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공/기타매체 (문단 편집) === 2014년 영화 대요천궁[* 국내엔 [[몽키킹]]이라는 제목으로 3편까지 개봉했다.]의 손오공 === 배우는 [[견자단]]. 전승의 손오공과 무척이나 다른데, 이는 [[우마왕]]의 스토리 전개가 바뀌면서 동시에 [[손오공]]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우마왕과 옥황상제의 천계전쟁이 끝난 이후에 천궁을 복구하던 [[여와]]의 수정조각이 지상으로 떨어지며 요괴 원숭이로 탄생한다. 관세음보살은 여와의 수정에서 태어난 원숭이 요괴가 중생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여겨 수보리 조사를 찾아와 손오공의 탄생을 알리며 그를 맡긴다. 화과산에서 미후왕이라 지칭하며 대장 원숭이 노릇을 하던 그는 자신을 찾아온 수보리 조사를 따라 가 손오공의 이름을 부여받고 도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72변화술과 32도술과 근두운까지 받은 그는 화과산의 동료 요괴들이 공격받을때 다시 인간계로 내려온다. 그리고 화과산을 지키기위해 용왕에게서 무기와 장비들을 빌리고~~사실상 훔쳤다. 입어보겠다 하고선 들고 날랐으니.~~ 강과 바다의 수심을 재는 신수, 여의금고봉을 보게되고 평생 자신과 함께 할 무기라며 마음에 들어해 뽑아서 들고 날랐다(...). 용왕에게서 장비를 강탈하고 다시 화과산으로 돌아오는데, 거기서 아직 여와의 수정상태일때 만났던 새끼 여우요괴, 여설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이어지며 사랑에 빠지게 되며 여설과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한편, 용왕의 부탁을 받은 이랑진군의 명으로 손오공을 잡으러 온 나타태자와의 싸움을 겪는다. 이때, 파초선을 든 우마왕의 난입으로 나타태자를 물리치고 모종의 계획을 가진 우마왕은 손오공과 연합을 맺는다. 나타태자의 죽음을 주도한 손오공을 없애려는 이랑진군이지만 옥황상제와 수보리 조사는 여와의 수정에서 태어난 그이기에 여러번의 기회를 주어 올바른 길로 갈 거라 믿는다. 우마왕은 손오공에게 '''제천대성'''이라는 별호를 주며 치켜세우며 은근히 천궁에 대한 이야기를 흘린다. 평소 불로불사에 관심이 많던 손오공은 불로불사의 술을 가지고 있다는 신선을 찾아 여설과 우마왕의 배웅을 받으며 천계로 떠나고 그곳에서 옥황상제를 만나게 된다. 옥황상제는 친구들이 죽는 것을 보기 싫다는 손오공의 말에 신선이 되면 가르쳐 주겠다 하며 천궁의 천마들을 관리하는 필마온이란 직책을 준다. 천마들을 관리하는 와중에 이내 찾아온 이랑진군의 도발에 의해서 손오공은 천마들을 마굿간에서 다 풀어줘버리고 천마를 타며 놀다가 선도 정원을 찾게 된다. 그 곳에서 선도를 먹다 걸린 손오공은 이랑진군과 변신술 대결을 펼치다가 상제의 선단을 보관하는 곳을 알게되고 그 곳에서 선단이 생성되는 과정을 지켜본다.[* 손오공은 선단을 훔치기 보다는 신기한 구경거리에 더 혹해서 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선단을 훔치는 것으로 오인한 수보리 조사는 손오공을 잡고서 이내 등장한 이랑진군은 손오공을 포박하여 구타하기 시작한다. 수보리 조사는 무언가 이상하지만 손오공의 자유분방한 행동을 고치고자 생각했기에 그렇게 말리지는 않았지만 이내 손오공은 삼매진화로 스스로 뛰어들어가 포박을 풀고[* 덤으로 상제의 선단도 먹어서 기도 늘어난다.] 이랑진군을 때려눕히고 도망치는 그를 따라 천계에서 화과산으로 내려온다. 헌데, 화과산의 친구 요괴들이 모두 죽어있는 상태였고 화과산은 불타서 재가 된 상태. 게다가 사랑하는 여인 여설까지 죽었다. 많이 늘어난 도술로도 친구들을 살리지 못하고 연인까지 죽어 있자 좌절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천병이 나타나 모두를 죽였다.'''고 말하는 우마왕이 나타나 그를 도발한다. 손오공은 곧바로 천계로 홀로 달려들어가 전쟁을 벌이고 손오공은 이미 이성을 잃어서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옥황상제 까지 손수 나서서 손오공과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틈을 타서 우마왕은 손오공이 때려부수고 지나가는 길을 통해 천계로 입성하고 마계의 군사들을 이끌고 천계를 향한 대대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수보리 조사가 우마왕을 막아보려하지만 이내 사망하고 수보리 조사의 죽음과 여설의 죽음에서 공통점을 찾아낸 손오공은 우마왕이 자신을 농락했음을 깨닫는다. 옥황상제를 암살하려는 이랑진군을 막아내고나서 우마왕과 싸움에 돌입하지만 우마왕을 이기지 못 하는 와중에 관세음보살과의 만남으로 깨달음을 얻게 되고 우마왕을 물리친다. 이후 모든 진실을 깨닫고 여와의 수정인 자신의 힘으로 천궁을 복구하려 해 보지만 불가능했고 때마침 석가여래가 나타난다. 어찌되었든 천계에서 난동을 피운 것은 사실이니 죄를 묻고 벌을 내리려는 석가여래의 손가락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손오공은 기쁜 마음으로 벌을 받는다.[* 자기 잘못도 있고 어차피 미련이 없으니...][* 석가여래가 500년간 깔려있어야 한다고 하자 '그정도면 적당하겠네요.'라고 수긍한다.] 그 벌은 커다란 돌덩이 아래에서 언젠가 만날 인연을 기다리며 수행을 거듭하라는 내용. 500년 후 삼장법사로 추정되는 스님 한 분이 오행산으로 다가오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후속작인 2편이 하필 백골정 스토리라서[* 원작에서 삼장법사가 결국 손오공을 파문시키게 만드는 요괴다.] 2편에서도 엄청나게 고생하고 억울한 일도 많이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