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공(세븐나이츠)/각성 (문단 편집) === 시즌 2 === [youtube(8BABcLyhIE4, width=640, height=360)]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손오공은 우마왕을 완전히 구속한 뒤, 흑마법 연구탑과 함께 실험채로 쓸 [[유신(세븐나이츠)|신선]]들을 사냥한다. 실험이 끝나갈 때쯤, [[델론즈/각성|델론즈]]로부터 천상의 계단으로 향하는 지도를 받는다. 하지만 입구는 철저히 감춰져 있어 쉽사리 찾을 수 없었다. 그때 하얀이리를 쫓던 파괴의 파편 수색대를 만난다. 손오공은 [[헬레니아/각성|헬레니아]]를 통해 발키리의 격언을 알아내고, 천상의 계단 입구를 연다. 그는 기다리라는 [[벨리카(세븐나이츠)/각성|벨리카]]의 말도 무시한 채 혼자서 천상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깨달았어, 오랜 분노를 끝내고 천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란 걸 말이야."''' 에피소드 13에서 [[벨리카(세븐나이츠)/각성|벨리카]]가 언급한, [[델론즈/각성|델론즈]]가 흑마법 연구탑에 보낸 존재는 관계도상 손오공인 것으로 판명. 각성 손오공의 추가와 함께 공개된 에피소드 14에서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대량의 떡밥이 투척되었다. 손오공은 2년 전 파괴의 저주가 세상에 흩뿌려진 이후 신선의 봉우리로 돌아갔으나, 그곳은 이미 파괴의 힘으로 인해 힘을 되찾은 [[우마왕(세븐나이츠)|우마왕]]에 의해 쑥대밭이 된 지 오래였다. 손오공은 힘에 취해 날뛰는 [[우마왕(세븐나이츠)|우마왕]]을 저지하기 위해 맞서 싸우다 [[우마왕(세븐나이츠)|우마왕]]의 말[* 우마왕 曰. '''네 이놈 손오공! 언제까지 이곳에서 천상의 개 노릇이나 할 거냐!''' ][* 원본 서유기에서 우마왕이랑 의형제였다는걸 반영하는건지 우마왕에게 '형님'이라고 부른다. 다소 비아냥거리는 어투이기는 했지만.]에 의해 그의 마음이 흔들렸고, 삼장을 위해 참아오던 내면의 분노가 점점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분노를 떨쳐내기 위해 신선의 가르침을 따르며 평정을 유지하려 명상을 하고 정신수행을 계속했으나, 파괴의 힘은 손오공의 마음의 빈틈을 통해 계속해서 손오공을 고통스럽게 했다. 그런 손오공에게 [[각성 델론즈|델론즈]]가 찾아와 거래를 제안했으며, 손오공은 위험과 고통을 감수하고 파괴의 힘을 받아들였다. 그 결과 손오공은 긴고아를 파괴하고 새롭고 더 강력한 힘을 손에 넣었고, [[각성 델론즈|델론즈]]와 협력해 천상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델론즈의 서브 스토리에서 자세히 나타나는데 델론즈가 찾아오고 포섭하러 오자 사람을 배신해 놓곤 뭔가를 더 바라다니 양심이 없는거 아니냐고 한다.그 말을 들은 델론즈는 "핫! 네 입에서 그런 말을 듣게 될 날이 올 줄이야!"라고 손오공에게 하자 "뭐어, 뭣보다 배신자의 부탁은 들어주고 싶지 않다고 사신님 헛걸음 했다고." 하지만 델론즈는 "천상에 복수하고 싶지 않지 않는가? 구하고 싶은 녀석도 있다지.구해내기 위해선 꼭 천상에 가야겠지? 내가 천상으로 가는 길을 찾아내겠다"라고 손오공을 꼬드긴다. 손오공은 생뚱맞은 소리 한다고 네가 천상에 가는 길을 알고 있다고? 믿지 않는 투로 얘기하지만 델론즈는 천상의 계단을 발견했다. 하지만 까마귀들이 방해하고 있어서 쉽게 지나가지 못한다. 최종적으로,파괴의 힘이 필요하겠지.서로의 이해 관계는 일치하다고 생각하는데라는 말을 들은 손오공은 말을 하지 않고 고민한다. 그 후 부디 좋은 답변을 기다리도록 하지라고 말한뒤 간다. 결국에는 델론즈를 협력하기로 한다. 그 후 델론즈를 만나는데 목빠지게 기다렸다고 델론즈는 미안하다고 하지만 조금만 더 늦었다면 흑마법 연구탑 녀석들과 함께 그 일대를 다 날려버릴 뻔 했다고 말한다.[* 손오공이 파괴의 힘에 취해 얼마나 타락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델론즈는 웃으면서 그 허세와 거만한 점은 변함없다고 네가 실험체의 위치를 제공한 덕분에 실험은 순조롭다고 말하는데 그게 거래 조건이었으니까. 그럼 이번엔 네가 약속을 지킬 차례다. 설마 멘손으로 돌아온 건 아니겠지?라면서 표정을 찡그리면서 델론즈에게 물어본다. 