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총/사격술 (문단 편집) ==== 로우 레디/컴프레스드 (Low-ready) ==== [[파일:external/s00.yaplakal.com/2565334.jpg]] 방패 왼쪽 대원(검정 헬멧)과 맨 우측의 가려진 인물의 행동이 로우 레디 자세이다. * 취하는 법: 로우 포트에서 총구가 45도 아래로 갈 정도로 살짝 들어주면 로우 레디다.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로우 레디를 취할 수 있는데, 공간이 충분하고 빠른 견착이 필요하다면 개머리판을 견착점에 대고, 총만 경첩 움직이듯이 쓱 들어서 견착이 가능하다. 이 때에는 보통 총구를 많이 내리지 않고 사격 직후 표적 확인, 넓은 범위 스캔 등을 위해서 조준 중 섞어서 쓰인다. 이 상태로 격발만 하면 일종의 하방 지향사격이 된다. 주변 공간이 좁거나 총을 오랫동안 들어야 한다면, 개머리판이 어깨 위에 올라올 정도로(숏스토킹) 총을 몸에 밀착시킬 수도 있다. * 장점: * 주변 공간이 좁고 아군과의 거리도 가깝다면 하이 레디처럼 굴리기에는 숏스토킹과 합쳐진 로우 레디가 좋다. 견착할 땐 전방을 찌르듯이 앞손을 뻗어야 한다는 점에서 하이 레디와 운용도 유사하다. * 멜빵이 짧아도 로우 레디는 상대적으로 쉽게 취할 수 있다. 특히 현대 기동사격에서는 총을 밀착시킨 로우 레디가 하이 레디랑 상호보완적으로 같이 쓰인다. 복잡한 지형이나 아군과 인접했을 때 총구 방향이 꼬이지 않게 접어주면서도, 필요할 땐 전방으로 뻗어서 조준하기 좋기 때문이다. * 적이 근접했을 때 하탄 나도록 지향사격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실내 내부소탕 시 선두 혹은 1인이, 특히 문을 훅(내가 서 있던 방향으로 돌아들어가기)으로 따야 한다면 압축 로우레디를 권장하는 경우도 있다. 코너에 숨었던 적에게 백병전이 걸려도 그냥 격발만 하면 하체를 쏠 수 있으며, 힘이 좋다면 창으로 전방을 찌르듯이 밀어내서 견착 자세로 복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단점 * 총구가 아래이기 때문에, 아군 하체를 겨누기 좋다는 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