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완국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파일:attachment/소완국/스샷1.jpg]] 선진화파의 신입 안내자, 즉 핸들로서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정은창을 만난다. 정은창은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 핸들이기까지 하자 반가워했지만, 자신이 과거에 알던 떠벌이 소완국과 달리 과묵하고 말투도 어색한데다 눈빛이 평소같지 않은 지금의 소완국을 보고는 큰 위화감을 느낀다. 소완국은 자꾸 캐묻지 말라면서 거의 입을 봉하다시피 한 채로 정은창을 데리고 만남 장소인 창고로 이동하지만, 정은창이 창고 안에 들어오자 입구를 잠궈버린다. 하지만 이미 머릿속에 사람이 뒤바뀌었을거라는 말도안되는 가설을 세우고 있었던 정은창은 소완국에게 "형 얼굴을 했지만 소완국이 아니지?"라며 (직설적으로/은근슬쩍)[* 은근슬쩍은 정은창이 소완국을 마지막으로 만났던 여름 당시의 얘기를 꺼내고 소완국도 동조하지만 사실 둘이 마지막으로 본게 '''겨울'''이었다. 즉 유도심문.] 추궁을 한다. 그러자 소완국은 정은창에게 갑자기 달려들고, 정은창은 나이프를 뺏기긴 했지만 사투 끝에 도망친다. 그러다 컨테이너 앞에서 발이 묶여 멈추게 되자 급한 김에 컨테이너를 여는데….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