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풍 (문단 편집) == 장소 == 보통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 첫 번째 경우는 학교에서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을 정도의 멀지 않은 장소가 선정되는 경우. 주변의 [[공원]], 녹지, [[호수]] 등 앉아 모여 놀 만한 공간이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 결정된다. [* 특히 이렇게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공원, 녹지, 호수 같은 곳은 주변 배경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소풍 목적뿐만 아니라 [[졸업앨범]]에 넣을 단체/개인 사진을 찍으러 올 때도 유용하게 써먹는 경우가 많다.]등은 정말로 별의별 장소가 다 결정되는데 근처에 [[박물관]] 같은 곳이 있으면 학교측이 매우 좋아하고 대학 [[캠퍼스]], 절, 군부대 내부 등 안 가는 데가 없다. 산이 많은[*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북부 일대에 산이 매우 많다. 수도권 서부와 전라도는 상대적으로 평지가 많은 편.] 한국 지형 특성상 목적지가 반쯤 산중턱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학생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 두 번째 경우는 테마여행 식으로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주변의 [[문화재]]/관광지를 돌아보고 오는 경우. 2023년에는 일명 노란버스법 때문에 초등학교에서는 이런 소풍을 못 갔다. 비교적 멀리 간다고 해도 근교 지역이지 [[수학여행]]도 아닌 이상 아주 먼 곳까지 가는 경우는 잘 없다. 가령 서울 출발이면 [[수원 화성]], 부산, 대구 출발이면 [[경주시]] 정도 거리.[* [[충청도]]나 [[강원특별자치도]] 영서 지방 소재 학교의 경우 간혹 수도권(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으로 가는 경우도 있긴 하다.] 반대로 서울에서 경주를 가거나 부산에서 수원을 가는 정도면 보통 수학여행 코스이다. 이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 [[울릉도]] 등 도서 지역의 경우 한반도 본토로 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모든 소풍을 그 섬 안에서 자체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중고등학교는 [[테마파크]] 등으로 가서 자유일정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서류상의 시간을 맞추지 않고 임의로 돌아가버리면 결석처리된다. 특별한 날이나 마지막 학년 (초6, 중3, 고3[* 고3의 경우 보통 수능이 끝난 11~12월에 소풍을 간다.])이 되면 가끔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가기도 한다. 꼭 뭔가를 구경하러 가는 게 아니라 그냥 농촌체험이라는 명목 아래 [[노가다]]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인성체험을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체험학습이다. 왜냐하면 내용도 지루하고 재미없으며, 가끔 [[양반다리]]나 [[정좌]]같은 앉는 자세에 대한 내용이라면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어 다리에 쥐가 나기 때문. 때문에 일부러 인성체험을 가지 않고 학교에 등교하여 혼자 [[자습]]하다 집에 가는 학생들도 많다.]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한다. 좋은 공연을 볼 때도 있지만, 그냥 아무 공연에 대충 집어넣어서 폰만 보다 가는 일도 생긴다. 간혹 근처 지자체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행사 장소가 소풍 장소로 결정된다. [[부산국제영화제]], [[광주 비엔날레]], [[인천 세계도시축전]]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