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영(클로저스) (문단 편집) ===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 === 검은양 팀보다는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 더 비중이 높다. 늑대개 스토리에서는 1지역에 소영 이외에 제대로 된 인격을 가진 NPC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홍시영이야 뭐 말할 필요가 없고, [[김기태(클로저스)|김기태]]도 아직 배신하지는 않았지만 성질 더러운 건 여전하다.--[[정도연]],[[이빛나]]:우리는?--] 그런지 유일하게 늑대개 대원들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늑대개 플레이 시 처음에 [[나타(클로저스)|나타]]는 어묵,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는 [[핫도그]], [[하피(클로저스)|하피]]는 [[닭꼬치]], [[티나(클로저스)|티나]]는 교관을 위한 모둠분식을 싸주며,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은 [[붕어빵]]를 계기로 친해지고 이들이 자유를 가지는 것을 응원하며 마지막 키텐과의 대결전에도 캐릭터의 전의를 불타오르게 하여 결국 이기게 되었지만... 늑대개 대원들이 나가서 싸우는 사이에 [[홍시영]]이 기억을 소거해 버렸다. 그러고 하는 말이 '''자기 감정대로 했다면 몇 년치의 기억을 지웠을 거라고.''' 다만 홍시영의 측근이었던 [[하피(클로저스)|하피]]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다른 늑대개 멤버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홍시영이 아예 소영을 제거해버릴려 한 걸 하피가 설득해서 기억 소거 수준으로 끝낸 것이기 때문에 냉정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있다.] 그래도 하피 스스로는 자신을 악당이라 하지만 소영은 뭐가 옳고 그른지 알고 아무 상관없는 자신을 신경써주는 하피가 나쁜 사람일 리 없다며 기억을 잃기 전에도 후에도 변함없이 믿어준다. 그러나 문제는 트레이너의 최측근이었던 티나는 이에 분노해서 홍시영을 쏴 죽이려다가 트레이너가 설정해 놓은 살인 거부 명령에 걸려 뻗어버리는 바람에 홍시영에 의해 교관이 재설정 되어 홍시영을 따르게 된데다 소영에 대한 기억을 모두 상실해 버렸고, 늑대개 팀을 비롯해 심지어 홍시영보다도 높은 지위였던 바이올렛은 이를 집사 하이드에게서야 듣게 되며, 아버지의 방침이었다는 말에 일단 계획을 위해 참고 넘어가지만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줬던 '''친구'''를 위해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된다. 당연히 플레인게이트에서 다시 등장하며 여전히 부식담당으로 있다. 후엔 메피스토 퀘스트에서 정신을 장악 당하고 만다. 나중엔 제 정신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는 듯하다. 9월 18일 나온 NPC 속마음 찾기에는 [[나타(클로저스)|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느낌과 어묵이 많이 남는다는 말을 한다. 처음 강남에서는 한기남에게 스카웃을 받았기 때문인지 벌처스 입사도 고려해보는 모습을 보이는데 늑대개와 관련한 기억이 전부 지워져 버렸음에도 싫어하는 것이 벌처스가 되었다. 어렴풋이 뭔가 떠오르는 게 있긴 했는 듯. 그리고 플레인 게이트에서 캐롤리엘이 기억소거 복원 약물의 개발에 성공하고 김가면이 캐롤리엘에게 소영의 기억소거 사실을 알려서 '''소영의 기억을 복구하는데 성공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2667035|#]] 특히나 나타와의 스크립트는 나타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크게 호평을 하는데 소영의 경우, 특히 나타와의 접점도 많았고 그를 처음으로 실험체도 도구도 아닌 제대로 된 사람으로 대해줬기 때문에 시즌 2까지도 영 나아지지 않았던 거지 같은 취급에 나름대로 보상받은 셈이기 때문. 이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의 대화는 나름 담담한 편인데 나타의 경우 펑펑 울면서 그를 잊어버린 것에 대해 사과를 한다. > 소영: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널 잊어버리고 있어서... 정말로... 미안해...!" > 나타: "...칫, 왜 네가 미안하다고 하는 건데...? 그런건 됐어... 나중에... '''어묵이나 만들어 줘.'''"[* 이때 표정이 '''소영이 기억소거를 당했을 때 절망했던 그 표정과 똑같다.''' 물론 이번에는 희소식이지만.] > 소영: "응...! 얼마든지... 얼마든지 만들어 줄게...!" > 소영: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뻐, 나타...! 이젠... 정말로 안 잊어버릴게...!" > 나타: '''"......칫, 걱정 말라고. 다시는... 누구도 널 건들게 놔두지 않을 테니까."''' 2016년 연말 이벤트에서도 나타와 이벤트 스크립트가 있다. 나타가 쇠로 된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게 자기가 다 추워 보인다며 털장갑을 선물해 주는데, 나타는 ~~쑥쓰러워하면서~~ 여우 조각으로 답례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333931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2017년 추석 이벤트에서도 나타와 이벤트 스크립트가 나온다. 민간인의 몸으로 정도연에게 방압복을 빌려 입고와 차원압력을 뚫고서 플레인 게이트로 나타를 만나러 와서 추석음식을 나눠 주는데, 나타는 필요없다며 튕기다가 자기가 다 먹어 줄테니 나중에 딴소리 말라며 츤츤거린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나타와 자주 엮는데, 실제로 소영은 나타가 도발하지 않는 두 캐릭터 중 한 명이다.나머지 한 명은 --천하의 XX--[[홍시영]].[* 물론 홍시영의 경우에는 '''도발할 가치도 없는 적이자 썅년'''이라서 그런 거고, 실질적으로 도발하지 않고 평범하게 대해주는 캐릭터는 소영뿐.] 이후에도 나타의 태스크포스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배경이 몽환세계이므로 진짜 본인이 아닌 나타의 시선에서만 보이는 일종의 환상이다. 소영의 모습과 목소리로 나타에게 "피험체 13번"이라고 하는 것이 압권. 이는 나타가 실험체 시절 살아남기 위해 택한 학살행위와 친절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깨닫게 해준 소영에게 가진 죄책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