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속담/한국 (문단 편집) === ㅌ === * 타고난 복은 남 못 준다: 모든 복은 타고나는 법이라는 [[숙명]]론적 관념에서, 모든 일이 뜻대로 척척 잘되어 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재주 하나는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먹고살아 가게 마련이라는 말 * 타고난 [[팔자]]: 날 때부터 지니고 있어서 평생 동안 작용하는 좋거나 나쁜 운수 * 타고난 [[팔자]]는 죽는 날까지 떼어놓지 못한다.: 자기가 타고난 [[팔자]]는 인위적으로 못 고친다는 말 * 탱자는 매끈해도 거지의 손에서 놀고, 모과는 얽어도 선비의 손에서 논다: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보다 행실이 중요하다는 말. *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 기초 작업을 해야 그 다음 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터진 [[꽈리]] 보듯 한다: 터져서 쓸데없어진 [[꽈리]]를 보듯 한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말. * 터진 항아리에 물 붓기: 1.쓸 곳이 많아 아무리 벌어도 항상 부족함을 이르는 말. 2.아무리 힘을 들여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일을 이르는 말. * 턱 떨어진 광대: 의지할 데가 없어진 외롭고 불안한 처지를 이르는 말. =광대 끈 떨어졌다 * 턱 밑에 붙어 살아가다: 남에게 아부하고 굴종하여 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며 살아간다는 말. * 털 뜯은 [[꿩]]: 모양이 앙상하고 볼품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벗은 솔개 * 털끝도 못 건드리게 한다: 조금도 손대지 못하게 한다는 말.~~털끝 하나만 이라도 건드리면 내가 가만두지 않겠어.~~ * 털도 내리쓸어야 빛이 난다: 모든 물건은 순리대로 가꾸고 다루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1.쉽고 작은 일도 해낼 수 없으면서 어렵고 큰일을 하려고 나섬을 이르는 말. 2.아직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급하게 무엇을 하려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털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1.몹시 성급한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리를 돌보지 않고 남의 물건을 통으로 먹으려 함을 이르는 말. *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누구나 다 조그마한 허물은 가지고 있다는 말. *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1. 자신의 온 정성을 다하여 은혜를 꼭 갚는다. 2.몹시 꼼꼼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고 하면 원하는 것 중의 하나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 토끼 입에 콩가루 먹은 것 같다: 무엇을 먹은 흔적을 입가에 남기고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끼 죽으니 여우 슬퍼한다: 동류의 괴로움과 슬픔을 같이 괴로워하고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우가 죽으니까 토끼가 슬퍼한다 *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1.남몰래 저지른 일이 두려워서 스스로 겁을 먹고 떨고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2.말이나 행동이 가볍고 방정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끼도 세 굴을 판다: 무슨 일에서나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도를 세워 두어야 한다는 말. = 교토삼굴(狡兎三窟).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토끼를 다 잡으면 토끼를 잡는 데 힘쓰던 사냥개를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소중하게 여기다가도 필요 없게 되면 없애 버린다는 말.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 토막나무를 끌고 간 자리가 뚜렷하듯이, 좋지 않은 짓을 하고 도망간 자취를 감추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 토막나무에 낫걸이: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통지기년 서방질하듯: 이 남자 저 남자 가리지 아니하고 외간 남자와 함부로 놀아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일명, 바람피우기~~ * 통채로 삼켜도 비린내가[비린내도] 안 나겠다: 몹시 탐이 나도록 예쁘고 사랑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틈이 생긴 돌이나 금이 간 독이 깨진다는 뜻으로, 전부터 가지고 있던 결함이나 약점 따위가 화근이 되어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썩은 고기에 벌레 난다 * 티끌 모아 태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가 부정적인 것도 모이면 어마어마하단 걸 표현한다면 티끌 모아 태산은 그 의미가 긍정적이다. * 티끌 속의 구슬: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파묻혀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재능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티를 불고 가시를 물어 낸다: 비록 숨어 있는 작은 것이라도 남의 허물을 잘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