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모두의마블) (문단 편집) ==== 독점플레이 ==== >와, 이거는 니르바나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중략) 블증으로 팬 거지, 이 신캐가 딱히 특출나게 좋다고 보기에는 안 느껴집니다. > ---- > BJ [[랩해도돼?]]의 2017년 9일 리뷰에서 BJ [[랩해도돼?]]는 처음에 소피를 쓰면서 이렇게 말하며 레바급이라는 평가를 내렸고, 타 유저들도 능력이 하도 장문으로 서술되어서 무슨 스킬인지 잘 모르고 평가절하하는 분위기였다. 화레오의 입지는 아직 수상도시에 남아있을 것이라는 소리도 나왔으니 말이다. 여러 개의 능력을 두 줄에 걸쳐 주르륵 써내리니 이들을 합친 시너지를 한눈에 알 턱이 없었다. >우리는 2017년 4월, 이때까지만 해도 제 2의 [[클로이(모두의마블 for kakao)|클로이]]가 [[레바테인(모두의마블 for kakao)|레바테인]]인 줄 알았습니다. 하...아직도 짜증나요. '''만나면 그냥 하기가 싫어져요.''' (중략) 예전에는 독점맵에선 레바테인을 쓰고, 파산맵에서는 화레오를 쓰고, 왓슨을 쓰고,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다면 얘는 그냥 모든 맵 가서 독점으로 깽판을 쳐놓으니까... (중략) '''클로이 때보다 더해요.''' > ---- > BJ [[랩해도돼?]]가 [[https://youtu.be/_31AYhKrXb8|수집한 캐릭터카드 설명 中]] 그러나 며칠이 안 지나 30턴 독점의 가능성이 크게 열림에 따라 사기성이 밝혀지면서 소피는 '''모두의마블 역대급 밸런스 붕괴 캐릭터'''라는 칭호를 받았다. 클로이 이래로 온갖 카운터 아이템들을 사용해서 뒤늦게 [[넷마블|자기들]]이 싼 똥을 치우느라 바빴던 캐릭터. 왜 8월에만 이딴 밸붕캐가 출시되는지 의문을 자아내게 만드는 캐릭터로, [[모두의마블 for kakao|모두의마블]]에 클로이 이후 다시 나타난 대재앙이자 역대 최강의 OP 투탑이 되었다. 독점맵은 당연하고 파산맵마저 빠른 독점으로 게임을 끝내는 독보적인 최강자로의 면모를 보여준다. 수개월 동안 상대할 상대가 없었다.[* 타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냥코 대전쟁의 경우 출시 당시 석공 냥돌이나 현 흑슬리, 클래시 로얄의 경우 전성기 암흑 마녀나 엘리트 바바리안 정도의 OP였다고 보면 된다.] 이 캐릭터 출시 전까지만 해도 최강 캐릭터는 최소한 나름의 능력을 보여주어 놀아주기라도 하고 이기는 캐릭터인 레바테인, 니르바나였다. 상대방이 주사위를 던지지도 못하고 독점으로 지는 상황은 테마파크맵이 아니고서야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 캐릭터 출시 이후 상대가 주사위도 못 던지고 30턴 독점승으로 끝나는 "게임도 못해보고 끝나는 이게 게임인가?"싶은 어이없는 장면이 굉장히 흔해빠지게 되었다. 팀전에서의 쌍소피 조합은 가히 사형선고. 상대가 뭘 해보기도 전에 빨리 끝내버리기 때문에 이 캐릭터를 만나면 거의 필패다. 리그에서는 밸런스가 완전히 박살났다. 특히 쌍소피와 팀전은 자신도 소피를 쓰지 않으면 승리할 확률은 사실상 0에 가깝고 미러전은 말할 것도 없이 어려우며 사실상 선잡기 싸움, 선잡기 게임. 미러전만큼은 아니지만, 테마파크의 경우 6879 관독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굳이 말하자면 여긴 나름의 주컨 보정이 붙은 레바테인. 