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빈(낙향문사전) (문단 편집) === 검향만리 === >“내 벗이 말했으니.” >그 묵직한 음성으로 사자혁은 말했다. >“그가 말한 대로 될 것이다. 서장에서 포탈라궁의 공주가 사자혁에게 팔부신중의 화신이 되어달라고 부탁하자, 사자혁은 손빈에게 물어보았고 손빈을 벗이라 부르며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빈은 굉장히 기뻐했다. 다만 직후에 사자혁이 손빈에게 일을 떠넘기면서 감동이 반감되긴 했지만(...). 부동명왕을 이기고 간다르바의 화신으로 인정 받아 서장의 군대를 지휘한다. 결국 마인들을 죽이고, 대마정을 부수는데 성공한다. 이후 곧바로 천축으로 이동하는데, 마신들과 조우한다. 그리고 마신들에게 라자(왕)으로써 인정 받는데, 그가 대마정을 부술 때 '심연'을 마주했지만 그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제정신이 아닌 마신들을 소멸시켜 쉬게 해주고 푸른 기운을 흡수한다. 마신들과 손빈만이 볼 수 있으며, 흡수할 때마다 나락의 문이 있는 방향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된다. '세계를 비틀' 때 이 푸른 기운을 사용하는 듯 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불명. 세계의 이면과 관련 있는 듯. 마신이자 황후인 사라스바티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파사 땅까지 가서 나락의 문에 다다라서 사자혁을 살리기 위해 천마가 된 옥룡과 싸워 승리하고 사자혁의 저주를 풀고 나락의 문을 닫아 금사련을 구출하고 세상도 구한다. 이 때 사자혁이 함께 떠날것인지 물어보는데, 자신에게 소중한 인연들을 위해 이 세계에 남기를 택하였다. 사자혁은 미소지으며 사수연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는 옥룡과 함께 나락의 문을 통해 다른 세상으로 떠났다. 이후 배를 타고 중원으로 돌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