 전문의 응시 시험에서 피부과나 안과 등과 함께 모집정원의 2배가량이 몰렸으나, 그로부터 12년 후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3035490b|2006년에 폐업률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와 함께 기피 전공으로 손꼽히며 소아과는 그중에서 탑이다.[[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23/0003795223?cid=1014868&type=series&cds=news_media_pc|#]] 결국은 완전히 몰락한 과가 되어버렸다. 소아의 감소로 소아과학회에서 "산아제한"을 펼쳐 전문의 배출이 감소하자 잠깐 인기가 회복되기도 했지만 대한민국의 저출산[* 2020년 기준 출산율이 0.84이다.]과 저수가[* 필수의료 특성상 비급여 항목이 전무하고, 의료수가는 [[인플레이션]]으로 사실상 삭감당하고 있는 처지다.]를 견디지 못하고 말 그대로 망한 과가 되어버렸다. 2021년에는 '''소아과 충원율 35%'''로 소아과 정원을 채운 병원이 거의 없고 '''전공의가 하나도 없는 병원마저 허다'''하며 '''서울대, 아산, 세브란스 Big5라고 부르는 명문병원들조차도 미달'''이 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세브란스 병원의 경쟁률이 0.2:1'''이다! 대표적 기피과인 [[외과]]도 세브란스는 1:1 초과고 [[비뇨기과]]도 1:1, [[흉부외과]]도 정원의 40%는 채웠는데 메이저과라는 소아과가 독보적 미달이 나버렸다. 이러한 현상으로 일할 스텝이 턱없이 모자르자 교수들마저 일에 지쳐 사직을 표하는 경우가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2022년에는 182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하여 기어코 '''26%의 기록적인 충원율'''을 달성하고야 말았다. 2022년부터 수련 기간을 3년으로 단축한다고는 하지만 상황이 개선될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전공의가 줄어갈수록 과에 남은 전공의들의 업무 강도는 두 배, 세 배가 되고, 미래는 암울하고, 소아과 의사를 구하는 자리도 없으며, 기껏 필드에 나가도 보호자들의 엄청난 컴플레인에 백기를 들게 되니 정말 누가 보드를 줘도 안 할 기피과가 되어버렸다. 결국 2023년에도 대책은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러 더 심각해졌는데 전반기 총199명 모집에 33명으로 16.6%를 기록했다.[* 총 지원자 수조차 줄었다. Big5 조차도 서울아산병원 만이 정원을 채웠고 나머진 전부 미달. 심지어 세브란스병원과 가천대길병원은 지원수 0명이다.] 서울 빅5 병원도 미달이 나는 판에 '''비수도권은 몰락을 넘어 멸망 수준'''으로, 2023년 비수도권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률은 '''6.9%'''이며, 비수도권의 모든 병원을 통틀어서 소아청소년과 1년차 전공의는 '''단 4명''' 뿐이다.[* 그마저도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에 각 1명씩이며, 부산대병원을 비롯한 나머지 병원은 전부 지원자 수가 0명이다.] 이 추세는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니다. 소아과에 지원하는 의사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곧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인력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저출산이라고 하지만 태어나는 아이는 분명히 있다. 그런 아이들이 의료 인프라 사각지대에 놓이게 됐다.[* 서울은 그래도 소아과 응급실 딸린 곳이 좀 있지만 지방은 아예 수술할 의사가 부족해서 타 지역으로 원정 가는 원정 수술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본가가 광주인데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남편은 광주에서 일을 하고, 아내와 아이는 서울에 가깝고 시가인 세종에 머무는 식의 신종 갈매기 아빠 가정 형태가 출몰 중. 아니면 병원 인근에 작은 월셋방을 구하거나, 시민 단체에서 지원해주는 환자 가족을 위한 쉼터에서 머물 수밖에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Kxd9gh36dBY|#]] 상황이 이러니 지방의 신혼부부들은 기를 쓰고 서울에 올라가려 한다.] 간호사는 원티드 부서를 무시하고 신입들을 배치한다거나 순환 근무 같은 형태로 어떻게든 밀어넣는다 쳐도 그럴 수 없는 의사는 확실히 부족해지고 있으니 그 공백을 소수의 소아과 의사가 담당하고 결국 소아과 의료인력에 대한 업무는 과중되어 지원자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00407283495042|[의창] 신생아 중환자실 콜(call)]] [[https://www.youtube.com/live/Kxd9gh36dBY|"치료받으러 유랑생활"...위기의 소아과]]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06985|[인터뷰] "소아과 진료 공백 문제는 인력 불균형수가로 지원해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04526|의사 지망 많지만 "이제 1명만 남게 됩니다"소아과의 오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24410|수도권 대학병원도 소아과 입원중단 의사 부족]]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07447|소아과 전공의 공백에수련병원 75% "내년부터 진료 축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0516|아이들 돌볼 의사가 없다공공병원도 '채용 별따기']] 급기야 2022년 12월 중순 [[인천]]의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으로 당분간 소아청소년과 입원 환자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주변도시[* 김포·파주에는 대학병원(급) 병원이 없다. 그래서 파주에서는 큰 진료를 보려면 무조건 고양시(일산)으로 나와야 한다.] 