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병문 (문단 편집) == 은퇴, 철권6 BR == 이와 같이 그의 전성기 시절은 DR시절이었는데 2007년 9월에 돌연 군대에 입대하면서 한국 철권 네임드 게이머중 원로급으로 불리는 [[박현규(철권)|닌]]의 비리를 폭로하는 글을 테켄 센트럴 게시판에 올려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는 테켄 센트럴이 개편되며 과거의 글이 다 날아가 볼 수 없다.] 사실 [[박현규(철권)|닌]]의 비리야 나무위키의 닌의 항목에서 장황하게 다뤄질만큼 여기저기서 끊이지 않았던 문제 중 하나였는데, 게임의 매너 문제도 아니고 투극 조편성 문제와 지원금 착복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닌에게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 연이어 터진 것.[* 투극 당시 쿠단스는 언제나처럼 닌과 200원과 함께 한국 대표팀으로 예선을 참가하였으나 중간에서 탈락하였는데 어느샌가 3위까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끔 돼버렸다. 그리고 이 와중에서 MBC게임이 한국 대표팀이 올라가야 지원금을 준다던 문제까지 겹쳤고...] 결국 이일로 쿠단스에게 앙심을 품은 닌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뒤에 그린 게임랜드를 방문한 쿠단스를 폭행했으며, 쿠단스는 눈물샘이 찢어지는 중상을 입게 되었다. 지금까지 한국 철권계에서 흑역사로 취급되며 자주 언급되는 이른바 '''닌물샘 사건'''. 일단 쿠단스는 눈물샘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고 닌과 합의선에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쿠단스와 친분이 두터운데다 이전부터 닌을 안좋게 생각하던 [[지삼문에이스]]가 나중에 닌을 두들겨 패주는등 일이 다른쪽으로 커지기도 했다. 이 사건때문에 쿠단스가 철권을 접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격투게임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네임드 유저들의 증언과 이후 트위치 방송에서의 본인의 말에 의하면 쿠단스만의 칼초풍을 펑펑 쓸 수 있는 특이한 그립법이 그의 통통했던 체중으로 가능했지만 그 후 20KG의 체중감량으로 인해[* 한번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만에 감량했다고 한다.] 2006년 중반부터 손목이 버텨주지 못한 후유증으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2007년 투극대회 당시에는 이미 최악의 상태. 2007년 투극을 끝으로 그는 철권계 주무대를 떠난다. MBC게임 '내일은 어디냐' 투극편에서 쿠단스의 인터뷰 중 "컨트롤을 정상적으로 하기위한 노력을 아무리 해봐도 안된다며.." 그래도 손목 안좋았을 당시에도 무릎같은 네임드들과도 호각이었으니 게임센스는 발군. 슬럼프 시절 전역 후에 여자친구도 생겼고 학업에 전념을 했다. 철권은 동네오락실서만 취미로만 하는 수준. BR에서도 주캐는 데빌 진. 계급은 BR 끝물이 다 된 때도 저거넛-뱅퀴셔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다. 친분이 있는 [[지삼문에이스]]의 말을 들어보면 손목을 다친 것 때문에 14프레임 칼[[초풍]]을 거의 못 쓰게 되었다고...손 때문에 콤보는 [[초풍]]-[[잽]]-잽-잽-황혼-[[연옥]]이라고 한다. 하지만 특유의 날카로운 초풍을 꽂는 센스만큼은 여전히 수준급이라고 불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