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노반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마이아 스알 온타네라]]로 패러디 되었다. [[투반 사노오]]로 나온 [[전종]]과의 관계 때문인 듯하다. 전투외편 5-2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으며 소개컷에는 가남풍을 제치고 삼국지 최고의 악녀라고 생각되는 인물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작피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전기가 태자사우의 악담을 부모에게 퍼부을 때 처음에는 주저하던 전종과 달리 대놓고 아들 편을 드는 모습을 보였다. 전투외편 3편에서는 전기와 함께 손화를 까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도 아들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손화가 태자가 되면서 손노반의 어머니인 보부인이 황후에서 밀려날 예정이라서 손화를 싫어하게 됐다고 묘사된다. 그래서 손노반도 아들 전기와 더불어 손패파에 속했고, 손권에게 지속적으로 손화파를 까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투외편 4편에서는 본래 손패파였지만 분위기를 읽고 손량파로 슬쩍 갈아탔다고 언급된다. 이후 손권이 죽기 직전 손화를 다시 태자로 삼으려 하자 손홍과 함께 반대하여 무산시켰다. 전투외편 5편에서 손노반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었다. 손준과 사통한 일이 언급되었으며 누군가 손준을 암살하려다 실패했을 때는 거기에 손노육을 연루시켜 죽이기도 했었다고 묘사되었다. 손량이 이에 분노하자 주웅과 주손을 모함해서 죽인 건 덤. 과거 왕부인을 모함해 죽음으로 몰아넣기도 했으며 귀양 간 손화에게 사약을 내려 확인사살을 가한 것도 이 자라고 언급된다. 그리고 작가는 이에 대해 딱히 자신에게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일들을 벌였으니 최악이라고 평을 내리기도 했다. 전투외편 6편에서는 사실 위에서 주웅과 주손을 모함해 죽인 것 때문에 진작에 손준, 손침과 관계가 틀어졌었고,[* 그 때 죽었던 주웅의 부인이 손준의 여동생이었다.] 이 때문에 손침을 꺼려서 손량에게 붙어 손침을 제거하려 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손량 등의 모의가 실패하고 손노반 본인도 예장으로 유배를 가면서 파란만장했던 궁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손노반 본인은 끌려가면서도 자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벌을 받냐며 악을 썼다.[* 사실 전투외편 6편에서의 행적만 보면 손침을 제거하려는 손량에게 동의 의사를 표한 걸 빼면 진짜로 아무것도 한 게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