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워커/문제점 (문단 편집) === 과도한 과금 유도와 운빨 요소 === 2019년 7월 시점에서는 과금 체계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다는 없다는 게 중론. 심지어 국산 온라인 게임을 통틀어서 과금 시스템에 대해서 유저들의 비판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게임을 찾아보기도 힘든 수준인데, 심각한 과금 유도와 막장 서비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같은 퍼블리셔의 에픽세븐과 비교될 정도다. 가장 큰 비판을 받던 아카식 관련 시스템은 한창 아카식과 제작의 창렬성이 이슈화되던 과거에는 확률형 아이템 개편안을 준비한답시고 아이템 획득 확률을 공개했는데, 아카식 레코드 5성의 확률이 0.1퍼이고 5성 히든은 0.01퍼라는 정신나간 확률을 보여주었다.[* 특기할 만한 점은 소울워커 갤러리에서 그 동안 인증한 게시글 위주로 통계치를 낸 결과 5성 확률이 약 0.11퍼로 대충 통계값을 따라가고는 있다는 것이다.] [* 소위 개돼지겜이라는 데스티니 차일드와 비교도 불가능한 게 일단 5성카드 최소성능이라도 발휘하려고 히든 빅 퍼펫을 2레벨만 만들어서 쓴다 쳐도 히든 한장 노멀 두장이 '''0.01*0.1*0.1로 약 0.0001%'''에 아예 노멀 빅 퍼펫을 3레벨로 쓰려면 6장이 필요하니 '''0.000001%...'''] 브로치의 경우 처음에는 테라 브로치의 확률을 2%라고 올렸다가 수정 후 0.5%로 변하는등 그야말로 개돼지게임의 정점. 보통 폰게임 가챠의 경우 확률이 낮으면 많이 질렀을 경우[* 보통 10개 가챠시 1개 3,4성 이상 확정 등] 확정으로 고성의 카드를 주는 게 일반적이나 이 게임은 그나마도 없다. 이론상 1000개를 질러도 전부 2성이 나오는게 가능하다. 다행히 떡락과 떡상을 반복하던 시기부터 2019년 초에 터진 2차 한정 아카식 논란으로 이어지는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개발사는 반발하는 게이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카식 시스템의 과금체계를 차차 손봐서 아카식레코드 전송기를 굳이 현질하지 않더라도 출석보상과 이벤트, 그루톤코인 등으로 인게임 수급이 가능하게끔 조절해줬다. 그 외에도 밸런스 붕괴의 주범인 한정 아카식을 상시 판매로 전환하고, 상술했듯 5성 아카식의 확률이 심각하게 낮은 점에 비춰서 천장 시스템을 추가해[* 5성 노멀 기준 약 32만원.] 과도한 과금을 막는 브레이크를 걸었다. 거기다 일반적인 게임의 난이도는 아카식에 큰 영향을 받지 않게끔 조절하다보니 현시점에 아카식 관련 비판은 거의 없어진 상황이다.[* 당연히 과금 유저들을 위한 랭킹 컨텐츠를 추가해서 종결 스펙을 맞춘 유저들에게 도전거리를 안겨주고, 게임 밸런스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징성 보상을 배치해줬다.] 여담으로, 한 유저가 제니만으로 아카식 천장을 찍어서 무과금의 끝판왕을 보여준 사례가 있다. [* 캐시팔이 유저에게 제니를 줘서 아카식을 선물받는 방식을 이용, 아카식 천장 마일리지는 아카식을 선물받아서 깐사람에게 지급되므로 이것이 가능한 이유이다. 제니-캐시템선물방식 거래는 사기의 위험성도 있으므로 신중히 거래해야한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부분은 제작관련 시스템이었다. 고급 아이템은 제작을 통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본래 일본 서버에는 없었던 아이템 등급 시스템이 한국으로 오면서 생겼는데 이 등급에 따른 격차가 어마어마했다.[* 55레벨 유니크 등급 무기의 공격력은 약 1500 - 2100대인데, 40레벨 유니크 등급 무기가 최상급이 뜨면 15xx이다. 또 최하급이 뜨면 10xx인데, 26레벨 무기의 최상급 데미지가 10xx다. 소울워커의 유니크 장비 제작 난이도가 높은 탓에 대다수 자금이 있는 유저들조차 26-40-55레벨 루트를 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피땀 흘리며 약한 무기로 겨우 돌아서 장비 만들었더니 지금까지 쓰던 장비랑 동급 수준의 쓰레기만 떴다고 할 수 있다.] 최하급이 나온 경우 그냥 사냥하다 줍는 아이템만도 못한 성능을 지닌 데다 강화로 오르는 능력치조차 이 아이템 등급에 따라 변동되어 버려[* 최종템의 경우 최하~최상 차이가 약 500정도 차이나는데 문제는 이 500이 죄다 강화로 인한 스펙업 효과를 받는지라 6~7강 정도만 가도 거의 1500, '''즉 강화 한 단계 정도의 차이가 나게 된다.'''] 