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속음 (문단 편집) === 복수 음가 사이에서의 혼동 === 아래 예시 중 초성 ㄱ/ㅋ/ㅎ 음소에 혼동이 있는 경우는 고대-중세 시절 변별이 그다지 없었던 한국어 음소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것은 [[한국 한자음#ㅋ|'한국 한자음'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그 밖에 중국의 인물 이름을 한국 한자음으로 썼을 때 은근히 이런 경우가 많지만, 원음 그대로 읽다간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 * 乾(마를 건)은 '하늘'이라는 뜻으로는 '건'으로, '마르다'라는 뜻으로는 '간'으로 읽는 것이 맞는다. 그러나 한국 한자어에서 乾은 그 음이 단일화되어 '마르다'라는 뜻으로도 '건'이라고 읽는다. 그러니 乾杯(건배)는 '간배'로 읽는 것이 맞는다. 표준중국어에서는 '마를 간'은 gān으로, '하늘 건'은 qián으로 구분이 명확하며, '하늘 건'으로서의 乾은 간화하지 않는다. 광동어로도 '마를 건'은 gon1으로, '하늘 건'은 kin4으로 읽는데, 肝(간 간)과 '마를 건'으로서의 乾이 gon1으로 동음이라 불길하게 여겨서 肝을 膶(jeon6)[* 乾(마를 건)과 뜻이 반대되는 潤(윤택할 윤)에서 부수 水(물 수)를 肉(고기 육)으로 바꾼 것.]으로 바꿔서 말한다. * 乾杯, 乾燥, 乾魚物 같이 많이 쓰는 한자어의 경우는 '건배', '건조', '건어물'로 확실히 굳어졌으나, 한자성어 乾木水生은 '간목수생'과 '건목수생'으로 갈린다. [[표준국어대사전]]은 '건목수생'을 표제어로 놓고, '간목수생'은 '건목수생'의 같은 말로 놓았다. * 鵠(과녁 곡)은 '과녁'이라는 뜻으로는 '곡'으로, '고니'라는 뜻으로는 '혹'으로 읽는 것이 맞는다. 그러나 燕雀安知鴻鵠之志哉(연작안지홍혹지지재, 제비와 참새가 어찌 기러기와 고니의 뜻을 알리오)라는 말에서 '홍혹'을 '홍곡'으로 잘못 읽는 것이 굳어졌다. 당장 구글 검색만 해봐도 '홍혹'이라고 입력하면 나오지 않는다. '正鵠을 찔렸다'는 '정곡'이라고 읽는 것이 맞는다. 중국 보통화에서는 hú로 통합되었지만, 대만에서는 gǔ('곡'에 해당)와 hú('혹'에 해당)의 구별이 명확하다. * [[백락]](伯樂)의 樂은 광운에서 반절이 魯刀切이고 勞의 음과 같다고 설명하고 있으므로 '백'''로''''로 읽는게 맞지만 해당 문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에는 '백락'으로 알려져 있다. * 覆(뒤집을 복)은 '뒤집다'라는 뜻으로는 '복'으로, '덮다'라는 뜻으로는 '부'로 읽는 것이 맞는다. 그러나 한국 한자어에서 覆은 그 음이 단일화되어 '덮다'라는 뜻으로도 '복'으로 읽는다. 覆蓋, 覆面은 '부개', '부면'으로 읽어야 하는데, '[[복개]]', '[[복면]]'으로 읽고 있다. 입성이 그대로 유지되는 일본어에서도 フクガイ(fukugai), フクメン(fukumen)으로 읽는다. 광동어도 입성이 그대로 유지되나 fuk1('복'에 해당)만 생존하고, fau6('부'에 해당)는 도태되었다. 그래서 覆蓋도 fuk1koi3로만 읽으나, 아직도 [[http://rthk.hk/elearning/bettercantonese/chapter11.htm|fau6goi3]]로 읽어야 한다는 사람이 있다. * [[삼국지]]에 나오는 오나라 장수 [[황개]](黃蓋)의 자(字)는 공복(公覆)인데, 覆(덮을 복)과 蓋(덮을 개)는 뜻이 통하므로, 원래는 '공부'로 읽어야 할 것이다. * 殺(죽일 살)은 강조의 어조사로 쓰여서 '심하다'라는 뜻일 때 '살'이므로 惱殺은 본래 '뇌살'이라고 읽어야 하지만 [[뇌쇄]]라고 읽는다.[* 뇌쇄 외에도 경쇄(驚殺), 망쇄(忙殺), 매쇄(魅殺), 수쇄(愁殺) 등도 다 '쇄'로 바뀌었다.] * 說(말씀 설)은 '말하다'라는 뜻으로는 '설'로, '달래다'라는 뜻으로는 '세'로 읽는 것이 맞는다. 