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아람 (문단 편집) === 작가 활동 === 2008년 작가로서 데뷔하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와 '[[소수의견]]'이 있으며, [[경향신문]]에 기고한 '망국(望國)[* '망할 망'이 아니라 '바랄 망'이다.] 선언문'이 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312005461|#]] 용산참사를 비롯한 수 많은 대한민국의 법조 비리를 소재로 한 [[소수의견]]을 출판했고 영화화가 결정되자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했다. 영화 자체는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 주연했고 비교적 잘 만든 상업영화였으나 배급을 맡은 [[CJ그룹]] 측에서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개봉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2년간 영화가 빛을 보지 못했다. CJ의 이재현 회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하여 정권과의 관계 때문에 개봉 못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무성했고 손아람 작가는 [[그것은 알기 싫다]]에 출연하여 이러한 의혹이 사실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하였다. 래퍼 시절 법정 공방과 관련된 스토리를 2008년 자신의 첫 소설인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에 담아서 출판했다.[* 더불어 당시 발매가 불발되었던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앨범도 CD로 함께 발매되었다.] 2015년에 [[신경숙]]의 표절 문제가 터져나오자 단순히 개인의 표절 문제를 넘어서서 출판사와 유명 작가, 문학상이 형성하는 공고한 권력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다. 이에 대해서 페이스북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등 이러한 권력 구조 내부에 있는 작가들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자처했다.[*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146a회, [[노유진의 정치카페]] 테라스 45편에 출연해 문단 권력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