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카르텔 (문단 편집) === 내용 전개 === 일단 매주 분량이 많다. 초기의 간결한 퀄리티를 생각하더라도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 여기에 스토리 자체도 흡입력 있고 내용 전개 속도도 질질 끌지 않고 빠른 편이라 팬들이 가장 크게 점수를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웹툰 순위에서 최상위권까지는 못 가지만 독자적인 팬층을 끌어들이는 중. 특히 몇몇 작품들에서 비판 받는 한 소재 당 전개 질질 늘이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한 예를 들어보자면 주인공 측과 마녀측의 체스 시합을 간단하게 규칙설명만 하고 매우 간략화 해서 바로 넘겨버렸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같은 걸 보면 알수 있듯 이런 건 마음만 먹으면 몇달은 질질 끌어먹을 수 있는 소재다. 물론 카이지는 애초에 심리전이 주 내용이라 자연히 늘어지는 감도 있다.] 또한 강해지기 위한 수련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 1화 안에, 길게 늘어지더라도 2~3화 안에 다 끝난다. 이마저도 수련 내용에 있어서 등장인물의 전투 방향성이 크게 달라진다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1화안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게 꼭 좋은것 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디테일한 묘사 없이 요약된 설명으로만 수련이나 몇몇 전투를 넘기다 보니 어색한 부분이 없지는 않다. 특히 수련 부분이 그런 식으로 생략되다보니 인물의 육체적, 정신적 성장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 전혀 다른 캐릭터가 갑툭튀한 느낌이 난다. 특히 주인공의 경우 좀 심각한편. 초반과 후반의 주인공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인데 왜 이렇게까지 바뀌에 되었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묘사가 전혀 없다. 조연도 아니고 주인공이 이렇다는 건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고 할 수있다. 애초에 이런 연출이 역량 부족을 때우기 위함 이라는 비판도 있다. 어정쩡하게 질질 끄는것 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지만 차선은 차선일뿐 최선은 아니다.] 그래서 부작용으로 약간 억지스럽게 성장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그 예로는 제 3옥에서 메피스토 vs 바알세불 전투편에서 주인공이 싸우면서 성장하게 되는데, 성장하는 방법이 주인공이 [[방어기제]]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식으로 나온다.[* 만화에선 방어기제에 대해서 [[좆문가]]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간다.] 작품 후반부에 이르자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캐릭터들을 1화만에 광탈하게 만드는 등, 좋게 보면 시원하지만 나쁘게 보면 허무한 전개로 논란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