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씨(삼국지) (문단 편집) == 생애 == 손책은 죽기 전에 아들 1명과 딸 3명을 두었다. 이들의 어머니가 [[대교(삼국지)|대교]]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대교와 손책의 결혼 생활은 채 1년도 안되어 손책의 죽음으로 끝났기에 대교가 자녀를 낳았을 가능성은 낮다. 손책을 이어 강동의 군주가 된 [[손권]]은 자신에게 조카딸이 되는 손책의 딸들을 각자 시집보낸다. [[고옹]]의 장남 [[고소(삼국지)|고소]]가 명성이 높자 손권이 손책의 딸을 그에게 시집보냈다. (고옹전) 손권은 [[주치(삼국지)|주치]]의 차남 주기에게도 손책의 딸을 시집보냈다.(주치전) 또한 손책이 [[육강]]을 토벌하여 죽인 일 때문에 [[오의 사성]] 중 하나인 육씨와 사이가 나빠졌기 때문에 손권이 손책의 딸을 육손에게 시집 보냈다.(육손전) 일종의 [[정략결혼]]으로 어쨌든 그나마 육씨와의 사이가 좀 나아졌다. 육손의 아들 육항은 손책의 외손자라고 명시되어 있으니 손씨는 육손과의 사이에서 육항을 낳았다.(육항전) 그러나 육손은 말년에 손권의 후사 문제에 대한 사건 [[이궁의 변]]에 휘말려 결국 분사하고 만다. 육항의 아내는 [[제갈각]]의 친척 동생이었는데, 제갈각이 실각할 때 덩달아 내쳐져버려서 육항의 아들 [[육경]]을 키울 사람이 없어졌다. 그래서 육경은 할머니가 키우게 되어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육경의 할머니가 이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남편과 며느리의 비극을 목격해 온 셈이다. ||제갈각이 살해당하자 육경의 어머니도 집안에서 쫒겨났다. 그래서 육경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할머니가 죽자 육경은 심상(心喪)을 삼년간 했다. - 삼국지 오서 육경전 주석 문사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