델론즈는 그런 건 없다면서 천상으로 가는 지도를 준다. 손오공은 놀라면서 뭣이! 정말로 길을 발견한 거냐라면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묻는데 델론즈는 오히려 내가 그 정도 능력 없이 거래를 제안했을 거라 생각하냐고 직접 펼쳐서 확인해보라면서 약속을 확실히 지킨다는 어조로 말하자 손오공은 지도를 확인하면서 뭐어, 확실히 가짜는 아닌 것 같군. 한데, 내가 받아둬야 할 건, 이것 뿐만이 아닐텐데.라고 말한 후 화를 내면서 여의봉으로 땅을 내려친 후 [[헬레니아/각성|제일 중요한 녀석]]의 행방이 빠져있잖아.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델론즈에게 성격이 급한 건 여전하군. 게다가 한 번에 모든 정보를 얻으려고 하다니 너무 뻔뻔하지 않나? 흑마법 연구탑의 실험이 성공할 때까지 협력한다. 이게 거래 조건이지 않았나? 실험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그런데 모든 정보를 너한테 주는 건 수지가 맞질 않아.라면서 오히려 거래 조건을 지키라면서 손오공을 나무랜다. 이 말을 들은 손오공은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내가 직접 [[유신(세븐나이츠)|신선]]을 데려오라는 거냐라고 묻는데 델론즈는 글쎄, 그럴 생각은 없지만 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연구도 빨리 끝날 수 있겠지. 물론 그만큼 네가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도 빨라지겠지 말이야 크큿.이라고 겉은 상관없지만 속은 그렇게 해라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손오공은 속으로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인가.. 잘도 그런걸 말하는군. 음험한 녀석라고 생각하지만 뭐어, 좋아. 천상계에 가는 법만 알 수 있다면 네 놀이에도 어울려주지!라고 거래를 받아들인다. 델론즈는 거래 성립이다. 그러면 바로 움직여라.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라고 하자 그렇군 하지만 만약 날 속이거나 그런다면, 그 땐 각오하는 게 좋을 거다. 시간이 없는 건 나도 마찬가지니까.라고 위협적으로 델론즈에게 말하자 델론즈는 무덤덤하게 웃으면서 명심해두지!라고 말한다. 델론즈와 거래하기 위해서 유신을 납치한 후 흑마법 연구탑에 가서 얘기를 하는데 유신은 정신 수행 중에 분신만 남기고 사라질 줄은.. 대체 무얼 할 셈이냐고 물어보자 헤, 눈치챈건가? 쳇 이번 분신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말야.라고 말하자 유신은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지켜봐왔지만... 어째서 이런 자들과 함께!라고 또 묻는데 이번 우마왕은 분신만으로도 충분해서 말이지. 너희들이 내게 여러가지 가르쳐 준 덕분에 말이야. 게다가 변변찮은 녀석이지만 델론즈 덕분에 긴고야의 속박으로부터 풀려놨으니까. 이녀석들 부탁 정도는 들어줘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라고 답한다.[* 손오공의 생각과는 달리 부탁을 들어줬기 때문에 큰일이 닥쳤다.] 유신은 "파괴의 힘으로 금기를 깨고, 힘을 되찾아도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냐! 자제하지 못한 네 분노는 파괴의 힘이 일으킨 충동에 불과하다. 그건 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손오공을 설득하는데 오히려 "그러겠지, 난 이 분노를 진정시키려고, 수행을 시작했어. 그게 삼장을 위한거라고 생각했으니까.[* 손오공이 분노를 진정시키려고 수행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뜻이다 무작정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지 않고 노력은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국은 어느 하나 해결된 게 없잖아? 그리고 깨달았지! 그래서 난 천상으로 돌아가기로 했어. 그리고 내게서 몽땅 빼앗아 간 그녀석에게 반드시 복수하겠어. 내가 지금까지 받아온 온갖 굴욕을 배로 갚아주겠어."