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형준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형준패스트볼.gif|width=100%]]}}} || || '''152km/h 포심 패스트볼 vs[[박건우(1990)|{{{#fff 박건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형준투심.gif|width=100%]]}}} || || 147km/h 투심 패스트볼 vs[[호세 미겔 페르난데스|{{{#fff 페르난데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형준첸쟙.gif|width=100%]]}}} || || 129km/h 체인지업 vs[[김지수(1996)|{{{#fff 김지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형준커브nc.gif|width=100%]]}}} || || 122km/h 커브 vs[[박민우(야구선수)|{{{#fff 박민우}}}]] || 평균 140km/h 초반[* 데뷔전에서의 평균 구속은 148km이었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체력이 딸렸는지 구속이 많이 떨어졌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2021년 목표는 구속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잡은 상황.], 최고 152km/h를 찍는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 투수이다. 구속 기복이 극심하고 평균 구속이 압도적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최고구속이 상당히 빠르고 구위도 좋아 파이어볼러로 여겨진다.[* 삼성의 좌완 [[이승현(2002)|이승현]]과도 유사하지만 소형준의 구위가 더 뛰어나다고 여겨진다.]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함께 고등학교때부터 커브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여기에 투심, 체인지업까지 던지고 프로에 와서는 커터까지 장착하며[* 후술하듯,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게서 배운 것이다.]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는 팔색조 투수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또 눈에 띄는 부분은 땅볼 유도인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6이닝동안 병살 3개를 이끌어내면서 좋은 땅볼 유도 능력을 보여주었다. 루키 시즌 활약 속에서 드러나는 또다른 장점은 배짱이 매우 좋다는 점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제구력이 좋다는 평을 많이 들었는데, 프로에 와서도 적잖은 신인투수들이 긴장 속에 볼질만 하다가 자멸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반대로 소형준은 볼질을 거의 하지않고 승부구를 빠르게 존 안으로 집어넣는다. 경기를 보면 안타를 연속으로 맞아나갈지언정 스트라이크 던져야할 타이밍에 볼을 던지는 경우는 없는 편. 심지어 PO 1차전 선발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음에도 겁도 안먹는 듯 칼같은 제구로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으며 6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큰 경기에서 강하다. 데뷔 시즌부터 [[KBO 플레이오프/2020년|PO]] 1차전 선발로 나와 눈부신 호투를 보여준 것부터 시작해 3년차까지 포스트시즌 성적이 ERA 1.5도 채 되지 않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까지는 항상 포스트시즌에서 자신이 상대전적에서 매우 강했던 두산을 상대했던지라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였지만 2022년 포스트시즌에서 상대 전적이 그리 좋지 못했던 KIA와 키움 타선을 상대로도 호투하였다. 단점은 결정구가 애매하다는 점이다. 포심은 꽤 위력적이고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모두 제구력을 갖추어 던질 수 있지만 문제는 포심을 제외한 다른 구종들이 비교적 위력이 떨어진다. 변화구 피안타율이 굉장히 높고 소형준과 KT 포수진도 그것을 아는지 결정구로 포심을 가져가곤 했지만, 상대 타선도 이걸 모를리가 없기에 패스트볼을 주야장천 노리고 들어오는 바람에 부진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한 이후에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게 배운 커터의 비중을 높였고, 이게 적중하며 체인지업과 커브의 위력도 같이 살아나면서 복귀 이후 모든 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무피홈런, 8월 MVP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호투를 펼치고 있다. 2022년 시즌 초반 투구폼에서 자유발을 드는 높이를 낮추고 살짝 멈추는 동작을 추가하며 키킹동작을 길게 가져가는 변화를 주었는데 이로 인해서 상대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는 데에 더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소형준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축이 되는 다리에 무게중심이 더 실리며 머리가 고정되고 투구 밸런스도 더 좋아졌다고 한다. 이 시즌 구속도 더 빨라지며 스텝업에 성공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비록 후반기에 어깨가 좋지 않아 전반기 페이스에 비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안우진-김광현-고영표에 이은 리그 토종선발 WAR 4위의 뛰어난 성적을 3년차에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