유일의 대학병원 소재 도시이자 인구 108만의 [[고양시]]에 있는 '''[[종합병원]] 5곳도 소아청소년 대상 야간 응급 진료를 중단'''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06986|#]] 12월 17일 기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이 2달 째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소아 환자를 받지 않고 있으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실도 소아 환자는 외상이 있을 때만 받고 있다.''' 전국 종합병원 4곳 중 3곳은 2023년에 소아과 진료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필수의료 종합대책 초안에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늘리겠다고 밝혔으나 정작 일할 사람을 채울 방법은 제시하지 못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6990_35744.html|#]] 이렇다보니 새벽부터 병원 앞에서 [[오픈런]]을 하는 상황이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0362|#]] 진정한 문제는 이렇게 오픈런을 하는 병원이라도 생각보다 가져가는 수입은 얼마되지 않는다. 오픈런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의사가 볼 수 있는 환자의 숫자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기본 진료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소아청소년과 특성상 수입은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수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잘된다고 하더라도 소아청소년과의 인기가 올라갈 확률은 사실상 없다. 그런데 이 와중에 2023년 12월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연구원장이 "젊은 엄마들이 브런치를 즐기려고 소아과 오픈런을 하는 것"이라는 망언을 하는 바람에 부모들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들고 일어나는 일이 벌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85815?sid=102|#]] [[https://youtu.be/uzHRD0BvGCo|[JTBC 뉴딥] 지원자 0명 소아과 의사 부족 비상 원인과 해법은?]] [[https://youtu.be/Ug_qCd-ctV4|[모닝와이드] 밀착르포/전국의 소아과 오픈런/줄서기 아르바이트까지]] [[https://youtu.be/g2Qsjyba9hE|[PD수첩] 골든타임 : 위기의 소아청소년과 전반부]] [[https://youtu.be/gGRi89pYZrQ|[PD수첩] 골든타임 : 위기의 소아청소년과 후반부]] [[https://youtu.be/KR3xC_WojRk|[PD수첩] 골든타임 : 위기의 소아청소년과 Full 영상]] [[https://youtu.be/ftJcZ-gi1Zw|[PD수첩 코멘터리] 2025년에는 소아과가 없어진다고요?]] [[https://youtu.be/WIDG-vDUJWk|[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수술할 의사가 없다. 사라지는 소아과 현실]] [[https://youtu.be/fHdYRPm8ly8|[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대한민국은 소아과 의사가 사라져도 괜찮은가]] [[https://youtu.be/0vWIRnFZZC4|[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지방에선 소아과병원 씨가 말랐다]] [[https://youtu.be/aHIqBjzaX3Y|[BODA 보다] 소아과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 (지원율 멸망 직전)]] [[https://youtu.be/CPT4FttTwlg|[BODA 보다] 소아과 의사가 극한직업인 이유 (보안요원 필수)]] 2023년 3월 29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선 '''소아청소년과를 전문과목에서 폐과'''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9_0002244854|"소아과 간판 내리겠다"동네병원 전문의들 '폐과 선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9_0002245189|"오늘 소아과 간판 내린다" 울먹인 의사회장무슨 이유?]] [[https://www.news1.kr/articles/?4997459|"소아과 간판 내리겠다"소청과의사회 '폐과' 선언]]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893|정신 나간 발상 폐과 선언한 소아과 의사들, 정부 맹비난]]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8865_36199.html|"소아과 없애달라" 폐업 선언한 의사들, 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34074|"동네 간판 내려야 할 판"소아과 의사들 긴급 기자회견]] 이는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원 간의 토의에 의한 결정일 뿐 실제 법적인 전문과목 폐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폐과의 권한이 없다. 폐과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3조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삭제하는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 소아청소년과가 그만큼 심각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이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는 성명문을 내었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10057|성명문 전문]] 2023년 4월 2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직접 [[KBS 뉴스 9]] 스튜디오에 나와 인터뷰를 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41007|#]] 2023년 6월 3일부터 국내 첫 어린이 전문 병원이 토요일 오후 진료와 일요일 진료를 중단했다.