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화전 (문단 편집) === 사용법 === 2인 1조가 기본이다. 왔다갔다 혼자서 다 해결해야하니 2인이 아니면 운용하기도 힘들다. || '''소화전 간단 사용법 ''' || || 1. 호스를 빼고 노즐을 잡으세요. Open the fire wall cabinet and take out the hose and grab. 1.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물을 틀어주세요. Open the valve by turning left hand side. 1. 노즐을 왼쪽으로 돌려 물을 쏘세요. Please return the nozzle to the left pour water.|| 우선 소화전 위의 발신기 버튼을 누르자. 이미 눌러져 경종이 울리고 있는 상태라면 상관 없다. 아랫쪽 호스함을 열고, 호스가 방수구에 제대로 결속되어있고, 호스 끝에는 노즐이 제대로 달렸는지 확인하자. [[렌치]]가 있다면 한번 더 조여주는 것도 좋다. 여기서 중요한 점 하나. 소화전을 열고 노즐 상태를 확인하자. 좌우로 돌려봤을 때 '''노즐이 만약 잠긴 채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냥 놓고 튀던가 다른 방법을 찾아라.''' 소화전에 비치하는 노즐은 황동제인 경우가 있는데, 이게 너무 오래 방치되면 간혹 녹이 슬어서 '''굳어버린다.''' 열린 상태에서 굳었다면 그나마 희망이 있긴 하지만 방수 정지나 주수 조절을 마음대로 못하니 이것도 문제. 노즐이 [[시망]] 상태인 것도 모르고 호스 전개하고 물 틀고 해봤자 헛수고니, 이럴 때는 그냥 튀는 게 이득이다(…). 한 명(이하 주수자)은 노즐을 들고 화점을 향하고, 나머지 한 명(이하 보조자)은 호스가 꼬이거나 매듭, 꺾임이 생기지 않도록 잘 펴준다. 만약 화점이 가까워 호스가 남는다면, 보조자는 호스가 U자형이 되도록 호스 중간부를 잡고 주수자의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펴준다. 이후 호스가 제대로 펴졌다면 보조자는 호스함 내의 밸브를 연다. 이때, 주수자가 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압이 갑자기 걸리면 40mm 호스라고 해도 노즐을 놓치거나 심하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수자에게 확실히 방수 사실을 전달한다. 밸브를 한번에 갑자기 열기보단, 조금씩 적당히 열어준다. 이후 바로 주수자에게 향해 호스를 잡고 등을 받쳐준다. 보통 옥내 소화전은 40mm 방수구가 달려있기 때문에 보통 체력의 남성이라면 혼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한 명이 받쳐주면 훨씬 수월하다. 주수자는 밸브를 열기 전 노즐이 잠겼는지 확인하고, 밸브가 열리면 수압에 대비한다. 이후 밸브를 열면 바로 물이 나오지 않고 호스 내의 공기가 빠지느라 잠시 수압이 일정치 않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보조자가 오길 기다리는 것도 좋다. 공기가 다 빠지면 제대로 방수가 시작된다. 정말 불가피하게 1인이 사용해야 한다면, 먼저 호스를 꺼낸 다음, 수압이 최저가 되게(혹은 잠글 수 있으면 잠그고) 노즐을 조절하고, 노즐을 꽉 잡은 상태에서 밸브를 끝까지 열거나 기동 버튼을 눌러 물을 튼 다음 소량의 물이 뿜어져나오는 그 상태 그대로 들고 힘으로 밀어붙이며 화재 현장으로 진입한 다음 노즐을 조절해 본인이 견딜 수 있는 한도 내의 최대 수압으로 방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