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우세이세키 (문단 편집) == 성격 == 스이세이세키보다 어른스럽고 보이쉬한 성격. 1인칭으로 쓰는게, 남자아이가 주로 쓰는 '''[[보쿠 소녀|僕(보쿠)]]'''라서 구작 애니메이션 과거편 시점을 다룬 OVA 오베르튜레에선, 신쿠와 처음 대면하여 대결했을 당시에 신쿠가 "[[레이디]]가 자기를 보쿠라고 하다니. 누구 취미지?"나 [[스이긴토]]에게 '''숙녀답지 못하네'''란 조롱 섞인 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본래는 적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구 애니메이션에서도 공통적으로 보였던 냉정한 모습 이외에도 다른 자매들에게 과격하고 쌀쌀맞은 모습이 눈에 띄었으나, 원래 성격은 상냥하고 다정한 편으로 보인다.[* 사실 잠깐 적으로 등장을 했던지라, 분량이 제2돌인 카나리아보다도 적어서 더 이상의 세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쿠라다 가에 자주 드나드는 흐름이 되어, 코믹스판보다 성격이 많이 개선되어졌다. 다만, 2기인 트로이멘트에서 자칭 제7돌을 표방하는 바라스이쇼의 등장으로 인해, 작중 중후반부터 아버지인 로젠에 대한 애착과 충성심으로 원작 코믹스에서의 모습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과격해져갔다.[* 프리퀄인 오베르튜레의 행적까지 합쳐보면 원작 이상으로 융통성이 없고 호전적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그러한 면에서 보면, 코믹스판에서는 1부인 첫 등장에서는 시니컬하고 호전적인 성격의 인형이었지만 뒤로 갈수록 상냥해지는 반면, 구 애니판에서는 침착하고 다정한 성격에 다른 자매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성숙한 축에 드는 인형이었으나 뒤로 갈수록 과격하게 변모하는 대조를 이룬다. [[파일:SOU2.gif|width=500]] 이를테면 언니인 스이세이세키의 철없는 모습에 한숨을 쉬는가 하면 그녀에게 멱살을 잡히거나 히나이치고에 의해 가위가 엉망[* 이는 [[스이세이세키]]가 [[히나이치고]] 몰래 '''딸기찹쌀떡'''을 먹었기 때문에 벌어진일이다. ]이 되는 등 고생을 하기도 하고, 가사 전반을 책임지거나, 자매 중 거의 유일한 상식파로서 행동하기도 한다. 상술한 요소들을 보면 반듯한 성격의 캐릭터로 보이고,성격이 차분해서 마이페이스인 다른 인형들에 비하면 사쿠라다 준의 속을 썩이는 일도 적지만 알고 보면 트러블 메이커. 작중에서도 큰 싸움의 계기는 대개 소우세이세키로부터 비롯되었다. 충성심이 과도해서 비합리적인 선택을 자주 하기 때문인 듯. 축약해서 말하자면 융통성이 부족하다. 너무 앞질러 나가서 일점사 당하는 캐릭터라고 할까. 스이세이세키와 단 둘만 있을 때에는 자신의 약한 면을 보여주며 본심을 말한다. 다른 자매들에게는 그런 모습을 절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스이세이세키]]의 꿈에 들어오게 된 [[신쿠(로젠 메이든)|신쿠]]가 스이세이세키의 기억속 소우세이세키가 어리광 피우는 모습을 보고는 그녀의 이런 표정은 처음본다고 하기도.] 게다가 4권에서 스이세이세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정말 싫지만, 누구보다도 좋아해"였다(코믹스판). 스이세이세키는 늘 직접적으로 소우세이세키가 소중하다는 말을 한 반면에 소우세이세키 쪽은 입 밖에 내지 않았지만, 스이세이세키에게 위험이 닥쳤을 땐 본능적으로 그 앞을 막아서 지켜내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