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병문 (문단 편집) === 2019 TWT 부정행위 공조 의혹 === 2019년 7월 6일~7일에 무릎은 TWT 챌린저급 대회인 Wellplayed Challenger에 출전하여 승자조 결승전에서 꼬꼬마에게 승리, 최종 결승전에서 노로마에게 승리하여 우승했다. 그런데 대회가 끝난 직후 SNS에 게임 도중 텍스트,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TWT 규정 사항의 이미지와 함께 'TWT의 공식 규정은 이렇다. 그러나 핸드폰으로 계속해서 코칭을 받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말을 트위터에 올리며 특정 인물에 대한 저격을 남겼다.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해당 대회에서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핸드폰을 자주 확인하던 꼬꼬마에 대한 저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해당 대회에서 노로마도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입력한 흔적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핸드폰을 조작한 사람은 꼬꼬마밖에 없었으며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당시 대회를 중계중이던 마이클 머레이도 '채팅 확인하지 말고 게임에 집중해라' 라는 말을 여러 차례 남길 정도로 단순히 한국 커뮤니티뿐 아니라 대회 내에서 논란이 되었던 행위였다. 귀국 후 무릎은 후기 방송에서 이번 대회는 PC방처럼 선수가 옆자리에 붙어서 앉다보니 무엇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는데 경기 전부터서 카카오톡을 하고 있었고, 이는 지난번 대회였던 CEO부터서 계속되어왔음을 밝혔다. 경기 전에 보는 것은 상관 없지만, 경기 도중에 보는 행위에 대해서는 아닌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실시간 코칭에 대해 의심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1:0으로 이긴 후 2세트부터서 카톡을 확인한 뒤 갑작스럽게 스타일이 바뀌었기에 8강에 갈법한 선수의 실력이라면 사소한 코칭을 통해서도 경기의 결과가 크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코칭의 존재 여부를 다 알고 있으며, 모를 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철권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서는 무릎이 같은 한국인이고, 한 계단만 건너면 아는 사람, 앞에서는 형이라고 부르면서도 뒤에서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람이라고 언급하였다는 점에서 평소 본인은 무릎과 꼬꼬마, 양측과 모두 친한 사이임을 지속적으로 어필해온 쿠단스가 유력한 용의자로 추측받았다. 특히나, 꼬꼬마가 오프라인 TWT의 첫 우승을 기록했던 폴란드 TWT 도중 양측이 동시에 핸드폰을 조작하는 듯한 이미지가 포착된 전적이 있어서 이러한 의혹을 더욱 키웠다. 이에 대하여 쿠단스는 말도 안되는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사건 이후 무릎은 이전까지만 해도 가까운 형동생 사이로 유명했던 쿠단스에 대한 언급이 크게 줄어들었는데, 철권5 때 유명했던 플레이어들을 말하면서 닌과 더불어 유이하게 말하지 않았다. 무릎과 닌의 관계를 생각하면 쿠단스를 언급하지 않는 것도 사실상 이 사건의 진범이어서 관계가 틀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철권 커뮤니티에서 난무하곤 했다. 그러나 2021년에 들어서는 종종 데빌진 고수로써 언급하곤 하는 편이며 2022년 ATL SUPER LEAGUE에서의 경기 이후 쿠단스가 직접 무프리카에 채팅으로 간단한 인사를 남기고 무릎 역시 특별히 불편한 기색을 보이지 않으며 불화설은 종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