遊說를 [[유세]]로 읽는 것이 대표적인 예. 그래서 說得은 '세득'으로 읽어야 하는데, '[[설득력|설득]]'으로 읽고 있다. 중국어로 '설득하다'라는 뜻을 가진 說服은 두 가지 발음으로 갈리는데, 대만에서는 shuìfú(한국 한자음 '세복')라고 읽으나, 중국에서는 shuōfú(한국 한자음 '설복')이라고 읽고 있다. 遊說는 사이 좋게 yóushuì라고 읽는다. * 帥(장수 수)는 명사 '장수'라는 뜻으로는 '수', 동사 '거느리다'라는 뜻으로는 '솔'로 읽는 것이 맞는다.[* 率(거느릴 솔)과 같은 뜻과 음을 갖고 있는 셈이다. 재미있는 것은 '거느릴 솔'이라고 하는 率과 帥 모두 다른 훈음이 있다는 것인데, 率은 '비율 률', 帥는 '장수 수'라고도 한다.] 그래서 統帥權은 '통솔권'이라고 읽어야 하는데, [[통수권]]이라고 읽고 있다. --[[뒤통수]]를 칠 [[권리]]라 카더라-- * [[員]]은 왕권절(王權切) 또는 우권절(于權切)의 [[반절]]로 '원'으로만 읽지만 더한다는 뜻이나 이름에서는 왕분절(王分切) 또는 우분절(于分切)로 '운'이라고 읽어야 한다. '[[오자서]]'의 이름은 伍員(오운)으로 읽어야 하고 마찬가지로 張員瑛은 [[장원영|장운영]]이라고 읽어야 한다. * 圜(둥글 원, 돌 환)은 '둥글다'라는 뜻으로는 '원'으로, '돌다'라는 뜻으로는 '환'으로 읽는 것이 맞는다. 그러나 잘 쓰이지 않는 한자인 데다가, 圜의 소리요소 睘이 들어가는 한자는 環(고리 환), 還(돌아올 환)처럼 '환'으로 많이 읽기 때문에, '둥글다'라는 뜻을 가진 圜丘壇을 [[원구단]]으로 읽는 것이 맞으나, [[독립신문]] 기사부터 [[환구단]]으로 읽는 등의 오류가 있어 왔다. 단독으로 쓰이는 圜은 [[대한제국 원]]과 [[대한민국 환]] 모두에 쓰였다. 현재 홍콩에서 순한글 [[대한민국 원]]에 圜이라는 한자를 붙여 쓰고 있다. 중국어에서는 圜丘를 yuánqiú(한국 한자음 '원구'), 轉圜[* '만회하다', '중간에서 조정(주선, 알선, 중재)하다.'라는 뜻의 중국어 단어.]을 zhuǎnhuán(한국 한자음 '전환')으로 잘 읽는다. * 한자성어 圜鑿方枘도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원조방예'라고 읽는 것이 맞으나, [[표준국어대사전]]은 '환조방예'라고 읽으며, '원조방예'는 圓鑿方枘라는 한자를 붙여쓴다. 순서만 바꾼 '방예원조'는 方枘圓鑿로 쓰고 '방예환조'는 싣지 않았으니 일관성이 없다. * 藉(깔개 자)는 '빌리다'라는 뜻으로는 '자'로, '짓밟다'라는 뜻으로는 '적'으로 읽는 것이 맞기 때문에, 狼藉(낭자)는 '낭적'으로 읽는 것이 맞고, 慰藉料(위자료), 憑藉(빙자) 등에서는 그대로 읽는 것이 맞는다. 한국어에서는 독음이 완전히 단일화되었고, 일본어에서는 狼藉를 ロウゼキ(rōzeki), 慰藉料를 イシャリョウ(isharyō)로 읽고 慰謝料(위사료)로 [[당용한자/동음 대체|동음 대체]]해서 쓴다. 중국어에도 狼藉는 lángjí, 慰藉는 wèijiè로 그 구별이 철저하나, 광동어에서 藉口(자구, 핑계)를 제외하고는 모두 zik6으로 읽어서 한국어처럼 독음이 통합되었다. * 藉口는 비슷한 뜻의 한자 借(빌릴 차)를 써서 借口(차구)라고도 쓰며, 읽기도 藉(깔개 자)의 독음 ze6와 zik6, 借(빌릴 차)의 독음 ze3를 써서 ze6hau2, ze3hau2, zik6hau2 독음이 세 가지나 된다. * 辰(다섯째 지지 진, 날 신)의 음과 훈의 혼란이 막심하다. '별'이라는 뜻으로, '날'이라는 뜻으로 둘 다 '신'과 '진' 모두 읽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日月星辰(일월성신), 生辰(생신), 誕辰(탄신), 日辰(일진), 時辰(시진)이라는 단어가 있으며, '용띠'를 나타낼 때에는 '진'으로만 읽을 수 있다.[* 아홉째 지지로서의 [[원숭이]]를 뜻하는 [[申]]과 혼동하지 않기 위함인 듯.] 