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병문 (문단 편집) === 2022년 === 2022년 1월 22일 ATL SUPER LEAGUE에 참가, A조에 배정되어 체리베리망고, 비플러스, 무릎, 전업호그를 이기며 본선 TOP8에 진출했다. 23일 본선에서는 승자조에서 K2RO, 패자조에서 족레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2022년 2월 16일 2022 ATL의 개막전인 S1 DAY1에 참가. 승자조에서 하오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MOTZZA, 소담, ARKEN, 썬칩을 이기고 머일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이후 DAY2, DAY3, DAY4에서도 모두 8강에 들지 못하면서 무난하게 탈락하여 파이널 진출에도 실패하면서 LCQ로 가게 되었다. 한동안 철권을 떠났다가 다시 복귀했지만 이전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2022년 3월 12일 철권 BJ 멸망전에서 퓨마, 전띵, 고어택과 함께 ATL 올스타 팀으로 참가했으나 체베망, 무릎, 게임하는 망자에게 전패를 거두었고 게임 내용 역시 이렇다할 활약상이 없었다. 쿠단스 본인 역시 게임할 시간이 많지 않아 폼을 올릴 기회가 얼마 없기 때문에 소규모의 개인 대회라도 나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답답한 감정을 나타냈다. 2022년 3월 16일 2022 ATL S1 LCQ에서 참가. 승자조에서 니나어쌔신을 이기고 아이뮤지션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연아랑에게 패배하여 탈락했다. ATL S1 팀전에서도 여전히 부진을 떨쳐내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샌드박스 팀은 꼬꼬마나 하오가 멱살을 잡고 끌고가는 팀이 되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끝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탈락에 일조하게 되었다. 이후 atl을 비롯한 어떤 대회에도 출연하지 않으며 꼬꼬마 등 지인들이 이에 대한 질문에 철권을 그만두고 현생으로 복귀했다는 답변을 하여, 결국 흥미를 잃고 철권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철권계에서 은퇴했지만, 쿠단스는 2023년 현재까지도 역대 TWT FINAL 우승자들 중 유일한 원캐릭터 장인이었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낭만을 남긴 게이머였다. 그러나 결국 밸런스 패치에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원 캐릭터 유저로써의 한계와, 쿠단스 본인도 UYU와의 계약 종료 이후 연이은 상금, 지원금 사기 문제로 인하여 프로 경력이 한동안 단절되는 등 여러 악재가 겹쳐 폼이 급격하게 무너진 아쉬운 말년을 보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권 5 시절 보여주었던 고점이나, 한 차례 철권계에서 떠났다가 복귀 후 파이널 우승을 이루어낸 미라클런같은 서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까지도 기억되고 있으며, 풍신류 유저의 역체를 꼽을 때 항상 이름을 보이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