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공:제노 (문단 편집) ===== 암흑마계 미션 2부 ===== 1부에서 암흑제국군을 봉인한 타임 패트롤이었지만, 시간의 계왕신은 사라졌지만 역사개변은 계속 일어났기에 노계왕신이 보직대리를 서서 이를 해결하러 다니고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장소는 초4 오지터와 초일성장군이 싸우는 현장. 언뜻 보기엔 본래의 역사와 크게 다를 게 없어보이는 모습이었지만, 곧 일성장군과는 별개로 오지터에게 덤비는 존재가 나타나고, 조종당하는 상태의 GT 캐릭터들이 나타나 타임 패트롤을 습격한다. 뒤이어 봉인되었을 터인 마신 토와와 함께 마신화한 데브라가 나타나 이에 트랭크스:제노가 윽박지르며 시간의 계왕신을 어쨌냐고 묻지만, 토와는 이에 시간의 계왕신은 건강하다며 도발하며 타임 패트롤을 공격. 그러자 뒤늦게 이전 타임 패트롤에게 협력하던 샤멜과 함께, [[도미그라]]가 비서인 로벨루를 시켜 나타나 이를 되받아친다. 샤멜은 도미그라의 부하였던 것. 도미그라 일파는 암흑제국군과 적대하기 때문에 타임 패트롤에게 협력적이었고, 손오공:제노와 베지터:제노에게 합체를 지시한다. 베지터:제노는 본래라면 거부했겠지만, 방금 전의 공격으로 자신의 레벨로는 더 이상 파워인플레에 따라가질 못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아, 츤츤거리면서도 퓨전을 승낙해 곧바로 합체하여 초사이어인 4 오지터:제노가 된다. 하지만 이들이 왈가왈부하는 사이, 이미 GT의 오지터는 덤벼오던 토와의 피조물인 핀에게 흡수당해 암흑 오지터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이에 오지터:제노는 바로 마신들을 쓰러뜨리면 되냐 묻지만, 로벨루는 타임 패트롤의 역할은 메치카브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필요한 드래곤볼을 모으는 것이라 설명하며, 우선 저기 뻗어있는 드래곤볼 종합 선물 세트인 초일성장군을 쓰러뜨리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초일성장군은 암흑 오지터에게 순식간에 썰리고, 이에 오지터:제노가 응전하지만 [[초사이어인 4]] 오지터:제노로도 암흑 오지터에겐 고전을 하게 된다. 이를 손오반:제노가 걱정스럽게 지켜보자, 로벨루가 마술로 부르츠파 조사장치를 만들어내 조사. 손오반:제노가 거대 원숭이가 되지만 이내 이성을 되찾아 [[초사이어인 4]]로 각성해 오지터:제노에게 가세한다. 암흑 오지터는 이내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서고, 제노 오반은 당황하지만 오지터:제노가 사실 암흑 오지터속의 오지터는 이미 정신을 차렸단 사실을 간파해, 오지터는 스스로 빠져나오고 암흑제국군은 후퇴하려 한다. 도미그라는 이를 놓칠세랴 공격을 가하려하지만, 몸이 시간정지당하며 세뇌당한 시간의 계왕신을 목격. 프리즈 당한 와중 도미그라 일당 덕분에 간신히 후퇴하는데 성공하며 무사히 드래곤볼도 회수하고, 후퇴중 휘말린 팡 또한 팡:제노로서 타임 패트롤에 합류한다. 이후 도미그라는 회수한 드래곤볼에 자신의 마력을 더해 트랭크스:제노의 검을 키소드를 만들어주고, 직접 암흑제국의 본거지로 쳐들어가 담판을 짓기로 결정한다. 각 타임 패트롤이 문을 골라 안에 있는 마신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손오공:제노가 선택한 문 안에는 과거 슬러그:제노와 마인부우:제노를 쓰러뜨린 마신 사루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기탄을 전부 바람으로 날려보내는 사루사를 상대로 고전하는 손오공:제노였지만, [[여의봉]]으로 허를 찌르는데 성공해 에네르기파로 마무리를 지어 무사히 승리한다. 마지막으로 남았던 샤멜도 난입해온 [[브로리/변신#s-2.6.3|브로리 다크]] 덕분에 마신 토와와 암흑 오지터가 도망쳐 간신히 살아서 돌아오고, 타임 패트롤은 암흑제국 본거지에 침입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침입하자마자 곧바로 세뇌당한 시간의 계왕신이 나타나고, 손오공:제노를 비롯한 타임 패트롤들은 시간정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지만, 키소드를 장착하고 있던 트랭크스:제노만이 영향을 받지 않았고 키소드의 힘으로 시간의 계왕신에게서 암흑의 힘을 적출해내 무사히 구조한다. 시간의 계왕신을 구출해냈다는 안도감에 이제 메치카브라만 쓰러뜨리면 된다고 기뻐하던 와중, 상공에서 메치카브라의 무자비한 공격이 떨어져내려와 손오공:제노를 비롯한 타임 패트롤은 전원 전투불능의 상황에 빠진다. 이에, 유일하게 아직 움직일 수 있었던 트랭크스:제노에게 모두가 마지막 남은 기를 불어넣자, 트랭크스:제노는 [[초사이어인 갓]]으로 각성. 암흑왕이 된 메치카브라와 혈투를 벌이지만 불사신인 메치카브라를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서 소모전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하지만 뒤늦게 지원하러 찾아온 도미그라 일당 덕분에 타임 패트롤들은 회복하고, 그 중 손오공:제노가 결정적으로 키소드를 발견해 가져온다는 공을 세운다. 이후 포타라로 합체해 [[초사이어인 4]] 베지트:제노가 되어 메치카브라를 상대로 시간을 벌고, 그동안 힘을 부어 진화한 키소드로 트랭크스:제노가 메치카브라를 봉인하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각성한 토키토키 덕분에 시공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모두가 타임 패트롤의 포즈를 지으며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