자세한 사항은 [[辰]] 문서 참조. * 質(바탕 질)은 '바탕'이라는 뜻으로는 '질'로, '저당잡다'라는 뜻으로는 '지'로 읽는 것이 맞는다. 그러나 한국 한자어에서 質은 그 음이 단일화되어 '저당잡다'라는 뜻으로도 '질'로 읽는다. 人質, 質權은 '인지', '지권'으로 읽어야 하는데, '[[인질]]', '[[질권]]'으로 읽고 있다. 그래서 言質은 '언지'라고 읽어야 함에도 음이 '질'로 합류해 버리는 바람이 오히려 '언질'이 옳고 '언지'가 잘못된 표기로 취급되어 버렸다. 일본어도 '바탕 질'로서의 質問(질문)은 シツモン(shitsumon), '저당 지'로서의 人質(인질 < 인지)은 ヒトジチ(hitojichi)로 둘다 '질'에 해당하는 소리로 읽고 있다. 광동어는 覆의 경우와 달리 두 가지 음이 모두 유지되고 있는데, 質問(질문)은 광동어로 zat1man6으로 읽고, 人質(인질)은 광동어로 jan4zi3라고 읽는다. 표준중국어로는 중국에서 모두 zhì로 읽으나, 대만에서는 각각 zhí('질'에 해당)와 zhì('지'에 해당)로 읽는다. * '언질을 주다'를 '언지를 주다'라고 소리나는대로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질(言質)'은 '나중에 꼬투리나 증거가 되는 말'이라는 뜻으로 '언지'라고 쓸 때 오히려 원음이 보존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鑿(뚫을 착)은 '구멍'이라는 명사로 쓰일 때에는 '구멍 조'로 읽어야 한다. 상술한 圜鑿方枘를 '원조방예'로 읽는 것이 그 예이다. 圜도 잘 쓰지 않고, 鑿도 掘鑿機를 '[[굴착기]]'로 읽다보니 圓鑿方枘라 쓰고 '원착방예'라고 읽기도 한다. 중국어에서도 鑿은 zuò와 záo라는 독음이 záo로 통합된 예가 있으나, 이는 독서음과 구어음의 통합이다. 옛 독음이 적힌 대만 국어사전에는 圜鑿方枘의 독음이 yuánzuò-fāngruì로 나와 있다. 일본어로도 円鑿方枘[* 圜이 상용한자에 없어서 円(圓의 신자체)으로 [[당용한자/동음 대체|대체]]하였다. 掘鑿機([[굴착기]])를 掘削機([[굴삭기]])로 대체하였으나, 이 경우에는 잘 쓰지 않아서 대체하지 않는다.]를 エンサクボウゼイ(ensaku-bōzei, 한국 한자음 '원착방예')로 읽어서 '착'과 '조'의 구별이 없음을 알 수 있다. * 暴(사나울 포, 드러낼 폭)은 '사납다'라는 뜻은 '포'로만 읽어야 하지만 현재는 '폭'과의 혼란이 막심하다. '포'로 읽는 예는 暴惡(포악), 橫暴(횡포), 強暴(강포), 凶暴(흉포) 등이 있고, '폭'으로 읽는 예는 暴君(폭군), 暴力(폭력), 暴行(폭행), 暴雨(폭우), 暴雪(폭설) 등이 있다. '드러내다'라는 뜻으로는 '폭'으로 읽는데, 暴露(폭로)가 좋은 예이다. 중국어에서 暴露에 한해 독음이 갈리는데, 중국에서는 bàolù, 대만에서는 pùlù라고 읽는다. 일본어에서는 暴露를 バクロ(bakuro)로 읽어서 '포'와 '폭'의 구별이 분명하다. 다만 일본어로는 ボク가 맞고 バク가 속음이다. * 行(다닐 행)은 '가다', '행하다'라는 뜻으로는 '행'으로, '줄', '가게'라는 뜻으로는 '항'으로 읽는 것이 맞는다. 그러나 行列字(항렬자), 行伍(항오)를 제외하고는 전부 '행'으로만 읽는다. 그래서 銀行, 柳韓洋行, 行詩는 '은항', '유한양항', '항시'로 읽어야 하는데, '[[은행]]', '[[유한양행]]', '[[행시]]'로 읽는다. 중국어에서는 xíng('행'에 해당)과 háng('항'에 해당)의 구별이 뚜렷하다. * 광동어에서도 hang4('행'에 해당)과 hong4('항'에 해당)의 구별이 있지만, 排行(형제자매의 순서나 차트 순위)이라는 단어는 표준중국어로 páiháng으로 읽는 반면에, 광동어로 paai4hang4으로 읽는다. 또한 行星([[행성]])이라는 단어에 한해서 haang4으로 읽는데 이는 hang4으로 읽으면 [[항성]]과 발음이 겹치기 때문이다. * [[會]](모일 회)의 음가에는 회, 괴, 쾌, 괄의 4가지가 있는데, 모이다는 뜻은 '회'로, 그림, 그리다, 계획하다, 중국 양주의 산 이름[* [[삼국지]]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 그 회계를 가리킨다. 