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속성/전기 (문단 편집) == 특징 == 자연전기의 대표격인 [[번개]]가 노란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인지 현실의 스파크는 대부분 [[파란색|청백색]]을 띄지만, 매체에서는 [[노란색]]으로 연출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보라색]][[紫電一閃|으로 연출되는 경우가 있다.]] 청백색과 노란색 전기가 둘 다 등장하는 매체에서는 보통 청백색 전기가 더 강하게 묘사된다. 이는 [[하버드 분류법]]의 영향으로 보인다.[* 예외의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일렉트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일렉트로]]가 있다.] 고압의 전기가 방전되면 단백질이 녹아 없어질 정도의 높은 열이 발생하는데, 전기 능력자들은 자신의 전기는 물론이고 이런 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로 불, 얼음과 함께 3대 속성 세트로 가장 많이 등장한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삼색 빔]], [[삼색 엄니]], [[삼색 펀치]] 등. 한 번 흐르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요동치는 특유의 이펙트를 제대로 구현하기 힘든지, 이펙트가 사라질 때까지 첫 형태를 유지하는 등 다소 정적인 형태로 묘사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판타지 작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지만, [[원소설|4원소설]]을 기반으로 한 창작물에서는 단독으로는 등장하지 못한다. 이때는 바람의 하위 속성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매체에서는 단순히 그을려지거나 스턴 되는 정도에 그치는 식으로 위력이나 표현이 은근히 너프 되는 경향이 있다. 현실에서는 피할 수 없는 속력으로 방전하는 고압 전류에 직격 시 최소 재기불능에서 심하면 즉사다. 게임에서 전기 속성의 기술은 기절, 마비, 감전 등의 상태 이상으로 대상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추가 효과를 들고 온다. 특이하게도 하나의 속성으로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번개 특유의 지그재그로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방향성, 그리고 빛 계열이라는 점 때문에 굉장히 민첩한 캐릭터로 나오는 한편, 번개의 신 [[제우스]]와 [[토르]]의 이미지 때문인지 건장한 남성 캐릭터가 이 속성을 들고 나올 경우 민첩하진 않으나 묵직한 낙뢰를 떨어뜨리는 식으로 속도감보단 파워풀한 모습으로 연출 된다. 두 속성을 모두 가져 속도도 빠르고 힘도 힘대로 쎈 캐릭터가 나오기도 한다. 신화 속의 [[제우스]]의 [[케라우노스]]나 [[오딘]]의 [[궁니르]], [[인드라]]의 [[바사비 샤크티]]처럼 과거 인류가 번개라는 자연현상을 '창'에 비유한 이미지의 영향으로, 전기 속성 + [[창잡이]]의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많다.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하늘에 천둥번개가 친다든지 자의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날씨를 조종하는 모습으로 사용자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속성/땅|땅 속성]], [[속성/빛과 어둠|어둠 속성]]과는 달리 전기는 명확한 개념이라서 '이들이 쓰는 전기가 교류냐 직류냐' 의문이 든다. 외부에서 다른 전기를 맞아 충전이 되거나 번개를 쏘는 걸 보면 DC와도 비슷하며, 현실에서 전기를 방출하는 생물을 생각한다면 [[직류]]일 가능성이 높지만, 높은 전압을 사람이 먹으면 새까맣게 타 죽는 건 직류나 교류나 똑같기에 제대로 된 판단은 어렵다. 사실 전자를 조작하는 시점에서 직류든 교류든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이 불 속성일 경우 라이벌은 십중팔구 번개 또는 얼음 속성을 가지고 나온다. 부드러운 이미지가 있는 물 속성을 라이벌에게 쥐어주기는 어울리지 않기 떄문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