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무현 (문단 편집) === 1987년 데뷔 ~ 1990년 === 1987년 고3의 나이로 [[임재범]]이 보컬을 맡았던 [[헤비메탈]] 밴드 [[외인부대(밴드)|외인부대]]의 [[기타리스트]]로 정식 데뷔하면서 [[록 음악]] 팬들에게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8년 1월 외인부대 1집 앨범이 발매되었지만 약 1년만에 임재범이 그만두면서 같이 탈퇴했다.[* 임재범이 단순한 밴드활동에 만족하지 못하기도 했고, 멤버들도 다들 프론트맨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 락밴드가 녹록치 않다는 걸 알고 낙담했다고 한다. 때마침 부활을 탈퇴한 [[이승철]]과 함께 '걸프렌드'라는 밴드로 활동했지만 앨범은 내지 않았다. 이후 손무현의 관심은 가요로 옮겨갔다. 외인부대를 좋아했던 록음악 광팬들은 이런 손무현의 행보를 보며 변절자라 말하기도 했다. 1988년 말 김종찬의 백밴드로 활동하던 중, 김종찬의 매니저를 하던 [[김광수]]에게 김완선 백밴드 합류 제의를 받는다. 이후 [[윤상]][* 윤상의 영입에 관해서는 재밌는 일화가 있다. 당시 변진섭 세션을 하면서 밴드 활동에 미련이 있던 윤상이 밴드 결성을 위하여 손무현에게 기타리스트 자리를 제안했다. 하지만 손무현은 "보컬리스트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 이렇게 지낼 수 없으니 연습량도 늘릴 겸 월급도 보장되는 김완선의 백밴드를 당분간 같이 해보는 게 어떻겠냐"며 역으로 설득했고 윤상은 이에 동의했다. 이 당시 인연으로 손무현은 윤상의 1집에도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다.], 변준민[* 컴퓨터 담당], 손경호, 최기선 등과 백밴드 '실루엣'을 결성해 1년여 간 [[김완선]]의 4집 활동을 함께했다.[* 4집을 프로듀싱했다는 기록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한편으로는 기타 세션으로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했다. 1989년 발매된 [[한대수]]의 무한대 앨범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것이 계기였다. 그 앨범이 주목받으면서 당시 탑 작곡가였던 [[송홍섭]], [[이호준]] 등에 의해 기타세션으로 기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