이 회계는 원래 괴계로 읽어야 한다.]은 '괴'로 읽어야 한다. 괄은 상투를 가리킨다.[* 이 괄이라는 음가는 장자 내편 인간세편에서 會撮指天(괄촬지천)에서 쓰인다.] 따라서 會計(회계)는 원래 '괴계'라고 읽는 것이 맞으나, 현재는 '회계'라고 읽는다. [[한고조]] 시대의 공신 [[번쾌]](樊噲)의 이름에도 쓰이는 噲(목구멍 쾌)가 會를 성부로 하는데 음이 '쾌'인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표준중국어로 kuài라고 읽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광동어로도 wui6gai3로 통합되었으나, kui2gai3로 읽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를 [[http://hk.apple.nextmedia.com/news/art/20130319/18200216|홍콩 고등학교 졸업 낭독 시험]]에 반영했었다. * [[釗]]의 경우 많이 복잡한데, 교/소/쇠/조 라는 4개의 독음이 있다는 것은 둘째치고 이 중 거의 '쇠'로 읽는 경향이 있다([[양국충|양쇠]], [[원조(북위)|원쇠]], [[리다자오|이대쇠]], [[강왕(주)|희쇠]] 등). 이 쇠라는 독음은 '''한국'''의 고유명사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원칙으로, [[신해혁명]] 이전 중국의 고유명사 표기에 상당한 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국어 한글 표기 논쟁]], [[국자(한자)]] 문서 참조. * [[洗]]에는 소리가 세와 선이 있으며 벼슬이름의 하나인 洗馬는 '선마'가 되어야 하나, 한국에서의 표준독음은 '세마'이다.[* 이 때문에 [[한국고전번역원]]이나 [[서원]] 등 정통 한문 교육기관 한학자들은 '선마'로 읽기를 고수한다.] 선의 경우 성씨로도 쓰이며 冼이라는 글자로 따로 떨어져 나갔다. * [[數]]는 대개 수라고 읽지만 촘촘하다는 뜻으로는 촉이라고 읽고 잦음이나 빠름을 뜻할 때는 삭이라고 읽는다. [[가곡#s-2|가곡]]에서 빠르게 부르는 노래는 [[자진한잎]]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한자로 옮겨 적은 말이 數大葉이다. 뜻을 생각한다면 삭대엽이라고 읽어야 하는 게 맞지만 사람들이 [[數]]의 다른 소리를 몰라서 그냥 수대엽이라고 잘못 읽는다. 그나마 자진한잎 자체는 삭대엽이라고 바르게 읽지만 가곡의 개별곡인 初數大葉·二數大葉·三數大葉·編數大葉을 무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조차 초수대엽·이수대엽·삼수대엽·편수대엽이라고 틀리게 썼다. 국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 본음을 알고 있음에도 [[https://blog.naver.com/kateresa/221200405113|음악적으로는 빠를 '삭'이 맞지만 발음상 '수'로 읽는 경우도 많다며]] 수 표기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 [[剩]]은 본자인 賸이 서로 늘어나다, 보내다, 버금의 뜻일때는 '잉(以證切)', 더하다,길다,남다는 뜻일 때는 '승(實證切)'으로 읽는 것이 옳고, 속자인 剩는 더하다, 길다, 남다라는 뜻으로만 쓰이므로 '승'으로만 읽는 것이 옳으나 한국에서는 더하다, 남다라는 뜻일 때도 '잉'으로 읽는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shèng와 じょう로 원음대로 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