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소연신 (문단 편집) === 가족사항 === [[고려]]에서 동생 소연호와 함께 어린 노예가 되어 중원으로 끌려왔다. 소연신은 당문으로 팔려갔고 이후 두번 다시 형제의 재회가 이뤄지지 않은 듯 하다. 소연신이 웬만큼 자리를 잡은 후 가장 먼저 소연호부터 찾으려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 원명 교체기로 홍간의 난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북새통이 벌어지고 있었고 또 하나의 이유가 있었다.] 때문에 찾지 못했다. 소연호는 한백무림서 진행 시점에서는 죽었으니 비운으로 끝난 셈. 소연호는 동향 여성을 만나 자식을 가졌으며, 소연호의 손자가 바로 [[화산질풍검]]의 주인공인 [[청풍(한백무림서)|청풍]]. 물론 청풍과 소연신은 서로의 존재를 모른다. 소연신은 소연호의 후손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하지만 둘이 굉장히 닮았기도 하고[* 한백은 소연신의 젊어진 모습을 보고 코도 다르고 눈매고 다르지만 서로 무섭도록 닮았다고 회고했다.], 소연신 정도의 경지에 이른 인물이라면 만나는 순간 혈연을 알아볼 수 있을듯. 결국 자신의 죽음을 예지하고 1달간의 정리 겸 장례 기간을 잡았을 때 옥허진인을 수행해서 온 청풍과 대면하게 된다. 절대자와 완성된 대협인 두 사람은 담담하게 서로를 확인한듯. 소연신 스스로는 가정을 꾸리지 못했다. 미남에 협사에 할 줄 아는 것도 많고 만능자답게 다 잘하며 돈도 많이 벌었지만 여자 만나 가정을 꾸릴 것 같으면 신마맹이 괴롭혀서 뭐가 되질 않았다고. 소연신을 짝사랑했던 [[오기륭]]의 누이도 신마맹에게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