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대범 (문단 편집) == 농빠 == * NBA 팀 [[LA 레이커스]]의 팬이다. --랄대범-- * 지금의 자신이 있는 것은 다 농구. 특히 NBA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꿈을 키우고 친구를 사귀고 직업을 갖고 가정을 꾸리게 된 것은 다 농구 덕분이라며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다. 또 농구 쪽에 워낙 많고 방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 보니 현재는 별명이 농구학자, 농학이형.[* 다만 한땐 방송 한정으로 앞잡이란 별명이 있었다.] 그렇지만 농구학자라는 별명하곤 다르게 다소 엉뚱한 구석이 있는편. 예를 들자면 곧 출판되는 도서의 머릿말에 부인 분의 이름을 오타를 낸다든가 동료 기자 박세운의 이름을 깜빡하고 박세훈으로 적는다. * 농구 외에 다른 스포츠는 잘 모르는 편인데[* [[발롱도르]]를 모른다던가, [[박주영]]이 은퇴한 줄 알고 있기도 했었고, [[야구]]에는 아예 관심이 없을 정도. [[데릭 지터]]의 은퇴를 2016년에야 알았다.] 초창기엔 생활을 위해 종목을 가리지 않고 취재를 다녔다한다. 그 때문인지 본인 입으로 흑역사라고 부르는 해외 축구 관련 도서를 번역한 적이 있기도 했다.[* [[유로 2000]] 가이드북이었다는데 이름 표기와 관련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한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의 N’Golo 같은 이름은 은골로가 아니라 엔골로로 미국식 발음으로 해서 본의 아니게 악플 세례를 받은 적이 있었다. 특히 [[티에리 앙리]]를 [[헨리]]로 표기해 편집장에게까지 호되게 당했다고 한다. 축구팬들은 대충 미국식 발음을 선호하는 농구팬들에 비해 선수 이름을 원어식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하다.] 본인이 고생한 게 있어서 그런지 농구기자들의 현실을 이야기할 때 유독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 농구 말고 좋아하는 다른 스포츠는 [[프로레슬링]].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좋아했다는데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농구만큼 좋아하는 듯하다. 어린 시절 [[WWE|WWF]] 경기를 보러 토요일마다 [[AFKN]]을 틀었는데 이때 NBA를 처음 접하고 농구팬이 되었다고 하니 농구보다 좋아한 시간이 길었던 셈이다. 스타들의 피규어를 수집하는 수준의 광팬. 언젠가는 직접 경기 중계도 해보고 싶다는 걸 보면 애정이 상당한 듯 하다. * [[전미 농구 협회|NBA]] [[팟캐스트]] [[클러치턴오버]]와 불량농구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본인은 젊은 농구인들과 만나는 게 늘 즐겁고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흔쾌히 참여한다고 한다. * 딱히 가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보단 한창 농구에 빠지게 되었던 어린시절의 옛날 NBA가 더 좋다고 한다. 특히 '''[[마이클 조던]]'''에 관한 애정이 상당히 큰데 이 영향도 있을 듯. NBA라디오 파울아웃에선 자신이 이 일을 하고 있는 건 조던 덕분이라며 바로 앞에서 절을 올리고 싶단 얘기를 했을 정도. 소원 중 하나가 마이클 조던의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었는데 중계를 하게된 날 기대하지 않았던 마이클 조던이 경기에 나와 굉장히 감격했다 한다. * 24살 때 그의 꿈은 프로농구 총재가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 농구 기자로 활동하기 전엔 [[PC통신]]의 농구동호회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함께 했던 동료 중 루키의 김영진 기자가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는데 자신이 생각하기엔 그게 커리어의 첫 출발이었던 것 같다고. 이때부터 번역일과 함께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분류:1980년 출생]][[분류:농구 해설자]][[분류:상문고등학교 출신]][[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연세대학교 대학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