사실상 운이 없으면 실컷 모아 온 재료를 전부 쓰레기통에 버리는 꼴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등급이나 옵션을 조정할 수도 없기 때문에 옵션이 나쁘거나 등급이 낮으면 아이템을 그냥 '''새로 만들어야 한다!''' 한술 더 떠 GM에게 제작해서 최하급이 나오면 어떡하냐고 묻자 [[http://gall.dcinside.com/soulworker/76511|거래소에서 파시면 된다]]는 명언을 남겼다. 이건 게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하는 소리인데, 골든 시타델이 업데이트된 이후 추가된 아우리트 장비의 경우 제작 시 귀속이라 추가옵션이 별로이거나 최하급이 나올 경우 처리할 방법이 없어 다시 만들어야 하며 나중에 업데이트될 프라이멀 던전에서 나오는 장비는 완제품이 드롭되는데, 이것 역시 귀속 아이템이라 답이 없다. 하지만 이것도 2019년 시점에선 옛말이 되었다. 등급 조정 아이템인 제련석이 추가된 덕분에 얼마든지 등급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고가의 제련석을 사용하면 무조건 상급 이상이나 아예 최상급(80%~100%) 고정까지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등급보호 아이템 추가 및 일정 포인트로 무조건 최상급100%로 만들 수 있는 정밀제련이 추가되고, 제련석의 수급도 쉬운 편이라서 아이템 등급 관련 논란은 거의 없어졌다. 2018년 9월 19일에는 태그시스템과 파밍던전인 스카이클락 팰리스가 나오면서 과금 논란이 재점화되기 시작했다. 과거 일본서버의 이벤트메이즈를 그대로 가져온 재탕 컨텐츠인것은 둘째 치더라도 난이도 조절 실패 및 창렬한 보상으로 인해 인게임 파밍의 효율성이 떨어지는데다 태그 전송기를 캐시아이템으로 팔면서 이에 불만을 표출하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상위(유효)등급의 태그일수록 던전 드랍률/캐시템 출현률이 매우 낮아지는 것은 물론, 장비에 태그를 붙이기 위해 동일등급 이상의 태그 아이템 수개~10개를 채워넣지 않으면 제련확률이 낮아지며 실패하면 재료가 몽땅 사라지는 등 사실상 노골적인 현질유도를 위한 허울뿐인 신규컨텐츠라는 견해가 많았다. 아무래도 짧은 인기몰이가 끝나고 급감한 이용자수와 어지간한 캐시아이템의 인게임 수급가능으로 인한 매출감소가 게임사로 하여금 과금노선을 변경하게 된 계기로 작용하였겟지만, 그간 보여주었던 혜자스런 측면과는 상당히 괴리되는 - 심지어는 현질게임으로 유명한 3N에 맞먹는 행보여서 이러한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은 상황이었다. 물론 태그가 없어도 게임 컨텐츠를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너무나도 창렬한 태그 및 재련확률로 인해 과금/파밍 뺑뺑이를 하더라도 고등급 또는 유효 옵션을 장담할 수 없기에(...) 태그 공제가 생길 정도는 아니며, 태그시스템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수정할 여지가 있으므로 좀 더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있다. 결국 유저들의 반발에 두 손을 든 개발사는 3주 후 태그 수정패치를 내놓았는데, 쓸모없는 저등급 태그를 갈아 재료로 바꾸어 합성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메이즈 특화 고성능 드랍태그를 추가해서 이전에 비해 다소 과금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또한 게임의 난이도 측면에서 볼 때 태그에 대한 취급도 최상급 아카식과 더불어 랭킹 관련 컨텐츠에서 기록을 세우기 위한 종결 스펙 취급 받다보니 종결 스펙과 랭킹에 목매지 않는 유저 입장에선 그다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컨텐츠기도 하다. 현재는 이벤트로도 종종 뿌리는 편이라 큰 논란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 태그 수급 방법은 많아졌지만, 아직 천장시스템이 없어서 과금을 하더라도 원하는 태그를 못먹을 확률이 높다.] 코스튬 염색 시스템이 출시되고 나서 비싼 염색 비용 + 스페셜 색은 낮은 확률로 획득 이라는 이유로 한동안 논란이 되었으나 2019년 3월 일정 횟수 이상 염색 스포이트를 사용하면 확정으로 스페셜 색을 얻을 수 있는 천장 시스템을 도입하며 논란이 일단락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