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난로 (문단 편집) === 전기 손난로 === [[파일:알로코리아전기손난로.jpg|width=200]] 주로 [[리튬]]이온 [[충전지]]를 사용한 전기식 손난로. [[기름]] 냄새도 안나고 간편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과 성능을 감안해서 써야 하는데 오래 가고 온도가 받쳐주는 녀석들은 약간 비싼 편이다. 단점은 매일 [[충전]]해줘야 하는데 비해 싸구려는 지속시간이 고작 3~4시간 밖에 안되고 몇만원 더 고려를 해줘야 크기와 지속시간이 더 오래간다. 적어도 6시간 정도 되거나 10시간을 버틸 녀석들을 고려 하는 게 쓰기에는 편하나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것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계속해서 일정한 온도를 내는 제품이라 저온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너무 높은 온도까지는 올라가지 않도록 만들기 때문에 미지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그래도 실내에서 좋은 기기는 [[핫팩]]과 비슷한 정도의 열은 내 준다). 정확히 말하자면 배터리 용량 부족으로 고온을 뽑아내기 힘들다. 20cc의 연료를 넣는 백금촉매식과 같은 열량과 지속시간을 가지려면 필요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18650 20셀 정도로, 이미 손난로의 레벨을 넘는다(1kg가량).[* 리튬 공기 전지라면 21700 2셀에 400w 정도 되므로, 20cc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물론 온도 문제는 그대로겠지만 말이다.] 게다가 이게 더 중요한 이유인데, 리튬이온/리튬폴리머 배터리는 고온에 취약하다(손상이 문제가 아니고 폭발/발화 위험성이 있다). 그렇다고 니카드/니켈수소 배터리는 괜찮냐 하면 화재 위험성은 적고 좀더 고열에 잘 버티지만 한계가 있고, 결정적으로 더 무겁다. 그러니 배터리 용량이 충분해도 발열부와 배터리를 완전히 분리하지 않는 이상 온도를 충분히 못 올린다. 기름냄새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실외가 아닌 실내, 특히 온도가 낮은 교실이나 집, 사무실처럼 조금 썰렁하다 싶은 실내에서 사용하기는 유용한 반면 본격적인 동절기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 저급한 기종은 돌덩이나 마찬가지고 심하면 차가운 손이 닿았다고 꺼지는 경우까지 있다. 쓰더라도 어느정도 가격이 있고 크기가 좀 커야 온도의 유지가 되며 한번에 2개 정도는 써줘야 야외에서 온도를 어느정도 챙길 수 있다. 여러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는 상태다. 가격은 쓸만한 녀석들 기준으로 백금촉매식과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수준이지만, 미미한 수준의 전기료와 어쩌다 한 번 교체하는 배터리 가격 말고는 한번 구입하고 나면 계속 큰돈이 추가로 들어갈 일이 적다. 충전식은 전자제품으로 품질이 낮은 제품들은 지속시간도 짧고 같은 제품임에도 꺼지는 시간이 다르다던가 성능도 최저한이기에 오래 가지도 못하는 저급한 물품은 쓰지 않는 게 좋다. 전자 제품이라 물에 푹 빠진다거나 하면 새로 사는 수밖에 없다. 손전등이나 보조배터리 기능을 겸하는 제품도 있으며, 단순히 손에 쥐거나 주머니에 넣는 작은 형태가 아니라 전열판을 의복이나 신발 깔창, 심지어는 목도리(넥워머)에 내장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상술한대로 최대 출력은 약하지만 온오프가 자유롭다는 점과 연료를 매번 충전하거나 촉매를 조심스럽게 관리할 필요 까지는 없는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제품 자체의 편리성이 강점이 된다. [[육군]]의 [[코오롱]]제 신형 [[방한복]]에도 채용되었다. 그다지 평가는 좋지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