라고 분노에 가득찬 말투로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유신은 "복수인가.... 분노로 앞이 보이질 않게 되어버린건가. 지금까지의... 가르침은 모두 소용없게 돼버린건가... [[복선|허나, 분노에 삼켜져선 안된다! 그 힘은 언젠가 너까지 파괴할 거다! 과거에 카르마가 그랬던 것처럼...]]"이라고 손오공에게 충고하지만 오히려 "하, 뭘 모르는 녀석이구먼. 신선님이면 분위기 파악 좀 할 줄 모르시나? 넌 지금 남 걱정할 때가 아니라고?"라고 말하자 갑자기 벨리카가 나타나 유신을 데리고 간 후 세바스찬이 스위치를 누르자 갑자기 유신이 강제로 파괴의 힘을 주입한 각성의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는 걸 본 후 제 갈 길을 간다. 손오공이 천상으로 돌아가려는 목적은 ''''그 녀석''''을 쳐부수고 억류된 삼장을 구출하는 것. '그 녀석'은 정황상 [[클레오(세븐나이츠)|클레오]]와 [[헤브니아]]가 공통으로 적대하는 '아테나'로 추정된다.[* 놀랍게도 클레오의 패시브 이름은 '''아테나의 저주'''다. 누군가에게 저주받아 그런 끔찍한 몰골을 하게 되어 복수심을 불태우게 된 것이 클레오다. 그리고 시즌 1 관계도에서는 헤브니아와 클레오가 공동으로 적대하는 ''''?''''에게 클레오는 붉은 글씨로 '복수'가 적혀있다.] 나중에 삼장과 아테나도 신규 캐릭터로 참전할 듯 하다. 삼장은 신선의 봉우리에 있는 [[유신(세븐나이츠)|유신]], [[소교(세븐나이츠)|소교]], [[이정(세븐나이츠)|이정]], [[손오공(세븐나이츠)|손오공]]과 거의 접점이 있는 상태이고, 아테나는 스토리의 중요한 중심으로 나타날 듯 하다. 관계도를 보면 이후 [[각성 헬레니아|헬레니아]]와 대립할듯 하다. 각성 이전인 사황 편에서도 별 다른 비중이 없었는데 각성 이후엔 아예 [[안티히어로|악역인지 선역인지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 돼버렸다.]][* 흑마법 연구탑에게 자기 영지인 신선의 봉우리의 신선들을 판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는 그렇게까지 악역을 자처해서라도 천상으로가 삼장을 구해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천상계가 시즌2의 주무대가 돼버린 이상 스토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을 것은 틀림없다. [[이정(세븐나이츠)|이정]]에 의해 언급된 [[유신(세븐나이츠)|신선 실종사건]]의 배후로 의심되는 인물들 중 한 명. [[각성 나타|나타의 각성]]과 아트북의 설정으로 인해 흑마법 연구탑과 손오공의 소행임이 확정. 현재 [[린(세븐나이츠)/각성|린]]에게 변절자라고 불리며 적대당하고 있다. 손오공은 딱히 상관없는지 방해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듯 그저 중립적이다. 그림자의 눈 에피소드에서 나타나 파편 수색대를 공격, 긴고아의 제약에서 벗어난 힘으로 스니퍼와 리를 쓰러뜨리며[* 헬레니아는 손오공의 힘에 대해 알고 있어서 미리 대처할 수 있었다.] 헬레니아에게서 천상으로 돌아갈 열쇠중 하나인 '발키리의 증표'를 가져가려 하나 이때 [[각성 에반|에반]]이 나타나며 에반에게 방해할거냐고 묻자 에반은 나와 상관없다고 답하며 헬레니아에게서 발키리의 증표를 가지고 사라진다. 레이첼 각성 스토리에 등장. 정황상 벨리카랑 같이 천상의 계단을 오른것 같다. 벨리카가 각성한 레이첼에게 쓰러지고서 레이첼과 합을 주고 받지만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자신과 동등한 힘을 가진걸 느끼고 레이첼의 공격을 그냥 맞아준다. 죽고싶은거냐고 묻는 레이첼에게 자신은 혼란을 일으키고 싶지도 않으며 그저 천상계로만 가면 상관없고[* 이유는 물론 삼장의 구출. 그것 이외에는 아무런 목적조차 없는듯하다.] 더 이상 흑마법 연구탑하고 협력도 끊었다며 벨리카를 데려가려하지만, 연구탑까지 길잡이가 필요한 레이첼이 안된다고하니 목적인 현자의 돌만 가져가게 해달라고 하자, 레이첼은 그걸 허락하는 대신 손오공에게 앞으로 다시는 세븐나이츠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며 딜을 제안하고, 손오공은 그것을 수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