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이 교대로 주말과 휴일 외래 진료를 맡아왔는데, 한 명이 퇴사하면서 휴일 진료가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9145|#1]]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90881|#2]] 2023년 6월 9일 기준 '''전국 어린이 병원 10곳 중 7곳이 평일 밤이나 휴일 진료 시간을 곧 줄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는 '''5개월 안에 줄이겠다'''고 답했다. 결국 중증 환자까지 치료하는 어린이병원이 줄면 응급실로 환자가 더 몰리는 악순환이 계속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0046|#1]]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92114_36199.html|#2]] 최근 5년 사이 전국 소아과는 100곳 가까이 줄었으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도 2019년 첫 미달 이후 2023년 상반기에 역대 최저 수준인 16.6%로 나타났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9590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23370|30대 소아과 의사, 10년 안에 사라진다]] 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6월 11일 서울에서 진료 과목 전환을 위한 세미나 '소아청소년과 탈출([[노키즈존]])을 위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는데 전체 회원의 20%가 넘는 800여 명이 참가했다. 자리가 모자라 강연장 맨 뒤 임시 의자에 앉은 의사도 있었다. 연간 두 차례인 의사회 학술대회 주제가 성인 진료에 초점이 맞춰진 건 처음으로 [[고혈압]], [[폐경]], 성인진료 기본 중의 기본 1타 강사님이 족집게 강의해주는 [[고지혈증]] 핵심정리, 진료실에서 바로 적용하는 [[보톡스]] 핵심 포인트, [[비만]] 치료의 실전 적용, [[폐]] 기능 검사 기계를 활용한 성인 [[천식]]의 진단과 치료의 실제, [[당뇨]]의 진단과 관리, 섬세한 소아과 전문의들이 잘할 수 있는 [[하지정맥류]]의 진단과 치료의 실제 등의 환자 수요가 많은 [[성인병]]과 [[미용]] 시술 강의가 포함됐다. 의사회 관계자는 지방에서도 학술대회를 열어달라는 문의가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이날 강연에 앞서 우리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소청과를 선택했지만 도저히 우리 과를 운영할 수 없게 돼 이런 학술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몇 년 전부터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전국 의원에서 일하고 있는 소청과 전문의 중 20%(3338명 중 667명)는 이미 소청과가 아닌 다른 과 간판을 내걸고 일하고 있으며 90%가 폐업 또는 간판만 유지하거나 성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611222009434|#1]] [[https://v.daum.net/v/20230612000304966|#2]]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0177|#3]]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3/06/11/K477ZZB7RNE4XHEK7OV3MW2VFE/|#4]] [[https://youtu.be/yCH1C2QAIg4|[추적60분] 의사 소멸, 소아과 붕괴가 온다]] 2023년 9월 22일 보건복지부는 소아 의료 체계 개선 대책을 통해 야간,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100곳까지 늘리고, 야간 소아 진찰료를 최대 2배까지 올리기로 했다. 또한 어린이 공공 전문 치료센터와 전국 10군데 있는 소아 전문 응급의료 센터를 확충하고,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와 [[전임의]]에게 매달 100만원의 보조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에 [[국고]]와 [[건강보험]] 재정 등 3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수가 인상안 등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시행 시기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인력난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간, 휴일 진료 외에 낮 시간대 진료에 대한 보상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소아 진료 수가를 올려서 더 많은 전문의를 소아과로 유인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보건 당국은 빠른 시일 내에 소아 진료에 대한 추가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5342|소아과 심야진료 수가 2배로전공의에 '월 100만원' 보조수당]]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58493|소아 야간 진료 늘린다진찰료 2배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80852|소아 진료 지원·보상 강화소아청소년과 붕괴 막기 안간힘]] 2023년 12월 4일 전국 최초로 '''2016년 국내 첫 소아전문응급센터로 지정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소아 응급 전문의가 부족하다며 응급실 입구에 12월 6일 오전 8시까지 7살 미만 환자는 진료할 수 없다'''는 안내문을 붙였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49919_36199.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