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빈(낙향문사전) (문단 편집) === 소은표국과의 표행 === 고향으로 돌아와 서원을 열고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손빈이 가르치는 학동 중오의 누나인 호연무관의 적세화에게 소은표국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손빈은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서원 아이들 중 하나인 소소가 소은표국이 망하면 더 이상 서원에 다니지 못할 것이 말을 듣고 은초빈에게 찾아간다. 표행 행렬을 따라가며 손빈은 마차안의 여인에 대해 궁금해 하던 중에 그것이 [[당월아(낙향문사전)|가녀린 소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손빈은 표행을 하면서 매일 불침번을 자청하고 수련을 계속한다. 57화에서 수련을 마친 손빈은 소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 날, 소은표국은 녹림을 위장한 무림인들의 습격을 받고 그들을 혼자서 폐퇴시키며 고수로서 인정받게 된다. 그 뒤로 손빈은 표사들의 수련을 돕게 된다. 한편, 소은표국이 당문의 보물을 나르는 표행을 하고 있다는 것과 함께 '닷새 뒤 남악'에 도착한다는 소문이 무림에 퍼진다. 상황을 파악한 소은표국은 관도도, 소로도 버리고 산길을 통해 형산을 넘기로 한다. 하지만, 표국의 행동을 예상한 형산오흉을 만나게 되어 위험에 처하나, 때마침 나타난 [[남악노군]]에게 도움을 받는다. 손빈은 선검 백로의 주인으로서 노군과 비무하고, 인정 받는다. 그날 밤, 손빈은 소녀, [[당월아(낙향문사전)|당월아]]를 만나 그녀의 생명을 갉아먹는 독기를 치료한다. 독기의 역류로 죽을 뻔 한 것을 노군이 나타나 도와줌으로써 성공한다. 67화에서 소은표국은 무사히 표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손빈은 소은표국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예를 받는다. 그리고 손빈은 다시 서원으로 돌아와 아이들을 맞는다. 노군과 당월아도 청원의 서원으로 찾아와 같이 지내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