이외에도 니르바나의 건설 효과는 계속 발동될 경우 빠른 독점을 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 많은 당시 유저들의 평으로는 양학 특화 능력 덕택에 연승하기 매우 쉽지만 니르바나를 만나서 중장기전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니르가 미러전을 제외 상대하기 가장 까다롭다는 평이 나오는 편이었다. 3건맵에서도 스킬의 위력은 상당했다. 신의 손과 인형뽑기맵, 날아라 아이템 맵은 전용지역을 이용해 확정적으로 라인 내 원하는 곳 건설이 가능해 3건맵 중 우세가 잘 보이는 편이다. 얼음동굴은 얼려진 블록으로 인한 변수로, 마정은 강제이동으로 추가적 독점을 노릴 수 있지만 다른 곳과 달리 라인 내 무작위 건설이라 난이도가 좀 있는 편. 수상도시는 맵의 구조와 물줄기 때문에 높은 더블 확률이 독이 될 확률이 높고 직접 땅을 건설해야 하는 소피 특성상 물줄기가 땅을 가릴 경우 독점 승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난이도는 최상. 여기서도 원탑이 맞긴 하지만 니르와 화레오가 상대적으로 잘 날뛰는 이상 좋은 게임센스가 요구되었다. 제일 강세를 보이는 맵은 캐치 --소피--미 맵이었다. 만약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리그에서 캐치미 맵이 나온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7년 9월 28일부터 하루간 진행된 맵 인기투표에서 무려 캐치미 맵이 3위를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일으켰다. 물론 소피가 있는 랭커들은 괜찮아할 수도 있지만 선 카드와 펫 잡기로 인한 변수가 너무 심해 비인기맵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게다가 그 이후로도 간간히 리그로 선정되었다!] 세계여행이 단 한 번이라도 터지면 순식간에 펫을 빼앗음과 동시에 바로 컬러독점을 만들 수 있으며, 거기다가 택시 발동으로 땅을 계속 먹어서 독점화 시킴으로써 30턴 독점승이 다른 맵에 비해 훨씬 쉽다. 이렇게 소피가 판을 치던 중 [[바리(모두의마블)|바리]]가 나오게 되었다. 평소에 존재했던 공무왓슨, 즉 공방무 낀 왓슨보다 느린 속도기는 하지만 소피처럼 순식간에 30턴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캐릭터며 이후 잡을 수 있는 공격각도 높다. 그렇기 때문에 최건전법이 다 통한다면 니르도 소피도 견제가 가능하다. 이렇게 파산 최강은 어찌저찌 갈려나갔지만 종합적인 원탑은 여전히 소피. 신무탈 출시 이후 '해당 라인 중 원하는 곳 건설 기능을 기본으로 내장한 맵 전용지역'이 있는 맵은 전용지역으로 가 원하는 곳을 건설하고 주사위를 한번 더 굴리는 전법을 쓸 수 있어 비교적 타격이 적었지만, 그렇지 않은 맵은 신무탈이 소피의 입지에 주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다. 어쨌든 전체적 입지가 떨어졌지만 캐치미는 절대적인 예외로 유일하게 소피의 입지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반면 경쟁자인 바리와 롤랑은 입지가 점차 강해져 셋의 격차가 많이 감소하였고, 수상은 원래부터 롤랑 쪽으로 기울어지려던 것이 완전히 승부가 나 버렸다. 추후 등장한 봅슬레이에서도 잘가북의 입지가 강하고, 소피의 30턴 독점 루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을 뺏을 경우 잘가북 내장 유저들에게 끌려가는 파산전을 무시할 수 없다. 심지어 아그네스를 저격 이벤트에서 과도하게 뿌리는 바람에 아그네스를 길 가다 마주칠 정도다. 소피 유저라면 승률이 비교적 낮아지는 수상/마정/봅슬 3맵만은 리그가 아닌 한 피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